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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1/09/01 13:21:57 ID : 8lxvirBtbjw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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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없음 2021/09/01 13:31:17 ID : K7unwq7z85X 0
뭔뜻인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정말 시한부인 사람이 보면 얼마나 가슴아프겠니..내 주변에도 계신데 … 이건아님..
3 이름없음 2021/09/01 14:23:50 ID : zanzSGmnA1D 0
나도 2월엔 병 걸려서 그냥 죽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괜찮아졌어 죽는 방법도 여러 가지 생각해 보고 내 물건, 폰이나 노트북에 있는 기록들 정리 다 했는데 어쩌다 보니 그냥 괜찮아졌어 괜찮아진 거보단 무 더졌다에 가까워진 거 같아 다른 거 싹 다 옆으로 제쳐놓고 네가 좋아하는 것들만 하면서 얼마 동안은 그렇게 지내봐봐 몰입도 높은 영화 한 편 봐도 괜찮고 현실 문제는 생각도 못 할 만큼 푹 빠질 일 찾아서 하다 보면 널 힘들게 한 것들이 전보다 덜하게 느껴질 거야
4 이름없음 2021/09/01 14:34:19 ID : 6jdu2srBy47 0
그거 실제 시한부이신 분들께 굉장히 실례되는 발언인건 알고 쓰는거지? 물론 나는 레주의 사정을 모르고 레즈가 얼마나 힘든지도 모르지만 그럴거면 걍 죽고싶다고 말해 시한부라하지 말고. 실제 시한부 환자분 본인과 가족들은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며 다음날 눈을 뜨면 볼수 없을지도 모르는 불안함을 안고 살아. 미안한데 진짜 철없고 이건 아닌것같아 레주야 차라리 날짜를 정하고 죽고싶다고 말하던가 아무 생각 없이 한 말일수도(사실이것도이해안되긴 매한가지)있지만 실제 시한부 환자의 가족이었었던 내 입장에서는 진짜 너무 속상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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