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ㅅㅂㅅㅂ 나 자취하는데 내가 창문 밖을 보면 진짜 바로 그 아파트 베란다? 가 보이거든? 되게 가까움 그래서 커튼 치고 살았는데 그냥 어느 날 창문 열어서 내다봤는데 어떤 피지컬 개쩌는 남자가 담배 물고 있는거야 나랑 눈 마주침 이거 연애판에 써야될진 모르겠는데 일단 개설레서 써보는겈ㅋ...

>>301 이런 행동하는 사람 진짜 은근 많아 레주!!! 나도 겪은 게 있어서 적어본 거라.... 갑자기 묻기 좀 곤란하면 다음에 대화중일 때 아무렇지 않은듯 툭 던져보는건 어땡?

아냐아냐 물어봐! 친구들도 장난처럼 막 물어보자너 이상하진않은듯

이 ㅠㅠㅠㅠ 오래만에 왔는데 눈물이 ㅠㅠㅠ

일단..일단 아직 큰 진전은 없어,, 그냥 친구처럼 지내다가 오늘 또 베란다에서 마주쳐서 생각나서 와봤당 그리고 오늘도 잘생겼고... 아악 내일 연락 오면.... 내 연애사 얘기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듯이 맞다 니가 좋아하는 사람은 누군데 하고 물어볼 예정임

후하후하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답해 근데 설레 근데 슬퍼 근데 답답해 디지겟어...사람 살려라..

>>302 >>303 그럴려구...하하ㅏㅏ하ㅏ 떨려 >>304 >>305 >>306 ㅠㅠㅠ 아직도 크게 진전이 없다 미아누ㅜㅜ

레주조아하는데 잘모르겟어서 그런거아냐??? 걍 김칫국 옹기째로마시기

후아ㅠㅠㅠㅠ 레주 화이팅해..!

주의! 레주 연애사 말할때 급발진 금지...!

허허... 야들아.. 물어봣는디 나 아님.. 이름까지 알려줌 친절하게 나 포함 3명 정도 밖에 모른다고 막 그러면서 이름 알려줌 좀 괜찮은 애같아서 조금 좋대 SSHANG

하디ㅣ만? 걔가 임자가 잇는것도 아니고?? 그냥 좋아하는 사람 잇대니까?? 나 계속 어필(??)해도 되는거잔아??그지?????

기절.... 김칫국 한사발 맛있었다

아냐 근데 포기 못대 내가 이만큼 괜찮은 남자를 본 적잉ㅇ없어 띠발 나 얘 많이 좋아하나봐,,

이마 팍팍이다 하ㅠㅠㅠㅠㅠ

오히려 그걸 이용하면 안돼? 고민들어준다구 카페에서 만나구 고마우면 밥 사달라구 하고 그러는거지 난 실제로 연애상담 해준 사람을 좋아하게 된 적 있었어

...그래 좋아 가능성있어 레주가 끈기만 있다면 그 핸섬러시안이 레주를 좋아하게 만들수 있을거야

러시안,.? 뭐그런거 아님 괜찮ㄱ구 넷플보러오라고해

ㄱㅋㄱㄱㅋㄱㄱㅋㄱㄱㄱㄱ넷플ㅋㄱㅋㄱ

하ㅠ 씨 이 스레 진짜 주작도 아닌 것 같고 레주 말투 귀엽고 재밌고 설레고 완벽해ㅠㅠㅠㅠ 존잼ㅁ이야ㅜ

>>318 오 아이디어 조아 조아!!!!!!!!!!!! 내가 이 자식 심장을 조사버리겟어 (좋은 뜻)

>>3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내가 생각이 짧앗네 나는 기껏해야 누들...먹으러 올랴요? 이런 생각밖에 >>317 하.... 나 이렇게 거북목 치료도 도와주고 하는 이로운 여자인데 왜 나 안 좋아함 ㅠ >>323 다행이다... 횡설수설 내가 외국인인것마냥 막 갈겨놨는데 재밌어서 다행이다...😖😖

레주야 오늘 첨봤는데 진짜 보는 내가 다 설렌다..

아진짜 나왜 이스레이제본거임ㅠㅠㅠㅠ 진심 내가다설레네... 그 핸섬갓페이스가 레주를좋아하게 만들어보자고

근데 러시아인이라고,.?

>>320 >>328 러시아인이 왱

>>329 우크라이나랑 러시아 전쟁 때문엔가..?

>>330 그런듯... 핸섬러시안이 관련있을 확률이 아주 작은데 왜그러지

관련 때문이 아니고.. 약간 그것에 대해 얘기할 때 트러블 있을수 있으닉가..

레주야 난 널 기다리고 있어..

나도 기다리고있다 ㅠ ㅋㅋㅋㅋ

나도... 설마 끝난거 아니지..?

아이구... 불러줘서 고맙고 넘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얘들아....ㅠㅠ 한국으로 돌아가니마니하다가 일이 자꾸 터져가지고 한동안 난리가 나서 못 와봤다 미안해....ㅜ 그래도 연애판이니까 이쪽 얘기로 돌아와보자면 저 때 후로 계속 전화-우연히 만남-문자 정도로 하다가 한 2주? 뒤에 간신히 약속을 잡았어! 🥳🥳 근데 걔가 먼저 나한테 전화 말고도 오래 얘기해보고 싶다고 너(스레주) 되게 사람 얘기를 잘 들어준다고 해서 내가 이 때다 싶어서 큰 맘 먹고 그럼 진짜 만나서 한 번 얘기하지 않을래? 이러니까 바로 수락함...✋😭 자기가 좋은 카페 알고 있어서 거기서 만나재.. 솔직히 내가 진짜 엄청난 집순이라 쉴 때는 최대 3달까지도 집에만 있어서 오랜만에 나가느라 엄청 긴장했음....ㅜ 진짜진짜긴장함 ㅋㅋㅋㅠㅠㅠㅠ 어색할까봐 이야깃거리도 머릿속에 미리 정리해놓음 ...

그렇게 대망의 날.. 카페 갔는데 내가 너무 일찍 와서 ㅋㅋㅋㅠ 대충 음료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걔가 걸어들어오는거야... 와 근데 진짜 감격..함 ㅋㅋㅋㅠㅠㅠㅠㅠ 베란다에서만 보다가 약간 실물로 보니까 와씨 이 사람 실존하는 사람이였어..! 이런 느낌... ㅜㅠㅠ뷰ㅜㅜ푸 반지가(약간 그 가시반지..? 락반지마냥 삐죽빼죽한거ㅠ큐ㅠㅠ) 충격이긴 했는데 그 외에는 키도 크고 옷 진짜 깔끔캐주얼하게 입어서 너무... 홀렷음((대체 나랑 그 문자하면서 들어오고 있었는데 나 발견하자마자 핸드폰 👈가리키면서 맞지? 묻는 듯한 표정으로 웃어서 내가 맞다고 얼른 앉으라고 막 그럼....

그렇게 딱 앉아가지고 걔 커피 시키고.... 커피 나오는거 기다릴 동안 막...쥰내 어색하게 와 실제로 만나니까? 신기하다아하핳... 웃는 나를 제쳐두고 내 음료 보면서 그건 뭐냐고 맛있냐고 자기는 한 번도 안 먹어봤다고 막 말을 잘도 트는거야... (신기) 걍 아이스초코엿는디 그렇게 커피 나오고 걔랑 진짜 제대로 된 대화를 함.... 솔직히 나 생각해둔 말 다 까먹고 걍 걔가 해주는 말에 간신히 대답하고 그랬음...퓨ㅠㅜㅜ 근데 초면(아님)에 약간..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서 물어보긴 좀 그래서.....ㅜ 걔도 내가 어색해하는거 알았는지 수줍음 많이 타죠? 막이래ㅅ음... 그렇게 성격 얘기로도 흘러가고.. 친구 얘기로도 흘러가고... 시간 지나니까 제법..자연스러운 대화가 돼있엇음

솔직히 나보단 걔가 더 말하기 편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앗음 진짜 유죄인간아.. 나 그렇게 빠른 시간 내에 말 많이 튼거 오랜만이엇거등... 허허 근데 글케 커피 다 마시고 할 때쯤 걔가 혹시 시간 더 있냐고, 시간 있으면 꽃집에 같이 가주면 안되겠냐고 하는거야 나야 좋아서 알겟다고 하고 근처 꽃집 가는데....... 갑자기 망상발동걸림 혹시... 그 여자분..(이 남자가좋아한다는그분..)한테 주려고 꽃다발을..? 그럼 나 진짜 마음 갈기갈기 찢어질 준비가 돼잇었음.... 그래서 한참 고민하다가 꽃집 앞에서 누구한테 꽃 주려고 하냐니까..

어머님 곧 생신이라셔서... 꽃다발 사드리려햇대.. 잠시나마 그를 의심(?한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효심이엇어... ㅠ 진짜 쫌 안심..🥺ㅜ 그렇게 딴생각하면서 멍 때리다가 갑자기 내 미간 살짝 톡 거의 닿지도 않게 건드리는 손가락에 올려다봤더니 왜 그렇게 화난? 스트레스 받은? 표정으로 있냐구 웃으면서 그러는데 나 진짜 입 틀어막을뻔햇음.. 자기 한 말 들었냐고 물어보길래 미안해요 이러니까 미안하지 말고 어떤 꽃을 줘야 좋을 것 같은지 말해줘요 이랙음.. 나 근데 진짜 꽃.. 아는거 장미민들레개나리진달래 이런 것 밖에 없어서 나도 잘 모르겠는데 이왕이면 꽃에 의미가(꽃말 러시아어로 모름) 있는 걸로 골라서 드리면 더 좋지 않냐 하니까 걔가 막 이쁘게 웃으면서 아이디어 좋다고 그 주인?분한테 꽃말 이것저것 물어보고 나한테도 꽃 예뻐보이는지 막 물어봄 거기서 그냥 예뻐보이는거 나름 고심해서 같이 고름 집애 와서 찾아보니까 난초?랑 장미 꽃다발이었음

맘씨도 예쁘고... 어떡하지 진짜 그 때 꽃집에서 꽃 고르는데 솔직히 너무 설렜어... 커플처럼.....커플처럼 같이 고르는.... 이런 생각.... 꽃향기 폴폴 나는데 그 좁은데서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이것저것 고르고 하는데 그 때쯤 이미 기 다 빨렷지만 너무 좀 설렜어 진짜..

하이고 밥먹고 씻고 와서 쓰께... 생활패턴 엉망이다

오아... 레주 겁나 멋있다! 완전 설레

>>344 아앗..... 뭐가 멋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고마워어어어💓

생일에 이런 이야기를 보다니

>>346 헉 생일이야?? 생일 축하해!!!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시원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이미 보냈나..?!) ☺💓💓

>>328 >>330 >>331 >>332 첨엔 나도 조심스럽긴 했는데 그런 거 얘기하는데 별 문제 없엉! 그냥 전쟁이라 물가가 넘 올랐어요 전쟁인데 평화롭네요 뭐 이런 대화만 나눴지 서로 더 깊게 들어가진 않아서 괜찮드라구

하 저 때 꽃집에서 꽃 사고 헤어지는데 넘모 도키도키... 이렇게 모르는(?) 사람이랑 놀게 된건 처음인데 재밌었어요<<이렇게 말했거든? 그러니까 걔가 어어~? 이럼서 정확히는 온라인으로 만난 사람도 아니고 베란다로 만난 사이니까 모르는 사이는 아니었죠 하면서 웃음 이...이녀석 자꾸 딴지거는데 너무 따땃하게 웃어서 비꼬는걸로 안 들려 진짜.. (뉘앙스가 진짜 비꼬는 것도 아니구) 그러고 다시 웃으면서 자기도 재밌었다고 좀 있으면 일도 바빠질 것 같아서 빨리 만나지는 못하겠지만 자주 놀아요 뭐 이런 말 했음.. 예의상이든 정말 재밌었든 나로써는 진짜 그냥 심장을 갈겨버릴 수 밖에 없어 ...

>>349 오악... 그뒤로 베란다에서 또 마주치진 않았어?

헐 짱짱!!!! 그런 말 있잖아 남녀가 단 둘이 세 번 밥을 먹었는데 아무 일도 안 일어나면 짝사랑은 그만둬라 뭐 그런거. 그러니까 꼭 너가 못 하겠는데 부담을 느끼면서 까지 플러팅을 하기 보다는 그냥 자주 계속 만나보면 안되남..? 저번에 레주 아팠을 때 힘 돼줘서 고맙다고 밥 사주겠다고 보고 .. 그냥 자연스럽게 말이야~ 젤 무서운 게 일상에 파고드는 거라잖아 암튼.. 타지인 러샤에서 레주 정말 고생이 많다 가뜩이나 이런 상황에서 ㅠㅠ

와 레주 왔구나 ㅠㅠㅠ 아 너무 설레잖아.. 그사람 뭐야 진짜 나도 설렌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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