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랑 학업때문에 죽고싶어서 진짜 충동적으로 정신과에서 주는 약 2주치를 한꺼번에 다 먹었어 죽을줄알았는데 정신이 나간거같고
속이 안좋고 엄청 피곤한 정도? 근데 그거때문에 학원에서 수업듣는데 과다복용때문에 거의 정신나가서 아예 잠을 잔걸로 기억나는거야.....문제 푼 기억없는거 보니 확실함....으아 진짜 미쳤지 미쳤어ㅠㅠㅠㅠ그거 때문에 수업끝나고 쌤이 나보고 학원에 자러왔냐고 화난어투로 말하신건 확실히 기억남....수업태도 ...그거 충동적으로 한짓이긴 하지만 원인 제공한 가정때문이라 억울한부분도 없지않아 있어서ㅠㅠㅠ수업태도 불량한 애로 찍혔을텐데 나중에라도 솔직하게 말해야되나???
이름없음2021/09/06 22:04:02ID : CnXxV9a08qp
아니 말하지 마 그 선생님이 정신과에 대한 편견 같은 거 가지고 있으면 레주 평판 작살난다 이대로가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