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창작소설판 잡담 스레 2☆☆ (464)
2.청춘은 켜켜이 쌓인 하루하루의 잔상이라고 (27)
3.일상에서 문득 생각난 문구 써보는 스레 (724)
4.If you take these Pieces (487)
5.글 잘 안 쓰는 소재구걸주 (61)
6.이름 남기고 가면 간단한 분위기 대답해주기 (214)
7.ㄱ부터 ㅎ까지 좋아하는 단어 적는 스레 (103)
8.생각난 소설의 개요만 쓰고 가는 스레 (2)
9.나 로판식 제목짓기 잘함 (31)
10.요즘 글 쓰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1)
11.홀수스레가 단어 세 개를 제시하면 짝수가 글 써보자! (705)
12.✨🌃통합✨ 질문스레(일회성 스레 말고 여기!!!!!!!)🌌 (219)
13.네 홍차에 독을 탔어 (208)
14.내가 작가가 된다면 쓰고 싶은 대사 혹은 문장 (89)
15.요즘 릴레이 소설이 너무 하고 싶은데 (4)
16.제일 쓰기 어려운 게 bl 빙의물인듯 (4)
17.다들 캐릭터 이름 만들때 쓰는 방법있어? (33)
18.:D (64)
19.다치거나 아픈 사람 묘사 (2)
20.소설 써보고싶다 (1)
일본어 과제다. 주어진 이야기의 뒤에 올 스토리를 직접 작성해보세요. 주어진 이야기는 대충 이러하다.
가마군(두꺼비씨)는 카에루군(개구리씨)이 창가에 슬프게 서있는 모습을 보고 다가갔다. 왜 슬프냐고 물으니 오늘은 편지가 배달오는 날인데 자신은 살면서 한 번도 편지를 받아본적 없어 이날만 되면 슬프다고 했다. 그에 가마쿤은 집으로 냉큼 달려가 카에루에게 편지를 썼다. 그리고 우편배달부인 카타츠무리군(달팽이씨)에게 카에루의 집으로 배송해달라 맡겼다.
다시 카에루군의 집으로 찾아간 가마군은 카에루에게 기대하라고 했고 우울한 카에루군은 영문을 모른채 기다렸다. 하지만 날이 저물러도 편지는 오지 않았고 카에루군은 더 울적해졌다. 결국 가마군은 자신이 편지를 썼다고 밝히고 카에루군이 그렇게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카에루군이 감동하는 순간 카타츠무리군이 편지를 배달하고 둘은 좋은 친구가 되자, 카에루! 라고 쓰인 가마군의 편지를 읽으며 우정을 돈독히 했다.
다들 내가 쓴 걸 읽고 어떻게 고치면 좋을지, 어디를 생략하면 좋을지 솔직하게 평가 부탁한다. 악평도 좋고 그냥 전체적으로 존나 별로라는 것도 좋지만 어떻게 개선할지도 알려줬으면 좋겠다. 사실 내용을 많이 잘라줬으면 좋겠다. 저걸 일본어로 번역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다.
그리고 이야기가 흥미롭게 느껴졌다면 본인도 주어진 이야기의 뒤에 올 내용을 써봐도 좋다. 병맛이 아니어도 괜찮으니 창작소설판 존잘 레더들의 필력 죽이는 글들을 기대하고 있겠다.
근데 이거 몇시간 후 제출이라 꼭 평가도 부탁한다. 그냥 감상이라도
밑에 이상한 일본어들 뜻 있음
かえるくんが家に帰った後、がまくんは初めてもらった手紙がとても嬉しくて、また読みました。(가마쿤이 집에 돌아간 후 카에루군은 처음으로 받아본 쳔지에 너무도 기뻐 다시 한 번 읽어봤습니다.)
「왁」
실수로 떨어트렸네, 부주의하긴. 카에루군은 도키도키한 가슴을 가라앉히고 편지지를 조심스럽게 들어올렸습니다. 이건 소중한 친구 가마쿤이 선물해준 것, 소중히 하지 않으면...
「에?」
뒷장에는 무언가 쓰여있었습니다.
겨우 이런 거에 감동한 거냐? 바-카
동정 찐따 주제에 친한척 하지 말라고w
「......」
--------------------
그녀석 지금쯤이면 읽었겠지?w 매일 내게 집착하기나 하고, 기분나쁜 녀석. 이걸로 내게 완전히 관심을 끊었으면 좋겠네. 안 그러면...
「가마쿤!!!!」
「무.. 무슨...!」
「와타시, 이래도 가마쿤을 포기하지 않아!! 가마쿤은 와타시노 하나뿐인 토모다치다카라!!」
「미친 거 아냐? 편지를 읽을 눈도 없는 거냐, 저능아!」
「눈 달려있어! 그래서 더더욱 외면할 수 없다고! 가마쿤이 아파하고 있는 모습을!」
「하...!」
가마쿤은 카에루군을 미친새끼마냥 쳐다보고 뒤돌아섰습니다.
「가마쿤이 뭐라고해도, 난 가마쿤의 토모다치야!! 눈이 달려있지 않은 건 가마쿤이라구! 아파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란 말이야!」
저 바보.... 뭐라는.. 그 순간 가마쿤은 호수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엣 와타시... 울고 있어?」
「야레야레 심각한 분위기군. 하지만 이 몸은 바쁘니 빨리 편지를 받으라고.」
「카타츠무리군? 편지라니 누구로부터?」
「누구겠냐, 바카. 카에루다」
호에에。
--------------------
가마쿤! 오레타치는 언제고 토모다치야!
-카에루가
--------------------
「이 바보 자식...!」
--------------------
「그렇구나... 그런 이유로....」
「응, 보쿠, 곧 겨울잠을 자러 가. 이렇게 사라져버리면 카에루쿤이 상처받을테니까 조용히 가려 했는데...」
「손나 바카나! 나는 개구리라고! 개구리도 겨울잠을 잔단 말이야!」
「뭣...?」
「함께 겨울잠을 자고 봄에 보자! 그리고 그때는 서로 토모다치라고 불러주기야!」
「웅... 그때는 반드시....」
하지만 편지를 기다리느라 식량을 비축하지 못했던 카에루군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일은 없었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도키도키한=두근두근한
바카=바보
w=ㅋ
와타시=나
와타시노=나의
토모다치=친구
토모다치다카라=친구니까
야레야레=이런이런
오레타치=우리들
보쿠=나
손나 바카나=그런 바보 같은
메데타시 메데타시=해피엔딩 잘먹고 잘 살았답니다?
시발 정신 차리고 방금 지우고 왔어. 저걸 무슨 생각으로 쓴 거지 제정신인가. 다시 써야하는데 1시간 후 제출이네
그때 카에루군은 가마군의 뒤에서 무엇인가를 봤습니다.
코레와... 편지? 에, 한 장이 아니잖아?
앗 다메다 카에루군!
난다로 전부 다른 녀석들이 보낸 거잖아. 무시군, 이누군, 네코군, 그리고... 카타츠무리군? 이자식은 아까 알면서도 모른척한 거야?
... 그치만...
... 응?
... 그치만... 이런 행동이 아니면... 카에루군 ... 내게 관심도 없는걸!
손나 바카나! 그럴 리가 없잖아! 넌 하나뿐인 내 토모다치라구... 그리고... 꽤나 귀엽고 말이지...
에에...? 혼또...?
쓰...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편지나 쓰자고
카에루쿤~
메데타시 메데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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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걸린 소녀는 여행을 떠납니다 (우울주의)
그냥 막 적어 적어
𝑳𝒊𝒇𝒆 𝒊𝒔 𝒍𝒊𝒌𝒆 𝒂 𝒕𝒂𝒏𝒈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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