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8/22 03:04:15 ID : e1xxzU0q6rz 0
그냥 어릴때 이야기야 어릴때 나에겐 정말 무서웠던 이야기
2 이름없음 2021/08/22 03:04:47 ID : dA3VbBcJU2G 0
해줘 댓글이 아니라 레스...
3 이름없음 2021/08/22 03:04:55 ID : e1xxzU0q6rz 0
궁금한사람있으면 이야기해줄게
4 이름없음 2021/08/22 03:05:08 ID : e1xxzU0q6rz 0
헉 댓글다는사이에 생겼네
5 이름없음 2021/08/22 03:05:34 ID : e1xxzU0q6rz 0
조금 어릴때 난 운동선수였어 정확하겐 말 하지 않을게 좋은 기억의 운동은 아니었어서
6 이름없음 2021/08/22 03:06:06 ID : e1xxzU0q6rz 0
나랑 동기, 그리고 후배랑 같이 쓰는 오래된 모텔이 합숙훈련의 숙소였어
7 이름없음 2021/08/22 03:06:25 ID : fRveFhbBhwH 0
귀신나오는 이야기얌?
8 이름없음 2021/08/22 03:06:35 ID : e1xxzU0q6rz 0
우리는 항상 밥먹고 모텔 뒷쪽길로해서 소화시킬겸 산책을했어 감독이 그렇게 하라고 시켰거든..
9 이름없음 2021/08/22 03:06:54 ID : e1xxzU0q6rz 0
음.. 귀신이라고해야할지 나 혼자 본 헛것이라고해야할지 모르겠다
10 이름없음 2021/08/22 03:09:10 ID : e1xxzU0q6rz 0
대략적인 약도? 대충 그려왔어 이거 보면서 이해해줘
대략적인 약도? 대충 그려왔어 이거 보면서 이해해줘
11 이름없음 2021/08/22 03:10:06 ID : e1xxzU0q6rz 0
모텔 뒷길로 나가면 엄청 크고 오래된 나무가 하나있었고 앞에는 제사상?같은게 돌탁자위에 올려져있었어 제사상에 올려져있는 술에는 파리같은 벌레 사체가 가득한 술이었던걸로 정확하게 기억해
12 이름없음 2021/08/22 03:11:05 ID : e1xxzU0q6rz 0
보고있는사람있나?
13 이름없음 2021/08/22 03:12:17 ID : e1xxzU0q6rz 0
마저 이야기 할게 그 술상? 제사상 앞에는 콩주머니랑 구슬같은 작은 장난감같은것도 놓여있었고 나무에는 오색끈?같은게 둘러져 매듭이 묶여있었어
14 이름없음 2021/08/22 03:13:05 ID : e1xxzU0q6rz 0
나랑 동기는 그나무를 지나서 왼쪽으로 가는 샛길로 돌아서 산책을 할려고 걷고있었고, 후배는 조금 늦게 밥을 먹어서 뒤에서 오고있었어
15 이름없음 2021/08/22 03:14:02 ID : e1xxzU0q6rz 0
우리는 그때 당시에 3명중에 내 동기 한명만 휴대폰이있었고, 나머진 휴대폰이없었어 막 군것질하거나 도망가거나 허튼짓할까봐 돈같은거도 들고 합숙훈련을 할수도없었고
16 이름없음 2021/08/22 03:15:02 ID : e1xxzU0q6rz 0
후배가 멀리서 언니! 하면서 달려와서 나랑 동기한테 구슬을 줬거든 이쁘다면서 동기는 필요없다고 안받았고 숙소돌아가도 할게없으니까 구슬치기라도 해야하나 생각하면서 숙소로 다시 돌아가고있었어
17 이름없음 2021/08/22 03:16:21 ID : e1xxzU0q6rz 0
후배가 돌아가는 길쪽에 나무에서 직진하는쪽에 있는 폐가에 가보는게 어떻겠냐 라고 말했고, 내 할머니가 무당이시고, 동기의 어머니가 갓 신내림 받은 무당이셨거든
18 이름없음 2021/08/22 03:16:46 ID : e1xxzU0q6rz 0
동기는 그런곳 함부로 가는거아니라고 말하면서 갈거면 니네끼리 가라고 했고 나는 그냥 별일있겠나 싶어서 같이 후배랑 갔어
19 이름없음 2021/08/22 03:17:06 ID : e1xxzU0q6rz 0
근데 그 폐가에 딱 들어갔을때 발가락부터 점점 힘이 풀리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는거야
20 이름없음 2021/08/22 03:17:34 ID : e1xxzU0q6rz 0
그 느낌이 너무 소름이 돋고 너무 싫어서 후배랑 막 뛰어서 나왔었어 그리고 그냥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숙소로 돌아갔지
21 이름없음 2021/08/22 03:18:16 ID : e1xxzU0q6rz 0
보는 사람 없으려나 뭔가 혼잣말 하는거같아서 묘하네 이거..
22 이름없음 2021/08/22 03:20:21 ID : dA3VbBcJU2G 0
제사상 위에있던 구슬 가져온건가?
23 이름없음 2021/08/22 03:22:05 ID : e1xxzU0q6rz 0
응 그때당시엔 저걸 들고올거란 생각도못했고.. 후에 알았어
24 이름없음 2021/08/22 03:22:44 ID : e1xxzU0q6rz 0
숙소로 돌아간 그 날에는 자는데 계속 물이 떨어져서 흐르는 소리가 들렸어 자는 내내 그래서 나는 비가온줄알았고 새벽에
25 이름없음 2021/08/22 03:23:15 ID : e1xxzU0q6rz 0
일어나니 비온흔적도 하나없고, 주인아주머니한테도 여쭤보니 비는 한방울도 오지않았다고 하시더라고
26 이름없음 2021/08/22 03:23:52 ID : e1xxzU0q6rz 0
문제는 그 다음날부터였어 낮에 운동을 하면서 진이 빠지는데 평소에 하는 운동과 똑같은데 평소보다 너무 힘에 부치더라고
27 이름없음 2021/08/22 03:24:07 ID : e1xxzU0q6rz 0
정말 추운 한겨울이었거든 몸이 늘어질 날씨도 아니었고
28 이름없음 2021/08/22 03:25:28 ID : e1xxzU0q6rz 0
그날 꿈에 어떤 할아버지가 나와서 뭐라고 엄청 궁시렁대듯이 막 이야기를 하셨어 뭐라고하시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이해되는 듯한 느낌이었고, 마지막에 할아버지는 배가 고프다고 하셨어
29 이름없음 2021/08/22 03:26:08 ID : e1xxzU0q6rz 0
운동한지 시작얼마 안되었을때라 그냥 너무 힘들고 집이아닌곳에서 자고 먹고 운동하고 하느라 그런가보다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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