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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9/06 00:41:32 ID : rzasmK59fSI
여기말고 주변에 물어볼 데가 없어서…스레 검색해보니까 딱히 금지도 아닌 것 같아서 물어보는데 속에서 하양~연노랑의 냉 같은게 묻어있길래 조금 놀라서..치즈같은 질감이기도 하고 생각해보니까 평소에 가려웠던 적도 있었는데 딱히 악취가 심하진 않았어..부모님한테 물어보면 엄청 호들갑 떨 것 같아서 아직 말 안꺼냈는데 이거 심각한거야?? 병원 가야되려나.. 그냥 알보칠 물로 희석해서 써도 돼??
이름없음 2021/09/06 00:54:16 ID : yNApe0q42IN
그거 월경 전에 다들 나오는 거 아니야...?? 나는 치즈질감까지는 모르겠는데 원래 흰색 냉 나오지않아?....
이름없음 2021/09/06 00:58:05 ID : TQpXs07f864
이름없음 2021/09/06 10:41:12 ID : RzVfaqY7e3Q
산부인과 가서 검사 받어~ 질염은 감기 같은 거라 여자들 자주 걸려 ~.~ 자연치유 되는 경우도 있지만 오래 가는 경우가 더 많어. 병원 가면 약 1주일치 정도 주는데 그거 먹으면 나으니까 꼭 가~~!!
이름없음 2021/09/06 10:45:07 ID : 0ty2JWpdU5a
질염은 여성의 75% 걸릴 정도로 흔한 병이야. 병원 다녀와!
이름없음 2021/09/06 11:39:36 ID : 3yLaoJXxXz8
병원 가기 무섭고 꺼려지면 면팬티로 바꾸고 매일 빨아입어 팬티라이너는 절대 하지마 끼는 바지도 질염에 안좋으니까 입지 말고 알보칠은 쓰는 경우를 못들어봤는데 안좋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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