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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이름없음 2021/08/26 03:29:05 ID : 4FbjBs7fgi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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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없음 2021/08/26 04:47:35 ID : SHu1cq6jgZi 0
진심에서 나오는 공감은 사람의 특성이라고 생각해. 그 사람의 경험과 생을 토대로 공감을 할 수 있겠지. 공감을 노력해서 습득한다? 이건 겉으로만 보여지는 공감, 즉 사회생활로 진심이 아닌 거짓된 마음이란거지. 여기서 말하는게 사람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공감인지, 아니면 겉으로만 보여지는 공감인지는 모르겠는데 흔히 말하는 공감은 지능의 부분이 절대적으로 아니라고 생각해.
3 이름없음 2021/08/26 05:02:01 ID : 4FbjBs7fgi6 0
제목을 좀 바꿨는데...ㅠㅠ 난 공감이 선척적후천적 둘다 있다고봐. 선천적 공감능력을 배제하고,공감을 후천적으로 노력해서 습득할수있다고봐. 그것이 바로 지능이라 생각해. 얼마나 사회화가 잘 되어있는지에 일종이라고. 공감하여 배려해주고 양보해주는 사람이 비굴해서 그런게 아니라,상대방의 입장까지 "생각"해주는거야. 예의바르게 상대한테 맞춰주는거야. 머리가 있으니까. 이런 사람이 더 지능적일까? 아니면 상대방의 입장조차 계산이 안되고있는 사람이 지능적일까? 아기의 지능이 낮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서도 찾을수있어. 상대방의 대한 공감,이해,배려가 안되고 있으니까 이기적이게 행동하는거지. 남의 물건을 뺏고 때리고. 이렇기 때문에 사회화를 배우는거야. 인간은 고도의 사회적동물이니까.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지. 배려와 이해는 마음엔 반드시 공감이 전제한다고봐. 또 인공지능이 아직 인간을 압도할 수 없는이유가 이런 공감감정 때문이라 생각해. 인공지능이 이성적으론 인간보다 훨씬 뛰어나지. 근데 우린 인간이 더 우위에 있다고봐. 왜? 바로 사유능력과 감정이 없기 때문에. 다시 본론으로와서 공감은 후천적 사회화를 통해 습득할수있고, 얼마나 그것이 잘되느냐의 차이가 지능같아. 인간이 사회적동물이니까 사회화를 당연히 해야하는거고 공감이 필수적이지. 내가 말하는 요지는, 상대방을 무조건적으로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공감해야한다는게 아니라, 공감하는 척이라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사회에서 살아갈때의 필수적으로 필요한 능력이 공감이니까. 이러한 필수적 능력을 인지조차 못한다는걸 자랑스럽게 여기고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보고 "넌 너무 깊게 생각한다, 인생 굳이 힘들게 산다"식으로 깍아내리는것, 이건 자기밖에 생각못하는 아기같고 이기적인 행동을 하는것은 덜 떨어진다고 생각해. (선천적+후천적)공감능력=인간적인 지능순
4 이름없음 2021/08/26 06:48:25 ID : dO5TQk66rzf 0
그 t한테 공감 강요하는 f까는 스레가 있는데 그거 읽어보면 공감의 기준이 뭔지 알수있을듯
5 이름없음 2021/08/26 07:25:38 ID : IE9uk2mreY5 0
나는 그냥 공감을 하는 방식이 t랑 f랑 다를 뿐이라고 생각하는데 f는 그 사람의 감정에 공감을 해서 위로를 하면서 내가 그 사람한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인 거고 t는 그 사람의 상황에 공감을 해서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내가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하는 거라고 생각해 물론 엠비티아이 과몰입 인간들 중에 쿨병 걸린 t들은 제외하고... 그런 경우는 제외해야 한다고 생각. 모든 t들이 그런 것도 아니고. 모든 f가 공감능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반대도 마찬가지 상대방이 감정적 공감을 원하는 경우에는 t의 성향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어. 하지만 반대로 감정적인 면은 그다지 필요하지 않고 정말 상황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한 경우에는 f가 t보다 더 공감능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을까? 글쎄 내 결론은 f>t도 아니고 t>f도 아니라는 거야. 너무 뻔한가? 상황에 맞는 유연한 대처를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더 뛰어난 사람이겠지. 공감의 대상자가 원하는 것이 감정적 교류인지, 현실적 돌파구인지를 상황판단을 통해 정확히 이해하고 그에 맞추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공감이라고 생각해. t성향 100%, f성향 100% 인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 자신 안의 t와 f의 비율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렇다고 50:50인 사람이 더 잘난 건 아니야. %는 비율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크기는 알 수 없는데 그 그릇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 공감능력이 선천적이냐 후천적이냐... 이건 선천적인 것도 물론 있겠지만 난 80%는 후천적이라고 생각해. 아이들을 생각해보자. 과연 갓난아기들이 배려와 이타심에 대해 알까?... 라고 적으려 그랬는데 똑같은 말을 레주가 했구나. 그래 나도 같은 관점에서 공감능력은 후천적으로 얻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해
6 이름없음 2021/08/26 11:21:45 ID : fSJVeZbdxu3 0
이거 인정. 선천적 결함이 있지 않는 한 모두 공감 잘하고 똑같음. 그냥 방식의 차이일뿐
7 이름없음 2021/08/26 22:28:38 ID : pgmIFjAmFcl 0
마음으로 하는 공감과 직접표현해주는 공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전자는 선천적 후자는 후천적으로 기를수있다고 생각해 사회생활하면 길러진다고도 생각하고 마음으로는 그사람한테 정말 이입하고 마음 써주지만 표현을 멋대로하면 그게 제대로된 공감일까? 엠비티아이를 통해서도 알 수 있잖아 사고형과 감정형 사람들의 공감방식과 받고싶어하는 공감의 형태가 다른 걸. 꼭 엠비티아이가 아니더라도 이 상황에선, 이 사람은 어떤 공감을 원한 거 같은지 도움이 될 거 같은지 느낌적으로 판단해서 적절히 맞춰주는게 제일 좋은 공감아닐까?
8 이름없음 2021/08/27 01:58:28 ID : SMjdDwNxPa4 0
오 엔프제 반갑!! 나도 엔프제임 나는 맞말에 한표! 개인적으로 공감=배려=매너=센스 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또 1차원적이냐 다차원적이냐에 따라 생각하는 능력이 다르다 생각함
9 이름없음 2021/08/27 16:14:29 ID : MkpWlxwk2re 0
만약 공감을 '상대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으로 정의한다면 난 지능과 꽤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 수면에 돌을 던졌을 때 주변으로 파문이 퍼지는 것처럼, 살다보면 자신이 던지는 말이 주변에 어떤 의미로 받아 들여질까? 이런 게 자연스럽게 계산이 되는 사람이 있고 정말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게 느껴지거든. 예를 들면 암을 앓고 있는 가족이나 지인이 있는 친구 앞에서 "암 걸리겠다." 같은 말을 조심하는 것처럼 말이지. 그리고 T성향을 가진 사람이 이런 쪽에선 훨씬 섬세하게 상대를 배려해준다는 걸 느끼는 경우가 많아. 이런 건 상대의 상황과 심정을 무의식적으로라도 분석하는 과정이 필연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음. 참고로 난 F와 T성향이 딱 중간이라 검사할 때마다 INTJ와 INFJ가 번갈아가면서 나오는 편임.
10 이름없음 2021/09/04 18:35:33 ID : eHA1vdxBbyF 0
지능은 잘 모르겠고 사회성 차이 아닐까? 공감능력 없다시피 대화하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개찐따임 그리고 본인들이 공감능력 없는거에 대해 엄청 자랑스러워함
11 이름없음 2021/09/04 18:44:04 ID : 89uq0snSNvx 0
Mbti가 뜨거운 감자인 거랑 공감능력이랑 뭔 상관이지.... T라고 공감능력 없는 거 아님....
12 이름없음 2021/09/04 19:46:57 ID : lxu9uty3O1c 0
ㄹㅇ 걍 공감을 느끼는 거랑 별개로 표현 방식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봄.
13 이름없음 2021/09/04 19:54:17 ID : 89uq0snSNvx 0
ㅠㅠ T를 걍 감정없는 사이코패스로 보는 것 같아서 슬프다
14 이름없음 2021/09/04 20:19:41 ID : 4FbjBs7fgi6 0
미안 기분나쁠수있겠네 내 주변에 T친구들이 "F들은 쓸데없이 감정적이어서 문제야~" 이러고 비아냥거리면서 몰아가길래 당시에는 좀 짜증나는 마음에 세운 스레였어 . ㅠㅠ 욕하려고 세운 스레가 아니야 ㅜ.ㅜ 내 주변 f,t의 "감정"에 대한 차이가 너무 두드러지길래 그냥 mbti언급하면서 세운거야 ..!! 그리고 감정없는 사이코패스로 보지 않ㅇ았어!! 위에 레스들을 좀 봐주면 좋겟다 이제 stop하고 펑할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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