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이건 관련 서적 몇 개만 읽어봐두...

>>2 무슨 책? 그리고 그 책을 읽은 네 생각은 어때? 어떤 책은 동성애를 치료할 수 있다고 하고 어떤 책은 동성애는 이성애와 다를 바 없다고 말하는 데?

동성애 소아성애 근친 전부 이거 아님? '좋아하고 보니 **이었다' **에 들어갈 게 동성, 아이, 가족만 달라지는거잖아

소아성애자는 16세 이상인 사람이 소아에게 성적 흥분을 느끼고 행위를 가하는 사람들을 말한대. 그러나 소아에게 성적 판타지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아이들에게 행위를 하지않고 주관적인 고통등을 느끼지 않으면 정신질환으로 섣불리 분류하지 않는대. 근데 대부분 소아성애자들은 소아에게 판타지, 즉 '망상'으로 자신의 성적욕구를 채우고 있고 이를 정신질환으로 분류하여 치료를 권장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성적 행위를 보여주거나 요구하면서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 데 급급하고, 피해 아동에게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안겨줄 수 있기에 가해-피해자로 분류되는거고. 우리가 생각해야할 것은, 고등동물들의 사례가 빈번하게 나온다며 소아성애를 정상적으로 치부해버리면 안된다는거야. 동물과 인간의 사회는 엄연히 다르고, 소아성애같은 경우는 피해자에게 해를 입히기에 법적제재를 받는거야. 그래서 보호법도 있는거고. 근친상간은 유전적인 문제도 포함되어있지만, 금지된 가장 큰 이유는 윤리적 문제래. 근친상간이 금지되는 이유를 많은 철학자들이 밝혀내기 위해 이론을 세웠지만, 그 이론에 반하는 게 많아서 실패하곤 했어. 그 중 가장 대두되고 있는 건 윤리적 문제라는거야. 사람들의 암묵적 룰이라고 생각하면 돼. 몇 촌 이내를 근친으로 보냐는 나라에 따라 다르기에 그 기준을 잡을 수는 없지만, 부모와 나의 형제들과 어떠한 사랑의 관계를 맺는 건 윤리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문제라고 삼고있기에 금지가 되었다고 생각해. 정상적이냐, 비정상적이냐는 목적에 따라 다를 것 같아. 유럽처럼 대를 잇기 위해서 하는 근친상간을 비정상적이라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 어떠한 특수 목적으로 그들만의 문화를 만든거잖아. 근데 현대에는 대를 잇기 위함보다는 자신의 성욕 판타지가 주된 목적이기에 옳지는 않다고 생각해. 즉, 꾸금동영상에서 근친상간 영상을 보고 판타지를 가지고 행하는 거. 그게 문제라고 생각해. 그것도 상대의 '동의' 없이 명목적으로 치루는 성범죄니까. 그래서 문제을 삼는 거 아닐까?

>>5 마지막으로 사회적으로 가장 대두되는 주제인 동성애에 대해 얘기해볼게. 동성애는 정상적이냐, 비정상적이냐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언급할게. 이성애도 '정상'보다는 '자연스러운 것'이야. 또한 동성애 이성애를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것 보다는 난 '사랑'이라고 얘기하고 싶어. 모든 생명체의 본능인 번식을 이성애자가 시행하고 있다는 게 조금 이상하게 들린다. 마치 이성애자들은 '번식'을 목적으로 사랑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 같아. 인간은 생각보다 복잡한 생명체야. 이성끼리 사랑하다보니 자손을 가지게 되는거지, 자손을 낳기위해 이성끼리 사랑을 하는 건 조금 맞지 않는 것 같아. 암튼,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근거의 대부분은 에이즈 발병 원인, 문란한 성생활 등이 가장 대표적인 것 같다. 그러나, 에이즈 발병은 동성애자 뿐만 아니라 사랑의 관계를 맺는 사람들에게 모두 생길 수 있는 질병이야. 조심하지 않으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지. 그러니 에이즈 발병은 동성애자가 원인은 아닌거야. 올바르지 않은 성지식을 가지고 관계를 맺는 게 '원인'인거지. 그리고 문란한 성생활은 말할 것도 없다. 자기들이 하는 성생활만이 신성한 것이고, 동성애자들이 하는 성생활은 문란하다라고 하는 게 과연 맞는건지 궁금하다. 올바르지않은 꾸금영상을 보고 '아, 역시 동성애는 더러워' 라고 일차원적으로 생각하는 그들이, 스레주가 말한 비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아닐까 싶다. 사랑은 성별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감정이 아니라고 생각해. 사람마다 각자의 사랑은 다른거야. 우리나라에서는 퀴어 혐오가 있는 편인데 놀랍게도 동성애는 '불법'이 아니야. 많은 사람들이 반감을 가지고 있어도 법적으로는 제재를 하지 않는거야. 이는 다시 말해서 동성애는 이성애와 마찬가지로 자연스러운거라고 생각해. 또한, 점점 많은 나라들이 동성혼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듯이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사랑'을 존중해주는 추세야. 결론적으로 동성애가 비정상이 아닌 이유는, 근친이나 소아성애와 달리 어느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아. 서로 동의하에 맺는 소중한 인간관계중 하나지. 이성애와 다를 바가 없지않니. 이성애도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하듯, 동성애도 마찬가지인거야. 그저 '성별'만이 다를 뿐이지. WHO에서도 동성애를 질병으로 분류하지 않는 것처럼, 동성애는 자연스러운거고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근거는 사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억지 주장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 특히, 우리나라에서 동성애 반대를 주장하는 그들은 그저 싫다며 차별하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아. 동성애로 맺어진 가족을 정상적이지 않은 가족이라며(If, 엄마가 2명인 가족, 아빠가 2명인 가족), 엄마와 아빠가 있는 가족만이 정상이라 하잖아. 그렇게 따지면 한부모 가정 같은 가정들도 그들이 주장하는 '정상적인' 가정이 아니기에 오히려 더 많은 차별을 조장하고 있다 생각해. 사랑을 어떻게 반대할 수 있을까. 그것도, 이제는 세상이 인정하는 사랑을.

>>6 멋지다

https://www.google.com/amp/m.kmib.co.kr/view_amp.asp%3farcid=0923934044 >>6 에이즈에 대한 항목은 지적사항이 있는듯 해서 몇 자 적어봄. 에이즈의 감염환자의 수는 남성동성애자 > 이성애자 > 여성동성애자 문란한 성생활이라 말이 나오는 이유는 항문성교 때문임. 혈액 및 타액으로 옮기는 질병이다보니 감염된 주삿바늘로 옮기기도 하는데 주삿바늘로 옮기는 경우도 파티드러그때문 에이즈환자 = 문란하다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에이즈환자는 문란하다는 명제는 성립될 수 있을 정도라 생각함.

나는 근친=동성애라는 인식이 있음. 사실 근친에 들어갈 말을 동성애로 바꿔치면 딱 들어맞거든.. 대부분의 사람들이 윤리적으로 이건 아니다 싶어서 금지 했던 것 들이니..

왜 동성애를 치료할 수 있다는 말이는 노발대발하면서 소아성애를 치료할 수 있다는 말은 그렇게 쉽게 해? 성욕 자체를 제거하는 게 진짜 치료법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동성애자도 성욕 자체를 제거하면 더이상 동성을 좋아하지 않아;; 이게 왜 치료인지 모르겠다

>>8 알아. 게이들은 항문성교로 대부분 성욕을 해결하니까. 나도 에이즈 환자 비율이 남자 동성애자가 이성애자보다 높다는 것을 알고있어. 암튼 자료 고맙고. 근데 대부분의 에이즈 환자를 문란하다라는 명제가 성립된다는 건 에이즈 환자분들을 차별하는 것 같아서 좀 보기 그렇다. 항문성교로 얻는 병이기도 하지만, HIV바이러스는 대다수 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기도 하고 이성끼리의 교제에서도 흔히 발생되며 콘돔을 끼고 하지 않을시 옮겨갈 확률이 있는데 주의를 하지 않아 에이즈에 걸린 사람들이 문란한 건 아니잖아. 에이즈 발병의 원인이라며 동성애자를 일차원적으로 차별하는 것보단, 사회 차원에서 콘돔 사용을 이성애자, 동성애자들에게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게 에이즈 발병을 낮출 수 있는 가장 빠른 길 아닐까? 그리고 여자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가다실을 맞는 걸 권유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서로 좋잖아. 사회도 건강해지고 건강한 성생활도 얻게 되고. 같이 살아가는 길을 찾아야지 '혐오'와 '차별'을 하면 안된다는 거야.

>>11 콘돔을 끼지 않은 것 > 문란한 성생활 차별하는 게 아닌 사실을 늘어놓는 거지. 대부분의 흑인이 교육열이 낮고 범죄의 길로 빠지기 쉬운 환경인 것 처럼 대부분의 에이즈환자도 동성애자에 문란한 성생활로 감염이 된 것 이니

>>12 사실을 늘어 놓는 거 알겠어. 근데 대한민국에서는 그 사실을 방패삼아 '차별'을 하고 있는 거 맞아. 레주도 알겠지만 콘돔을 끼지않고 성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일부야. 올바른 성지식을 가지고 성생활을 즐기는 게 대부분이지😄 그런데 그 극히 일부의 사람을 가지고 '모든' 동성애자들은 문란하고 변태들이고 성욕에 미친 사람들이라고 주장하고 있잖아. 그건 잘못된 거라 생각하거든. 그렇게 따지면 이성애자들 중 일부도 레더가 말하는 '문란한 성생활'을 하고있는데 그 일부를 보고 '모든 이성애자들은 문란하고 변태고 성욕에 미친 사람들이다'라고 하면 어떨까. 난 아니라고 봐. 내가 이성애자인 입장에서도 어이없고 기가 찰 것 같거든 화도 날 것 같아. 그러니 동성애자들 입장은 어떨까. 차별과 혐오로 뒤덮인 사회에서 살기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한번 말하지만, '동성애 반대'를 외치기에는 세상이 너무 발 빠르게 바뀌고 있어. 그러니 사회적 차원에서 모두가 올바른 성교육을 받고 그 지식으로 성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게 좋은 것 같아. 그리고 흑인을 예시로 들어줬는데, 그건 흑인에 대한 고정관념이 아닐까. 내가 만약 흑인인데 레더가 '흑인들 대다수는 교육열이 낮고 범죄의 길로 빠지기 쉬운 환경에서 살고있지' 라고 하면 속상할 것 같다ㅎㅎ 혹시 흑인을 비율로 얘기한거면, 그건 나라적인 문제야. 아프리카에서 살고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흑인이잖아. 그 흑인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어릴 때부터 노동을 하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어. 그 아이들의 꿈은 뭘까. 아픈 엄마와 아빠와 동생을 살리기 위해 의사가 되고싶다고 해. 자기처럼 교육을 못받은 아이들을 위해 교사가 되고 싶다고 해. 세상을 빛내고 싶다고 해. 흑인 비율로 따지자면 아프리카가 대부분을 차지하기에 '교육열이 낮고 범죄의 길로 빠지기 쉽다'는 맞는데, 우리가 흑인들을 그렇게 생각하는 건 옳지는 않은 것 같다. 그렇게 따지면 황인종 비율은 인도와 중국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니(나라도 크고 인구수도 많잖아), 중국과 비교했을 시 성차별과 범죄의 비율이 높은 인도를 보며 '황인종은 성차별도 밥먹듯 하고 범죄를 저지르네'라고 하는게 마땅한거지. 우리가 코로나를 겪으며 '아시안 헤이트'를 겪고 있잖아. 혹시 아시안 헤이트가 마땅하다고 생각해? 당연히 유럽인들이 아시아인들을 차별해도 된다고 생각해? 아니지. 차별을 하는 극히 일부의 유럽인들이 주장하는 것은 '코로나를 퍼지게 한 건 아시아인 때문이다' 라고 하며 혐오를 정당화하고있어. 근데 우리는 이걸 이해할 수 없을거야. 왜냐고? 우린 아시아인이고 이게 정당하지 못하다는 걸 알고있기 때문이야. 아시아인이 첫번째로 코로나를 퍼지게 한건 '사실'이니 혐오해도 되는걸까? 아니지? 동성애도 마찬가지야. 에이즈 환자중에 남성 동성애자들이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게 '팩트'여도 동성애 혐오는 정당화 될 수 없어. 우리가 아마 퀴어에 속하지 않아서 '아시안 헤이트'와 달리 그들이 겪는 차별 상황들을 모두 이해할 수 없을거야. 그런데, 우리도 아시아인으로서 차별받고 있고, 혐오의 감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거든. 우리가 외국에 가서 '아시아인'이라는 이유로만으로 총을 맞을 수 있고, 폭행당할 수 있고, 하물며 눈을 찢는 행동으로 조롱받을 수도 있어. 이런 행동이 정당하다고 생각해? 그러니, '사실'이라는 이유만으로 혐오가 정당하다 생각해?

>>13 짤1 2010년 미국내 인종별 범죄율 짤2 경찰의 물리력을 단계별로 구분한 그래픽 경제적 기회가 적고 보건·교육여건이 열악한 흑인 빈곤문제가 깔려 있음을 보여주는 통계사례 http://m.koreatimes.com/article/20120823/747774 샌프란시스코의 흑인 범죄율 백인보다 7배 높아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4466131 인종차별 시위반대 시위서 벌어진 약탈 아프리카가 아닌 흑인이민자가 많은 미국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말했던 거야. 실제로 미국내 흑인은 교육열이 낮고, 가난해서 마약 관련일을 하는 등 범죄에 빠지기 쉬워. 아시안헤이트 꺼내고 싶었던 주제인데 잘 말했네. 혹시 하버드에서 라틴과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우대하는 방침때문에 아시안이 피해를 입는 다는 걸 알고있니? https://www.google.com/am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44538715.amp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70211530004653 아시아계 임원을 줄이고 흑인임원 두배로 늘린 구글 https://www.google.com/am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1/03/31/6CEBODZU4FGVVKQU7FPYNEHI6Q/%3foutputType=amp 차별말라 울부짖던 흑인들 동양인에게 분풀이 코로나 이전에도 충분한 아시안 헤이트가 있었어. 코로나는 계기였지. 오히려 인종차별 건에서는 백인 > 흑인 > 아시안 순으로 차별을 심하게 받고 있어. 피해자가 가해자의 기분이 나쁜 걸 생각하며 언행에 주의한다? 이것도 역차별 아닌지? 위에 말했듯 있는 사실을 늘어놓았을 뿐이야. 동성애건은 감염경로에 대해서 그 일부의 잘못을 사실대로 늘어놓았을 뿐인데. 그 일부들이 에이즈에 걸린 상황이잖니. 주사기 돌려쓰기도 파티드러그때문이고, 콘돔을 하지않고 항문성교로 옮긴것도 사실이란다. https://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108 국내 에이즈 감염 주 경로 문란한 성생활이라는 사실을 상대가 기분나쁠 것 같다는 이유로 제한하자는 건 표현의 자유를 억제하는 게 아닐지?

그리고 >>13 9레더와 10레더의 의견을 합쳐서 동성애만을 변호하는 이유가 무엇이니? 소아성애는 가치관이 제대로 확립되지 않은 어린아이를 강제로 범하지 않고 상상만 한다면 범죄가 아닐테고, 근친은 서로 합의하에 한다면 범죄가 아닐텐데 왜 동성애만 그리 싸고 도는 것 이니?

>>14 우리나라의 '표현의 자유'는 어떠한 표현을 사용하든 표현의 자유도 헌법 제21조 제4항의 타인의 명예나 권리 또는 공중도덕이나 사회 윤리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을 가지고 있어. 또한 언론·출판이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한 때에는 이에 대한 피해의 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고 있기도 해. 이는 다시 말해 우리의 헌법 제21조 1항에서 모든 국민은 표현의 자유가 있긴 하지만 여타의 조항에서는 제한적인 조건을 내세워 금지하지. '자유'라는 명목하게 혐오가 정당화 될 수 없단다. 또한 자유권 규약 20조 2항에 따르면 성소수자 혐오세력은 표현의 자유에 의해 보호되지 않아. 자유권 규약 20조 2항은 ‘차별, 적의 또는 폭력의 선동이 될 민족적·인종적 또는 종교적 증오의 고취는 법률에 의하여 금지된다’라고 명시하고 있어. 레더야. 자유라고 모든 게 허락되는 게 아니야. 그렇게 따지면 살인, 성범죄 등 중경범죄 모두 자유에 포괄되어 보호되어야하는데 아니지? _ 차별과 혐오가 표현의 자유가 아닌 예시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032424 그리고 레더가 지금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게 내가 '싫어함'에 대해 뭐라했니. '차별'과 '혐오'의 탈을 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반대한다고 했지. '싫다'는 사전의 정의로는 마음에 들지 아니한거고 '차별'은 기본적으로 평등한 지위의 집단을 자의적(恣意的)인 기준에 의해 불평등하게 대우함으로써, 특정집단을 사회적으로 격리시키는 통제 형태를 말해. 그래. 차별과 혐오는 자유야. 그런데 그 감정으로 타인에게 해를 입혀서는 안되는거야. 대개 차별과 혐오가 행위로 이어지기에 난 통틀어서 차별과 혐오를 하지 말라고 한거고. 모르겠으면 다시 읽어보고 와. >>15 또, 난 동성애에 대해서만 목소리를 높인 적도 없고 네가 나를 동성애에 대해서만 언급했기에 대답해주는 것 뿐이란다🙂 그리고 내 주변에 퀴어 지인들이 많고, 나도 고맙게도 날 믿고 커밍아웃해준 지인들 덕에 공부 중인거고. 이게 꼴사납게 느껴지고 '동성애만을 옹호하는 사람'처럼 보인다면 난 너를 차별주의자로 생각하고 토론을 더이상 이어가지 않을게. +) 소아 성애자와 근친에 대한 의견이야. >>5 정독하고 오길 바라. 난 명백하게 말했어. 소아성애 중 망상만 하며 행위를 하지 않으면 '정신질환'으로 섣불리 분류하지 않고 문제될 게 없다고. 그러나 행위를 이어가면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근친도 과거에는 가문의 한 문화였지만, 지금은 '윤리적' 문제로 금지시 되는 게 크다고. 소아성애와 근친에 대한 이 글을 이해 못 하겠으면 내가 더이상 해줄 말이 없어. 그리고 아시안 헤이트에 대한 내용은 내가 정독하지 않을게. 스레 내용과 벗어나는거고, 난 우리가 그나마 간접적으로 겪고있는 '아시안 헤이트'를 예시로 들어서 '아시안 헤이트'가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거면 모든 차별과 혐오는 멈춰야한다는게 글의 취지였으니까.

>>16 내가 차별적 발언을 하였는가? 동성애에 대해서 있는 사실을 나열했을 뿐인데 그것에 대한 토론이지않니? 그리고 위의 에이즈환자들의 감염 주 경로에 대한 이야기는 왜 하지 않는건지? 그리고 모욕죄도 내가 어떤 개인이나 단체를 특정했니? 대부분의 에이즈환자들이라는 말을 했기때문에, 피임등을 함으로써 건전한 성생활을 하는 에이즈환자들은 특정짓지 않았어. 건전한 성생활을 하던 에이즈환자는 내가 무슨 악감정이 있어 말을 심하게하겠니. 문란하게 놀았으니 자업자득인거지. 그리고 당신이 말하는 자유권 규약은 법률적 강제력이 있는 사회권 규약과는 궤를 달리해. 권고로서의 효력밖에 없는 유엔총회의 결의인데? 분명히 말했는데, 모든 에이즈환자가 문란하다 하지 않았고, 감염경로등 기사화된 증거로써 대부분의 에이즈환자가 콘돔을 쓰지않은 성생활을 함으로써 문란하다는 의견을 밝혔는데 위에부터 당신은 그 말조차 얹지 못하게 해서 표현의 자유이야기가 나왔어. 이래도 차별적 발언인가? 있는 사실에 근거했고, 건전한 성생활을 하자는 공익성도 갖추었는데?

>>5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을 때 드는 생각때문에 나도 대부분의 에이즈환자들은 문란하다는 말을 한 건데 본인이 쓴 글을 제대로 읽지 않는 거니? 본인도 대부분의 소아성애자가 성적욕구를 채운다지 않았니? 근친에 대해서는 성욕판타지가 주된 목적이라기에 둘의 합의가 있어도 옳지않다는뜻인가 하는 의문때문에 적긴 했어. 동의 없이라고 뒤에 덧붙이긴 했지만 합의가 있건 없건 잘못되었다는 기저가 깔려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었는데. 내가 잘못 이해했나보네. 그럼 확실히 하기 위해 레더 본인은 합의있는 근친은 괜찮다고 생각하는거니?

>>13 레스에 적은 것을 반박하자면, 1. 내가 대한민국이니? 2. 내가 모든 동성애자들이 문란하다고 했니? 대부분의 에이즈환자가 문란하다고 했지않니? 3. >>15의 짤방2 참조. 아프리카가 아닌 미국내의 문제도 읽어주렴. 아시안헤이트에 대해선 말을 안 얹으니 나도 넘어갈게. 레더 본인이 확증편향적인 마인드를 버려줬음 좋겠네. 동성애자 분들의 개개인의 삶에 대해선 나도 별 생각이 없어. 그들의 삶을 내가 어떻게 왈가왈부하니. 근데 정당한 지적마저 거부하고 흑백논리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네 삶이 많이 피곤해질 거 같다.

>>17 <암튼,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근거의 대부분은 에이즈 발병 원인, 문란한 성생활 등이 가장 대표적인 것 같다. 그러나, 에이즈 발병은 동성애자 뿐만 아니라 사랑의 관계를 맺는 사람들에게 모두 생길 수 있는 질병이야. 조심하지 않으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지. 그러니 에이즈 발병은 동성애자가 원인은 아닌거야. 올바르지 않은 성지식을 가지고 관계를 맺는 게 '원인'인거지.> 내 레스에서 따온거고, 어디에서도 동성애자에 편향되어 주장한 것도 없고 동성애 반대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에이즈 발병'이니 그럴거면 이성애자들도 '에이즈 발병'의 원인이 되므로 이성애 반대를 해야하는것인가에 관한 취지였어. 에이즈는 네가 말한 문란한 성생활로 발현될 가능성이 큰데 이는 모두에 관한 문제이므로 동성애 반대 근거로는 쓰일 수 없고 에이즈 문제는 국가적으로 교육해야한다는 게 내 주장이야. 근데 너는 나를 언급하며 뭐라 썼을까. 너의 레스를 따왔어. 에이즈에 대한 항목은 지적사항이 있는듯 해서 몇 자 적어봄. 에이즈의 감염환자의 수는 남성동성애자 > 이성애자 > 여성동성애자 ■문란한 성생활이라 말이 나오는 이유는 항문성교 때문임.■ >> 동성애자들은 문란한 성생활 즐긴다라는 말 나오는 이유는 항문성교 때문이다=게이는 문란한 성생활을 즐긴다 이런걸로 동성애자 대다수를 싸잡는 게 옳다고 생각하니? ■혈액 및 타액으로 옮기는 질병이다보니 감염된 주삿바늘로 옮기기도 하는데 주삿바늘로 옮기는 경우도 파티드러그때문■ >>이는 내가 쓴 레스와는 관련도 없는 내용이라 읽지 않음 에이즈환자 = 문란하다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에이즈환자는 문란하다는 명제는 성립될 수 있을 정도라 생각함. >> 이 내용을 따로보면 에이즈 환자는 거의 대부분 문란하다로 해석할 수 있지만, 넌 내가 쓴 동성애관련 주장을 언급하며 말을 했기에 내가쓴 내용과 연관지어 글을 이해할 수 밖에 없단다ㅎㅎ 네가 만약 모든 에이즈 환자~에이즈 환자 문란이라는 내용을 말할거라면 날 언급하지도 않았어야하고 넌 이 스레가 아닌 에이즈에 대한 스레에 갔어야 하는거란다😊

>>20 위에 적지 않았니? 에이즈 환자에 대한 지적사항이라고 본인이 확대해석한 걸 왜..? '에이즈환자에 대한 지적사항'이라는 글이라고 명시 해두었지 않니? 처음 시작은 에이즈에 관해서 짚고 넘어갔지만 레더가 굳이 동성애쪽으로 연관을 지었기 때문에 그랬던 것 인데? >>19에 적었듯, 확증편향적인 태도를 좀 버려줬음 좋겠다.+확대해석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흑인에 대한 건 내가 먼저 말 얹은 게 맞긴 하지만 자꾸 주제를 늘리지 않았으면 좋겠네.

>>18 그리고 대부분 에이즈 환자 문란하다에 대한 내 의견은 >>20에 있으니까 언급하지 않을게. 그리고 >>5번을 읽고 미러링해서 대부분의 에이즈~에 대한 얘기를 썼다는건데 토론이 아닌 공격하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네!ㅎㅎ 그러나, 자유권 규약은 유엔총회가 권고한 바라고 하니 저 내용은 정정하도록 할게. 그러면, 표현의 자유는? 표현의 자유랍시고 혐오+차별 발언을 하는 사람을 제재한 경우도 사회에 명백하게 있잖아. 기사를 올린것 처럼. 넌 표현의 자유를 내세웠지만, 우리나라에선 표현의 자유보다 인간의 존엄성이 우선이거든. >>19 네가 적은 1번은 감정적 대응으로밖에 보이지 않으니 할 말 없어. 2번은 위에 말했듯 넌 날 언급하며 얘기했고 결국 나의 내용과 연결해서 이해할 수 밖에 없어. 따로 에이즈 말할 거면 언급을 하지 말았어야지ㅎ 네가 흑인에 대해 예시를 들어주고 내가 그거에 대해 말한 건 그건 너의 주장과 조금 동 떨어졌다고 생각해서 지적한거야. 그리고 네가 사실을 적어줬지만 역시나 스레랑 맞지 않은 길로 갈까봐 묵언한거고.

>>11에 적었듯 콘돔을 끼지않고 성생활을 할 경우 옮겨갈 수 있다는 말. >>13에 적은 콘돔을 끼지않고 성생활을 하는 사람은 일부다. 본인이 적은 주장들도 이렇게 충돌되고 있단 것도 알아줬음 좋겠네. 본인 주장만으로도 대부분의 에이즈환자는 문란하자는 명제가 성립되는걸?

>>22 아직 우리나라에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지 않았단다. 법률에 위배되지 않아요 이 친구야.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은 경험이 많을수록 HIV 감염 위험률이 높아지는 건 사실이지만 // 단 한 사람과의 관계만으로도 감염되는 사례가 있다는 점에서 개인의 문란한 생활에서 비롯된 것으로 단정지을 순 없다.' 모든 에이즈 환자가 문란하다라는 게 사실은 아니겠지만 일반적인 시선으로는 문란해 보임

>>21 그러니까ㅎㅎ 에이즈 환자에 대한 지적사항? 내가 에이즈 환자 언급한 적 없는데? <그러나, 에이즈 발병은 동성애자 뿐만 아니라 사랑의 관계를 맺는 사람들에게 모두 생길 수 있는 질병이야. 조심하지 않으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지. 그러니 에이즈 발병은 동성애자가 원인은 아닌거야. 올바르지 않은 성지식을 가지고 관계를 맺는 게 '원인'인거지.> = 글의 취지는 에이즈 발병만으로 동성애를 반대하면 안된다라니까?ㅎㅎ 그게 나의 취지인데 [에이즈환자에 대한 지적사항'이라는 글]이라면서 왜 언급을 한건데? 그건 따로 올려야지 나를 언급했음에도 불구하면 그걸 확대해석이라 하면 할 말 없단다. 그리고 에이즈를 집고 동성애로 넘어갔다는 건 무슨 말이니 동성애를 반대하는 대부분의 의견이 에이즈 발병 '원인'이라는 건데 사실 그 원인은 네가 말한 '문란한 성생활' 때문이라는거고 그걸 가지고 동성애를 반대하는 건 이르다고 한거잖아. 동성애 반대하는 의견 중 대표적인게 에이즈 원인이라는 게 크기에 그런거고, 억지 융합도 아니였어ㅎㅎ 네가 뉴스나 유튜브나 댓글을 조금만 찾아보면 될 것을. 네가 퀴어축제나 반대 집회를 한번만 둘러봤더라면 저런 의견이 있는 걸 알 수 있었을텐데. 굳이 연관도 아니라는 걸 쉽게 알았을거야. 난 주제를 명확하게 썼고 그거에 대해 나를 언급하며 늘린건 너란다. 네가 감정적 대응을 하며 날이 섰길래 그거에 대해 나로서도 최선의 대응을 한거고. 나를 확증편향적인 태도라 해줘서 놀랍네. 주변 지인들에게도 들어보지 못했는데🙂내가 코로나 전에 퀴어 축제와 반대축제를 동시에 경험해보며 나의 주장을 적어넣은거고, 그래서 편향적이라고 생각하진 않아ㅎㅎ

>>22 그리고 참 웃긴친구일세, 처음부터 에이즈환자에 관한 이야기를 했고, 중간에 새긴 했지만 있는 사실을 정정했을 뿐 인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에이즈 얘기할 거면 여기 오지 말았어야지 라니 내가 왜 여태 시간버려서 이렇게 토론을 했는지 모르겠구나. 애초부터 넌 있는 사실 그대로를 납득할 생각이 없었구나. 그만 말 얹을게.

>>26 편향적은 맞는 것 같은데

>>24 포괄적 차별 금지법을 누가 모르니😊 그게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대두되고 있는 문제인데. 난 포괄적 차별 금지법을 얘기한 게 아니라 네가 언급한 '표현의 자유'라는 게 법적 제재를 받을 수도 있다는 거였어. 다시 한번 말하지만 주제를 늘리는 건 너란다! 난 네가 언급한 것에서만 대답해주고 있어ㅎㅎ! 표현의 자유에서 포괄적 차별 금지법까지 주제를 늘려버리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해.

사회운동을 많이 해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는 동성애와 마찬가지로 소아성애, 수간과 같이 지금 가치관 보기엔 성도착증도 언젠가는 이해받을 수도 있겠지

>>30 근데 내생각엔 소아~청소년들이 어느시기부터 윤리적/주체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토론이 이뤄지는게 우선인거 같아. 수간은... 동물과 인간 사이의 성교에 대한 서로간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현 시대에는 말이 통하지 않으니... 동물에게 인간의 언어를 가르치거나 우리가 동물들의 의사소통법을 배우거나 하는 등의 노력이 있어야 할거같애! 미래에는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전해서 가능하게 되려나?🤔

>>29 모욕, 명훼의 성립요소에 대한 파훼는 >>17에 적어놨단다.. 그럼 나머지는 차별금지법인데 아직 우리나라에는 그에대한 그건조항이 없단 걸 설명한거고.

쟤는 유식한척하면서 어설프게 법지식 자랑하다가 탈탈 털리네

>>31 당장 50년 전만 해도 동성애 보는 시선이 안좋았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은 것처럼...또 50년 후 미래는 모르지ㅋㅋ 물론 현재엔 도착증이지만

>>34 고대 그리스였는지 로마였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미소년과의 동성애에 관대했던 시절도 있었으니 미래는 어떨지 정말 모르지

>>8 에이즈에 관한 보충내용 전달. 에이즈 발병 원인은 문란한 성생활. (문란한 성생활 : 항문성교.) 에이즈환자≠문란한 성생활 But 대부분의 에이즈환자=문란한 성생활 >>12 문란한 성생활 is 콘돔을 사용하지 않은 것. 대부분의 흑인은 교육열↓ 범죄율↑되기 '쉬운 환경' 대부분의 에이즈 환자의 에이즈 발병원인 : 문란한 성생활 >>14 (13에서 12의 흑인에 대한 고정관념 언급)흑인이 범죄율이 높은 이유 제시(흑인범죄율, 2번째 사진은 잘 이해못하겟어 이해시켜줄슈잇니?ㅜㅜ) 아니 이거 언제 다 정리해 하고싶은 말 하고 끝낼게. 아무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qlwk~레더는 저 레더가 동성애자 차별을 지지한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오해하고 있는거 같애... 읽어보니까 동성애 차별이 정당하다 얘기한 것도 아니고 >>21 에서도 본인이 말햇듯 이 레더는 그저 에이즈에 대한 보충내용을 전달해 줬을 뿐이야.

아... 학교에서 요점정리 시키는 이유가 이런 이유구나... 성인되고 나서 깨달아버렸네. 너무 늦게 알아버림 ㅜㅜ

>>36 정리해줘서 고마워. 살짝 현타왔어. 저 그래프는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에서 적은 보고서 그래픽발췌야. 보고서의 그래픽은 경찰의 물리력을 단계별로 구분하고 있고 그 저변에는 경제적 기회가 적고 보건,교육여건이 열악한 흑인 빈곤문제가 깔려 있는걸 보여준다고는 하는데 나도 일단 자료 긁어온거라서 완전해석은 쉽지않네.

>>38 솔직히 설명을 듣고도 그래프를 이해하긴 힘들지만 (ㅋㅋㅋ ㅠ.ㅠ..) 아무튼 뭘 설명하고 싶은지는 알겟어. 흑인들의 소득수준이 평균적으로 매우 낮다. 소득수준이 매우 낮으면 교육(미래)에 돈을 투자하기보다는 당장 하루하루 입에 풀칠하는게 더 중요할테지. 그래서 교육열이 낮을 수밖에. 아 헐 그럼 흑인들 소득 수준이 앞으로도 높아지기 힘들겠구나...? 점점 육체 노동보다 기술과 지식이 더욱 가치있어지니까...?! 아니 이건 스레랑 상관없는 얘기인거 같은데 그냥 깨달은게 너무 신기햇음... 아 그럼 범죄의 유혹에 빠지기 쉽겠지. 불법이지만 성공하면 큰 돈을 벌 수 있으니까... 아무튼 뭘 말하고 싶었던건지 이해함

>>10 현재 의학계의 의견이 "동성애는 병이 아니지만 소아성애는 맞다"여서야. DSM-5에 따르면 그래. 그리고 소아성애를 항상 반드시 치료하는건 아니고, 당사자가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껴서 치료를 원하는 경우 상담을 통해 치료하는 걸로 알아. 동성애는 성인끼리 합의해서 할 수 있지만, 소아성애는 범죄로 규정되어 있으니 소아만 사랑할 수 있다면 불편이 크겠지.

아니 뭔 이런.. 소아성애자는 dsm에 명시되어있는데 정상 비정상을 나누는 것 자체가;; 이건 토론 주제가 아니라 그냥 명시된 사실이야. 그리고 동성애 정상 비정상을 나누지 말고 차라리 동성혼 합법화 의견 찬반 이런 걸로 하는 게 더 맞는 거 아님? 그리고 솔직히 위에 보면 다 지들 감정 싸움으로밖에 안보이는데 뭘 기대한거지 토론판 와서 감정 싸움 하는 거보면 끼리끼리구만 더 웃긴건 토론 주제도 다른 주제로 자꾸 튕겨져나감 흑인이랑 아시아인은 웬말이고 갑자기 에이즈로 싸우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할거면 왜 토론하는거임 그리고 토론 주제도 이상함

소아에게던 누구에게던 성적인 욕구를 스스로 조절을 못하면 그건 병인듯... 근데 소아성애가 특히 문제가 되는건 소아와의 성관계는 범죄고 그 이유는 성관계는 서로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소아는 성지식이 적으며 자신의 가치관이나 윤리의식?같은것들이 확고하지 않으니까... 그리고 성인들이 대부분 소아를 동등한 성적 주체자?(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음. 내 표현이 이상하면 적당한 표현으로 정정해주길 바람)로서 여기지 않음. 인생 경험도 적고 약하니까 조종하기도 쉽고... 아 뭐라하지 미안 국어실력이 딸린다. 아무튼 그리고 범죄 대상이 되기도 쉽고 무엇보다 성기가 발달이 덜되었자나... 만약에 어린여아의 질에 성인 남성의 성기가 들어가면... 그냥 아픈 수준을 떠나서 내장파열 당할지도... 걔가 어떻게 내장파열 안당하고 살아서 임신을 했다해도... 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아이를 키우던 낙태를 시키던 해야 하는데 결국 앙쪽 다 부담이 큰... 아 글로 쓰기 어럽다;; 아무튼 소아성애가 용납되지 못할 이유는 되게 많은 것 같음.

>>41 동성애도 한때 dsm에 정신병으로 명시되어 있던거 알지? 진짜 모르는 일이라니깐

어린아이까진 아니어도 청소년? 고등학생?까지는 그래도 성관계를 해도 된다 하는 인식으로 변화될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함. 대신 가정/학교/사회에서 성교육을 제대로 해야겠지. 윤리의식은 시대마다 변화하기 때문에 지금으로선 당연히 이해할 수 없는게 미래에는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생각함... 지금 내 생각에도 소아성애는 이상해.

>>43 음? 현재 dsm에 정신병으로 분류되어있으면 적어도 지금은 정신병 아니야? 동성애는 과거에 정신병이라 하면 dsm 내밀면 되는데 현재는 제외되었고 그렇게 따지면 동성애는 정신병이라 하면 안되는거지

>>45 그럼 네 생각은 동성애는 과거엔 정신병이었으나 지금은 아니다. 소아성애도 지금은 정신병이나 훗날 정상 취급 받을 가능성이 있다. 이거야?

>>45 맞아 지금은 정신병인데 미래는 모르는 일이라고...ㅎㅎ

>>33 걍 둘이 똑같ㅋㅋ 둘다 서로 주장파악 못하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아님 말고~

>>46 난 소아성애가 훗날 정상 취급 받을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미성숙한 아이가 성인과 같은 감정을 가지기는 힘들다고 봄 이게 성인과의 차이고 아이들은 성적자기결정권도 아직 없을거임 그러니 문제가 되는거라고 봄 >>47 ㅇㅋㅇㅋ

>>45 등재될 당시에도 학자들 쪽은 정신병이 아니라 하려 햤지만 시민 단체가 들고 일어서서 결국 정신병이라 등록됬대 동성애도 한때 dsm에서 정신병이었듯이 어떠한 성애가 dsm에 정신병으로 등록되는 건 진짜 병인지의 여부가 아니라 사회적 인식이 더 영향이 크다 생각해 그래서 난 이성애 제외하면 다 동급으로 보고 줏대없잖아

이건 딴 얘기니까 스탑건다 걍 무시하셈 읽어보니까 여기서 >>8 오해 생긴듯 모든 에이즈 환자 문란X 대부분 에이즈 환자 문란O 그래서 문란하다고 얘기 나오는 것 근데 >>6 쓴 레더는 동성애를 차별하면 안된다고 하는 주의였음 그래서 계속 반복해서 동성애 차별 하면 안된다고 주장하는데 서로 딴 얘기하고있으니까 걍 망한 거였음 편향적이라고는 못하겠음 그리고 토론은 원래 한쪽으로 치우친 주장을 가지고 순수 경쟁하는거 아님? 아니 애초에 서로 딴 얘기해서 망하긴 했지만; 이 사람 입장에서는 동성애 차별은 아니라고 계속해서 주장하고 있는데 딴 얘기하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겠다 싶음 그리고 아마 동성애만 싸고 도는게 아니라 소아성애는 애초에 정신질환으로 분류되어있음. 쟤가 소아성애를 싸고 도는 것도 이상하지않냐ㄷㄷ 왜이렇게 다들 공격적이냐 에이즈에 대해서 나도 추가자료 뿌리고 감 https://www.geumcheon.go.kr/health/contents.do?key=2355 암튼 동성애 차별은 안돼-내 자료는 팩트임 이거 반복중임. 그러니까 서로 말 안통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님? 동성애 차별은 안돼>누군가 에이즈 자료 추가함>자기 글에 반박하는 걸로 생각해서 에이즈를 근거로 동성애 차별은 안됨>자기 자료 팩트>아니 차별 안돼>아니 내 자료 팩트>아니 차별 안돼>아니 자료팩트ㅋㅋㅋ아니 둘다 뭐함ㅋㅋ 둘다 감정적이어서 눈 가리고 자기 할 말만 하구만ㅋㅋㅋㅋㅋ >>8을 쓴 사람은 콘돔을 끼지 않은 것>문란한 성생활을 에이즈환자를 대상으로 얘기하고 있는 건데 >>6쓴 에이즈 환자 차별보다는 주된 내용이 동성애를 에이즈 원인으로 차별하면 안된다로 마무리도 지었는데 오해한 걸 수도 그냥 둘이 오해함+자기 할 말만함+서로 공격적+서로 감정적=망함

>>51 그리고 이 토론 주제에 말해보자면 오늘 날에 소아성애는 정신질환으로 분류되어있음. 근데 그걸 그냥 생각으로만 가지고 있고 평생 표출 안하고 비밀이고 무덤까지 밀고 가겠다하면 니들 알아서하는 게 맞음. Dsm에서도 함부로 진단 안내림. 근데 내가 표출할 것 같으면 치료 받는 게 맞음.

그냥 성욕의 한 종류라고 생각해. 후세에 자손을 남긴단 관점에서 보면 비정상이긴 하지. 그치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굳이 고쳐져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50 ㅇㅋ 근데 소아는 성적자기결정권도 없을뿐더러 성관계라는 개념도 모를 수 있고 애초에 일반 어른들과 같은 정신연령이 아님. 성적자기결정권이 있을 수도 있지 않느냐라고 할 수 있는데 성적자기결정권은 책임을 바탕으로 하고있음. 소아가 임신을 책임질 수 없음. 동성애는 어느 누구도 강요하지도 않고 지들이 좋아서 만나는 거임. 소아성애와는 다름. 등재될 당시에도 학자들 쪽은 정신병이 아니라 하려했는데 반발되어서 번복한 근거 가져와줄 수 있을까 그럼 고마울 것 같다 그리고 레더는 어디까지를 소아성애자를 비정상으로 생각하는지 궁금해 범위가 궁금하다는 뜻 나는 >>52 이 레더랑 생각 같아 소아성애자지만 남들에게 피해 안끼치고 아이들한테도 피해 안끼치고 성욕도 내가 스스로 처리하고 죽을 때까지 발설 안할거며 조용히 살다 죽겠다라고 하면 난 손 놓을거임 그러나 이 조건에서 하나가 어긋나는 즉시 정신질환으로 간주할거야.

>>33 니나 쟤나...껄껄 토론판에서 싸움 유발하네 낄낄..

>>55 나나 너나...껄껄 토론판에서 싸움 유발하네 낄낄..

둘다 물 흐리지말고 나가라 그냥 토론판 와서 개판싸움 만들고 개 발려서 꼬리말고 튀지말고 >>56 닌 시비충은 맞음

>>56 ㅋㅋㅋㅋㅋㅋㅋ한번 말 잘못했다가 다굴 쳐맞네ㅋㅋㅋㅋ

그런 시비충한테 시비걸고 낙인찍는 너네도 뭐다? ㅋㅋㅋ 그냥 갈길갈래도 계속 앵커걸고 싸움유발한다고 레스다는데 어떡해~~

다 시비충 맞아 그러니까 신경쓰지말고 토론이나 해 얘드라

ㄹㅇㅋㅋ 다 똑같은 시비충끼리 뭘 따짐!

ㄹㅇㅋㅋㅋㅋㅋ 시비충끼리 싸우지 좀 마라 어휴 병먹금ㅋㅋㅋㅋ

지금은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근친상간=처벌 가능 소아성애=처벌 가능 동성애=처벌 불가능 처벌 가능하다는 건 행위를 이행하면 처벌이 가능하다는 거지 생각만 가지고있다고 처벌은 아니라는 거임 (나 뭐 잘못눌러서 모르고 언급함 알람갔으면 ㅈㅅ)

스탑건다 다 뇌절 그만해라 ㄹㅇ 지적하는 놈이나 뇌절하는 놈이나 니들 다 똑같구만 뭘ㅋㅋ 이 스레 활성화 되길래 보러왔더니 지들끼리 싸움유발하고 정작 토론 내용은 위에있는 게 다라니 아쉽네.. 그냥 다들 갈길 가자 그리고 토론 내용이랑 관련없는 거 적을 때 스탑 좀ㅜ

>>43 병신아 고대에 그리스 르네상스 시대에도 동성애 존나 만연했는데 비정상 개지랄ㅋㅋㅋㅋ

글쎄... 정상 비정상이라는 게 있을까? 기술이나 지식 등이 발전하고 세상에 풀리게 되면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핸드폰을 통해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시대에 이성애, 동성애, 무성애, 범성 기타 등등의 여러 형태의 사랑은 개인의 환경이나 선택에 따른 결과라고 생각해. 어릴 때에는 이성을 좋아했다가 커가면서 동성을 좋아하게 된 주변 사람들을 본 적도 있고, 어릴 때에는 이성이었다가 커가면서 아무도 좋아하지 않게 된 사람들을 본 적도 있고 특히 동성애에 관해서는 동성애를 유발하는 특정 유전자? 같은 것도 일전에 발견했다고 들었다가 아니라는 결과가 다시 나오기도 했고, 현재까지는 밝혀내지 못 하고 있다고 들어서... 소아성애자는 어린 소년, 소녀 또는 양쪽에 매력을 느끼며, 아동에게만 매력을 느끼거나 성인에게도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나와있는데 이것도 위 레스들의 일부 의견에 동의해 나도 소아성애 장애까지만 가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될 건 없다고 생각해... 물론 이성애처럼 보편적인 성애의 형태를 띄고 있진 않으니까 이해받긴 어렵겠지. 내가 찾아본 바로는 소아성애 장애가 아동(보통 13세 이하)과 관련된 성적으로 흥분되는 상상이나, 충동 또는 행동이 반복적으로 강하게 나타나는 특성이라고 나와있어서 자기의사결정권, 성적지식 등이 성인보다 현저히 부족한 아동을 상대로 충동에서 비롯된 행동이 표출될 정도라면 그건 치료를 받아야 하고 본인이 조절을 못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장애 및 정신병으로 분류가 되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그 사람을 위해서도 그 사람의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도)

>>43 이 버러지새끼는 그냥 논리가 없네 예전에 그랬다고 지금도 그래야 하는 줄 아네 아니다 됐다ㅋㅋ 니가 이겼다

걍 이 스레 자체를 터트리면안됨?? 1레스 신고함...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남에게 피해주는건 정신병 나머지는 정상으로 볼래

dsm에만 기반해서 정신병이냐 아니냐를 따지는건 토론의 의의를 축소시킨다고 생각함 어떤 행동이 맞냐 틀리냐 할때 법전들고와서 줄줄 읽는것도 마찬가지로 토론에 도움이 안되잖아 dsm도 실제로 꾸준히 개정을 해서 동성애도 전엔 정신병이였다가 아니라고 바뀌었어.. american phychiatric association 웹사이트에 따르면 정신병은 Significant changes in thinking, emotion and/or behavior. Distress and/or problems functioning in social, work or family activities, 즉 인지, 감정 또는/그리고 행동에 큰 변화를 주거나 사회적 관계에에서 작동하는데에 문제나 고통을 주는 것 이라고 되어있음 그런데 여기에서 변화라는게 어느정도인지, 변화하기 전의 상태는 정확히 어떤 상태인지, 사회적 관계에서의 문제가 어느정도인지, 등등등 확실하게 명시되지 않은게 많아 근데 찾아봐도 정신병의 '명확한' 기준은 나오지 않아 동성애의 경우만 봐도 이 기준은 사회적 인식에 꽤 영향을 받는다고 볼수 있지... 각각 세부적인 정신병들을 진단하기 위해선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지는 자세하게 나와있지만 dsm자체에 올라가기 위해선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하는지는 그만큼 자세하지가 않아. 그리고 소아성애를 정신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윤리이거나 도덕적인 측면, 즉 선하거나 악하다는거에 초점을 맞춰서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난 잘 모르겠다...

현재 전문가들이 정신병인 것과 아닌 것을 분류해놓았음 거기다가 의문 제시? 할 수 있음 근데 그럴거면 제대로 된 근거를 가지고 주장해야 하는 거 아님?? 뭐 별다른 과학적 근거 하나 없이 "옛날에는 이랬는데 지금은 바뀌었으니까 나중에 정신병으로 분류될 가능성 있지~" 라고 말한들 그냥 검증 안 된 사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똑같은 논리로 "넌 지금은 정상이지만 나중엔 정신병 진단받을 수도 있음" 이러면 대체 무슨 대화가 되고 무슨 소득이 있냔 말이야... 특히 동성애 같은 예민한 주제와 관련해서는 더더욱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어그로로 보일 수밖에

사실 정상 비정상은 원래 있던 명제같은 건 아니지. 그냥 사람이 임의로 정한 거야. 그런 것들은 우리가 절대적으로 정의할 수 없어. 그냥 우리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있는 장치 정도이지. 사람의 관점으로써 위의 것들은 비정상이 맞아. (현재에는) 미래에, 어느 훗 날에는 그게 정상이 될지도 모르지만, 동성애자보다는 이성애자가 훨씬 많고, 사람들도 머릿속으로는 근친은 소아성애는 안좋은 것이라는 인식이 대부분이잖아? 차차 시대가 흐르면서는 포용해주는 범위가 넓어지겠지만, 아직까지는 비정상 아닐까?

정상이냐 아니냐는 윤리의식에 따라 나뉜다고 봐... 동성애는 동성을 좋아할 뿐 그 어떤 피해도 끼치지 않아 그저 남남 여여 서로 합의하에 좋아서 그런 관계를 맺는 거잖아 하지만 소아성애? 그건 제대로 된 가치관이 성립되지 않은 어린아이가 대상이고 근친혼? 내 오빠 내 누나와 그런 관계를 갖는 건 생물학적으로도 본능적으로도 기피 대상이야 전혀 윤리적이지가 않잖아... 왜 외국에서 동성애를 장애 목록에서 빼고 존중하려 하는지는 타당한 이유가 있어서라고 생각해

타인과 상대에게 피해와 고통을 주지 않는 선에서 행하는 일은 정상이 아닐까 마음과 마주하는 일 말이야

인간의 정신이 뭐라고 생각해? 이런 토론은 무가치하다고 봐.

오오.. 치열한 토론이 있었나보네 한참 전 일에 말 얹고 감 왜 평범한 성교는 문란한 성생활이 아닌데 항문성교만 문란한거지? 그럼 게이는 ㅅㅅ어떻게함..? 문란하지 않게 하려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