1.펑 (8)
2.정신과 가야할까 버텨야할까 (6)
3.열심히 하는데 옆에선 대충하는 것 같다는 소리 들으니까 (5)
4.손절하려고 했던 친구가 내 약점??으로 협박해 (12)
5.레주는 슬픔에 빠졌다 왜일까? (9)
6.나 왕따야..? (47)
7.팔월십일 수천번의 날들중 하나 (2)
8.지금 내가 죽으면 누가 슬퍼할까 (37)
9.원래 가족들이 불시에 내 폰보는게 정상이니..? (9)
10.수습 한달만에 알바 잘랐는데 가족들한태 뭐라 말하냐 (3)
11.진짜 딴사람들 고민이 이해가안돼 (14)
12.내 이야기 할래 (8)
13.혹시 다들 토론같이 서로 의견 주고받는 거 어떻게 생각해? (4)
14.. (1)
15.위로 받고 싶어 (2)
16.과거 추억에서 벗어나는 법 좀 알려줘 (4)
17.우리 부모님 이혼했었는데 (4)
18.혹시 내가 예민한 걸까,,? (1)
19.친구들이랑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3)
20.하ㅏ소연 (1)
1
이름없음
2021/08/11 00:10:18
ID : 4Nz87dSK1B9
0
내 친구 한 명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글 적어! 정리하자면 꽤 많다고 생각은 하는데 내가 기억력이 안 좋아서 엄청 싫은 행동들이긴 했지만 지금 몇몇은 잊은 것도 있긴 해 어쨌거나 최대한 생각해서 얘기해볼게!
먼저 내 친구는 대략 3년 전 쯤 알게 되고 친해져서 현재 3년 째 친구로 지내고 있어 그런데 가끔 아니 이 친구랑 말을 많이 섞으면 섞을수록 나쁜점만 보여 ;-; 예를 들면 그 친구가 나랑 할 말이 없어서 그런 걸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내가 그 실수했던 우스운 일이라든가 그런 여러 번 안 꺼내줬으면 하는 이야기를 자꾸 꺼내곤 너 그랬잖아 ~! 이러면서 되게 자꾸 내 잘못을 꺼내고 면박 주는 듯한 느낌을 받아 당장은 이 표현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데 후에 아니라고 느껴지면 정정하도록 할게! 그래서 내가 성격상 그런 걸 그냥 웃으면서 넘기면 정말 밑도 끝도 없이 계속해 그래서 진지하게 두어번 말을 해야 적당히 하는 정도로 넘어가는 일도 있고 그 친구는 좀 소심한 친구인데 항상 고의가 아니라는 건 알지만 나는 조금 짜증이 나더라 이거랑 관련된 일은 내가 집에서 가벼운 구박을 받아서 좀 행동을 빠릿빠릿하게 하려고 해 그런데 그 친구는 좀 느려서 내가 앞서 나갈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나 버리지 마 ~ 라는 말을 어떻게 보면 가볍게 들을 수도 있는데 3년 내내 저러니까 뭔가 나 혼자 생각에 빠지게 되더라고 내가 나쁜년 같고 그래서 저 말도 별로 안 좋아하게 됐어 ,, 얘길 들으니까 내가 예민한 것도 같네 .. 그리고 같이 걸어다니면서 얘기를 한참 막 이어나가다가도 자기 친구가 보이면 내 말은 다 들어주지도 않고 가버려 그럼 나는 혼자 남고 말이야 정말 친하게 지내고 싶었지만 몇 년 내내 이렇게 반복 되니까 나는 혼자 있어도 되는 사람인 것 같고 그 친구는 자기만 외롭다는 듯이 얘기하니까 조금 속상해 미안해 어쩌다 보니까 하소연이 된 것 같은데 당장 생각나는 이야기는 이것 뿐이라 혹시 내가 예민한 걸까,,? 너희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어 한 마디만 덧붙여서 혹시 너희 주변에도 조금 무거운 이야기를 나랑 친한 애들이지만 얘기하고 다니는 친구 있어,?? 이 얘기도 해줬으면 좋겠어 들어줘서 고마워 .. ㅠㅠ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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