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애들이랑 내 동생 그 중에서 내가 첫째인데
그냥 이런 성격 좀 고치고 싶어 오늘 큰아빠가 10만원 중에서 가족끼리
먹고싶은거 시키라고 해서 시켰는데
이모애들이랑 내 동생 떡볶이 우리 가족 족발
근데 나는 족발 못먹고 동생이랑 애들 먹으면 떡볶이는 많은 양이 아니라서
따로 햄버거 시킨다고 했는데 엄마가 너만 그거 먹게?몰래 방에 들어가서 먹던가 이런식? 으로 말해서 음.. 뭐랄까 내가 잘못한것도 있지 혼자서 햄버거 시켜먹는다고 해서 근데 살짝 얼른 시켜 이런식으로 말하면 모를까
내 선에서는 내가 큰 잘못했다고 받아드리는거야.. ㅠㅠ
이런 성격 어찌 고치냐.. 하소연 같은 고민.. ㅋㅋㅋ
그냥 한 소리만 들어도 내 자신이 죽을만큼 잘못했다는듯이 받아드리고 우울해져 살짝 귀찮은 성격인가.. 고치는 법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