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레딕 정말 힘들어... (25)
2.결국, 내 사랑은 네게도 내게도 상처네. (3)
3.중2인데 진로 고민돼 웹디자인쪽에 종사하는 사람들 들어와줘 (16)
4.혼잣말 (1)
5.. (14)
6.눈물이 잘 나 (2)
7.진짜 전화로 미친 듯이 울었다 (3)
8.고삼인데 애들이 작년에비해 확 달라서 슬프다 (4)
9.언젠가 직접 말할 수도 있는 아버지에 대한 애증 (4)
10.나 너무 노답인 것 같아 (3)
11.옛날이 너무 그립다 (3)
12.부부싸움 생각보다 트라우마가 심한가봐 (1)
13.나 좀 생각이 복잡해 도와줘 (7)
14.... (5)
15.. (1)
16.친구랑 거리둔게 그렇게 큰 잘못이야? (3)
17.너무 아픈데 엄마가 조퇴를 못하게 해 (2)
18.인간관계 너무 스트레스 (1)
19.인생을 부정당한 기분이야 (3)
20.복잡해 조언 좀 해주라... (11)
1
이름없음
2021/09/08 20:10:15
ID : g6lwqY2pO5X
0
새학기때 A랑 B가 같이 다녔어 걔네는 적어도 3년 이상 친구인 사이였어
내가 A랑 어찌저찌해서 친해지게 됬고, A가 B랑 같이 다닐때는 조용해서 몰랐는데 완전 인싸에다 재밌는거야
그래서 자연스럽게 A, B, 나 이렇게 친하게 지내게 됬지 하교도 늘 같이했고
근데 A가 학교에서는 우리랑 안 어울리기 시작한거야 하교는 같이하고
그래서 어? 했는데 뭐 그럴 수 있지 싶어서 B랑 나랑 다녔어.
B는 나랑 친해지고 싶어하는 게 보였고, 나는 다가와주니까 그냥 친하게 지내고 하교 같이하고 붙어다녔지
근데 얘가 시간이 갈 수록 단점만 보이는 거야 항상 부정적인 말을 하고, 무리한 부탁을 해도 거절을 못하고, 리액션도 항상 엥, 어, ㅎ 이거야
항상 내 곁에만 있고 싶어하고.. 내가 딴 애들한테 들이대면 얘는 나랑 같이 들이대는 게 아니라 걍 자리에 앉아있거나 하니까 계속 챙겨줘야할것 같고 미안하고 하.. 그렇다고 같이 계속 다니자니 흥이 안나고... 어떻게 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너무 막막하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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