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엄마한테 말을 좀 심하게 했나? (10)
2.펑 (5)
3.애들아 ㅇㅁㅈ 신호ㄷ (20)
4.펑 (3)
5.나에게 소중한 것들한테 나는 (3)
6.고3인데 그냥 모든게 부담스러워 (6)
7.친구가 생일선물 준다고 했는데 점점 늦어지면 어때? (3)
8.몇년전일인데 왜 난 못벗어날까 (17)
9.죽고싶다면서 죽지못하는이유? (8)
10.친구들한테서 도망쳤어 (7)
11.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어 (3)
12.ㄱ (4)
13.동생이 내 친구들보고 생각없다고 했는데 (8)
14.. (3)
15.정신과랑 상담소중에 어디가 더 비싸? (7)
16.백마 탄 왕자님이 진짜 존재했으면 좋겠다 (6)
17.살아갈 이유가 필요하다 (2)
18.사리분별력 키우는법 없을까? (3)
19.초6 여자애 고민상담 (4)
20.진짜 짜증나ㅠㅠㅠ (24)
1
이름없음
2021/08/11 22:16:48
ID : tg3PeK47y1A
0
엄마가 평소에 다툴때 말을 좀 거칠게 해. 원래는 안 그랬는데 내가 크면서 점점 심해졌어
-너같은게 세월호에 탔어야했다. 보상금이라도 받게
-너같은걸 자식이라 둔 내가 안쓰럽다
-어쩌다 이런게 태어나가지고
이 중에서도 제일 많이하는게 "어쩌다 너같은게 태어나가지고" 인데
오늘은 너무 속상하고 화가나서 그럼 피임을 제대로 하지그랬어 이러고 소리질렀어
2
이름없음
2021/08/11 22:17:38
ID : tg3PeK47y1A
0
아무튼 그랬더니 날 벌레보듯이 쳐다보더라고
동생앞에서 못 하는 말이 없다고. 그치만 엄마는 아빠 앞에서
내가 듣기에 수치스러울 말들 엄청하거든, 피임이라는 단어가 그렇게 듣기 그렇나?
3
이름없음
2021/08/11 22:19:16
ID : RDumtBwNumq
0
좋은 말이야 아니겠지만 어머니가 너무 심하신데..;
4
이름없음
2021/08/11 22:26:59
ID : viqnTXze59g
0
어머니 말 너무 심하신 것 같음. 세월호 발언 보자마자 화가 난다. 안산 시민이라 그런지 인간이라 그런지 저건 좀 많이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이미 성인인 엄마가 딸한테 그런 말들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레주가 몇살인지는 모르겠다만 아직은 철 없을 때일테고 계속 “널 낳은 걸 후회한다”는 식의 발언을 들어오면 쌓이고 쌓이다가 욱해서 “그럼 낳지 말지 그랬어”같은 발언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나는 엄마가 잘못한 거라고 생각함. 너무했음.
5
이름없음
2021/08/11 22:28:33
ID : e6nPgZcq2JX
0
내로남불인데...?
6
이름없음
2021/08/11 22:29:01
ID : tg3PeK47y1A
0
다행이다 죄책감 가질뻔
7
이름없음
2021/08/11 22:30:01
ID : tg3PeK47y1A
0
난 지금 고1이고 세월호 그 말은 중1때부터 해온거 같아. 들은지 좀 오래됨 처음엔 충격받아서 울었는데 이제는 아무렇지 않다
8
이름없음
2021/08/11 22:33:19
ID : bhapSMo588m
0
딱히? 너 말이 심하긴 했지만 네가 그런말을 하도록 가르치고 키운건 네 부모님인걸 니잘못아님
9
이름없음
2021/08/11 22:36:47
ID : viqnTXze59g
0
이야 그걸 그렇게 꾸준히 해 왔다고???? 진짜 어떤 의미로 대단하시다… 대체 세월호 희생자 피해자 분들을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원. 화를 넘어서 어이가 없다
그리고 뭐 그런 말 꾸준히 들어왔으니까 고딩이면 욱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 함. 아직 미성숙한 나이니까…
10
이름없음
2021/08/12 01:36:09
ID : 3vdDBvBgqrx
0
오히려 잘했어 나같아도 그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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