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나님은 왜 믿어? (8)
2.기독교에 대해 궁금한 점 (29)
3.어느 순간 시간 여행은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11)
4.남 돕다 죽으면 무조건 훌륭한건 아닌듯 (17)
5.학교폭력 대학입시반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2)
6.사람들은 왜 혐오를 좋아할까 (30)
7.특정성있는 드림까스레 금지찬성? 반대? (7)
8.🌸토론판 잡담스레 1판🌸 (510)
9.세상은 왜 악인보다 약자를 더 혐오하고 조롱하는가? (15)
10.스테비아 과일이나 구황작물(감자,고구마)어떻게 생각해? (3)
11.취집에 관하여 (18)
12.우리나라에서 미자라도 그 나라에서 성인이라면 연애해도 된다 vs 안된다 (4)
13.물 속성이랑 얼음 속성에 대해서 (18)
14.요즘세상에 '돈없어서 대학 못갔다'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13)
15.외국인 노동자를 유입 시켜 노동 시장의 임금 정체를 시키는 것이 문제 일까 (1)
16.. (1)
17.2026년 예언 해줄게 (2)
18.2025. 12월.~ 2026. 상반기 예 (1)
19.당연한 서운함이다 vs 아니다 (5)
20.밖에서 스레딕 하는 거 어떻게 생각해? (18)
요즘 장의사분들이 젊은이들의 사망이 많다고 하셨어
자영업자 청년들의 사망이 급증했는데 이유는 역시 코로나때문이지.
월세는 내야하는데 장사는 힘들어지고 생활비만으로도 빠듯했는데 이젠 돈도 벌기힘들고 정부에서 주는 몇십만원은 턱없이 부족하지
이제야 자리잡고 일어서나 했더니 다시 부모님 실망시켜드리고
주변엔 회사 취직해서 문제없이 돈 벌고 출세한 친구들은 부모님 좋은 등산복도 사드리고 하는데
아직까지 부모님 손 벌리며 살아가는게 비참하게 느껴질거같아.
전한길쌤의 영상을 보고 느낀건데 의대생 사망사건이 한참 떠들석했잖아.
안타까운 사실이지. 근데 사실 그사람이 사망한것에 의대생이란 사실이 크게 중요한건 아닌데 의대생사망 의대생사망 하잖아
난 그게 좀 신기했거든 그리고 그 사건은 엄청 떠들썩했는데
뉴스나 언론에서 청년 자영업자들의 자살에대한 이야기는 잘 비춰지지 않고있어
뉴스에서 나올때 손님이 발길이 끊겨서 힘들어요, 장사를 못하니 너무 힘들고 가족들 생계가 달린일인데 막막합니다
이런식으로만 나오니까 그래도 배달가능하니까 어느정도 먹고살겠지 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자살하는 청년들이 늘고있다는거 보면 배달로만 충족되지 않는것도 있겠다 싶었어.
그래서 친구한테
의대생 사망사건에 의대생이란 타이틀이 그렇게 중요한걸까?
그리고 왜 자영업자들의 자살에 대해선 큰 보도가 없는걸까.
둘다 안타까운 사망인데 왜 한쪽만 주목받을까? 모든 사망사건이 주목받을순 없는거지만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사망하는데 왜 한명이 죽은것보다 관심이 적을까
이렇게 말했는데 친구가
의대생은 뭔갈 이뤘고 창창한 앞날이 있는데 죽어버렸잖아.
이렇게 말하는거야
근데 그렇다고해서 자영업자들이 이룬게 없는것이 아니잖아. 그사람들 앞날도 창창하지 못할것도 없고 앞날이 창창하든 어쨌든 죄없는 사람들이 안타깝게 죽어선 안되는거잖아.
그리고 살아생전 어떤 사람이었거늘
죽음의 무게는 달라지지않는거잖아 누군가는 의대생이고 공부를 잘했으니 죽어서 불쌍한거고 그래서 '의대생' 사망이라는 타이틀로 만인의 입에 오르내리고
누군가는 자영업을 시작했지만 세계적 바이러스 사태로인해 안타깝게도 죽었으나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이 늘 그렇듯 불쌍하긴 하지만 쉬쉬하는거고
이게 정당하다는게 아니잖아.
의대생분의 죽음에대해 비하하거나 하는 목적은 전혀 없다는걸 알릴게
그냥 다수를 위한 소수의 죽음이 묻히는게 어이가없고 죽음에 대해서 의대생인게 무슨 상관이라고 의대생사망의대생의대생 하는게 신기하기도 해 의대생이라서 죽은것도 아니잖아
그리고 의대생 죽음이 그저 의대생이 죽어서가 아닌 자살인지 타살인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었어서 논란이 된거고 더 보도가 많았던것도 어느정도 알고있어 내가 궁금한건 사망한 의대생은 한 명 이고 자살하게된 자영업자는 다수인데 별로 알려지지않고 묻힌다는게 왜 그럴까 그것도 궁금하고 죽은거랑 의대생이 무슨 상관이길래 의대생의대생이러는건지도 궁금해.
내가 본 영상은 이거야
https://youtu.be/GaiIYLXc1jQ
공급과 수요....
자살한 사람 vs 사회적 신분이 높은사람 자살
둘중 뭐가 더 희귀하고 보기 드문거야? 그거지 뉴스 메인감이지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 없었으면 사람들 더 좋은 직장 가지랄려고 노력도 안했지 차별 없는 사회인 것 마냥 잘 포장해놓았지만 그게 아니라는거지
사람들의 인식 때문이지. '의대생' 이라는 타이틀에 대한 보편적인 인식을 생각하면 왜 의대생 자살 사건에 그렇게 세간이 떠들석한지 이해될거야.
그치..그건 당연히 이해가 돼 근데 그게 문제라는거야 과연 그게 옳은걸까 사람 죽음을 뉴스메인감으로 만들고 한쪽의 죽음에만 그렇게 열중인게 사람 여러명 죽어나가도 쉬쉬하더니 의대생 한명 죽으니까 난리나는게...
그렇구나... 지금생각해보면 당연한거같은데 내 친구가 의대생은 앞날이 창창하니까 그런거지 라고 말했을때 너무 기분이 이상하고 찝찝했어 그래서 의대생의 죽음이 더 비극적이란건가? 왜? 죽음앞에서도 이런식으로 나눠지는건가? 얜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 안하는건가? 앞날이 창창하고 의대생이라서 행복하게 살거같고 그건 그사람 개인의 삶인거고 사망사건만 단면적으로 보면 소상공인의 죽음이 지금 사회에 더 중요하게 다뤄져야 할것 아닌가? 싶었어 근데 살아있을때나 중요하지않을까 사실 나도 어느정도 이해 가 항상 이래왔고
국회의원들 억대연봉에 품위유지비인지...뭐시긴지 그런건 주면서 쪽방촌 관리는 외면하고 항상 상황은 비슷했는데 너무 이상하고 왜 안고쳐지나 싶어 사실 코로나때문에 다수를 위해 희생하는 여러명의 소상공인의 사망 보다 일반인이였으면 뉴스에 한번 내비치지도 않을 의대생 사망사건에 전국민이 떠들썩한거 뭔가 이상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나만 있는게 아닐거잖아 근데 왜 달라지지않을까?
달라지지 않는 것도 있는거지.. 그리고 지금 당장 바뀌지 않는 다고 해서 미래에도 변하지 않을 거라고 확신할 수 없는거고. 동성혼 법제화만 해도 몇 년 째 많은 사람들이 요청하고 있는데 정부는 전혀 들어 주지 않아. 세상엔 이런 것들이 정말 너무 많아.
듣고보니 그렇네...난 그런것들이 너무싫다ㅠㅠ 얼른 바뀌면 좋겠어 동성혼 법제화 문제도 정말 해결안되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어쩔수 없다고 손놓고 있을순 없지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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