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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태신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10)2.존잘존예인데 피부 엄!!청 뒤집어짐 vs 평타 정도 되는데 피부 좋음 (7)3.사람들은 왜 혐오를 좋아할까 (10)4.오늘은 3.1절이고 정말 기쁜 날이지만 (2)5.우리나라는 경제대국을 지향해야한다 vs 문화대국을 지향해야 한다 (12)6.목숨을 건 파업이 정당하다고 생각해? (8)7.우리나라에 양극화는 실존하는걸까 (9)8.롤에 1대1vs격겜 (9)9.성폭행으로 낳은 자식을 사랑할 수 있다 vs 없다. (7)10.향수 뿌리고 버스 타는 거 민폐다vs아니다 (19)11.사람의 어떤 면이 가장 추악하다고 생각해? (6)12.여러분들이 만약 군인 내지는 경찰관인데 (14)13.대마초 합법화 (27)14.찐따는 선천적인 걸까 후천적인 걸까?(+ 찐따 발생의 이유가 궁금) (7)15.귀신은 실제로 있다 vs 귀신따위는 없다. (36)16.노력은 선천적인 재능일까 후천적으로 길러지는 걸까? (27)17.펑 (1)18.안락사 및 조력자살(존엄사) 합법화 찬반 토론 (7)19.‘아홀로틀 도마뱀 로드킬’ 표절 찬성 vs 반대🥸🥸🥸🥸🥸 (2)20.낙태 찬성vs반대 (849)
유튜브에서 보면 섹스파트너를 나쁘게 보는 영상도 많고 아무렇지 않게 다루는 영상도 있는데 웹툰에서도 많이 나오고.. 트위터 뒷계에도 보면 그런 사람들 꽤 있잖아 관점 차이인 건지 아니면 안 좋은 건지 너무 궁금해
난 성해방주의자라 나쁘지 않다구 생각해
관점의 차이지 뭐
우리나라는 성에 대해 많이 보수적이라... 보통은 안 좋게 생각하지만 난 성적 자기결정권이 있으니까 개인의 자유라 생각하지
별 문제 없다 생각해. 서로의 동의 하에 이뤄진 관계니까... 어릴땐 문란하다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서로 동의하고 하는 거니까 피임만 잘 하면 문제될게 없는 것 같더라고.
애인이 동의했으면 연애중에도 하든말든이지 싶음. 지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겠다는데 뭐.. 근데 피임필수. 애생겼다는데 나몰라라 금지. 인간성결여 금지🚫
쌍방으로 지들이 원해서 그케 하는거면 상관없는데 나는 만약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내 친구가 자기 섹파 있다하면 진짜 ㅈㄴ 벌레보듯이 봐.. 역겨워..
상식적인 선에서 있든 말든 상관없다 생각함
내친구들이 있다 해도 아~ 하고 넘길 정도로 관심 없음
성욕이 나쁜게 아니잖음 식욕이랑 비슷하다 생각해
별로 나쁘게 보진 않음 오히려 아무하고나 자눈거 보다 한명이랑 합의?해서 관계 갖는거 괜탘ㅎ은거 같은데 대신 애인은 없어야지 상대방도 애인 없어야하고
주변사람이 섹파 있다고 하면 좀... 그 자리 이후에는 자주 보진않을듯.
나랑 가치관이나 사는세계가 다르니까 가끔만 얼굴보고 이야기듣고 할거같애.
주변사람이 섹파 있다고 하면 좀... 그 자리 이후에는 자주 보진않을듯.
나랑 가치관이나 사는세계가 다르니까 가끔만 얼굴보고 이야기듣고 할거같애.
생각보다 부정적인 사람들 많네.. 난 애인 없으면 상관없단 주의인데 연애는 하기싫고 섹스만 하고싶을 수도 있잖아 그래도 한사람과 관계를 한다는 점에서 일회성 원나잇보단 낫다고 느껴짐.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유 물어봐도돼?
남들이 하든 말든 상관은 없는데 내 애인이 알고보니 섹파가 있었다는걸 알면 난 솔직히 정떨어질것 같음 그냥 싫어 내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는게 물론 가족,친구도 포함이고 아마 가치관의 차이일것 같은데 대부분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끼리 어울리니까 이해해주는 사람은 이해해주는 사람끼리 어울리는게 제일 좋을듯
애인없는 사람이 애인없는 사람을 만나서 서로 파트너가 되는거라면 뭐 반대할 이유가 없지? 애인있는데 섹파만들면 죽여야되는게 맞는데 솔로라면 오히려 좋지 성욕을 풀기 위해선 원나잇보다는 주기적으로 만나는 섹파가 좀 더 안심이 될거고
만약 나랑 만날거면 섹파있었다거나 원나잇을 했단 걸 말 안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나한텐 원나잇이나 섹파나 똑같다고 봐.
사랑없이 욕구만 해소하기위한 만남이잖음.
섹파도 말이 섹파지. 데이트도하고 뭣도하고 할텐데
차라리 사귀지 왜 굳이 섹파만드나 싶음.
난 혼전순결인것같아서ㅋㅋㅋ남친이 하고 와도 별 상관 없음;
솔직히 오나홀보다 실제 사람이 더 낫잖어...
대신 섹파 있을거면 하고나서 나한테 뭘 어떻게 했는지 누군지 솔직히 보고해야됨ㅇㅇ 걔랑 노는게 더좋아보이면 차야지
애인 없는 사람이 그러는거면 상관없는데 애인이 있는데 그런다고 한다면 좀 난감할 것 같다. 금지하거나 그러고싶진 않은데 별로 엮이고 싶진 않은 부류.
나와 상관없는 일이고 나랑은 많이 다른 사람이라 친하게 지낼 일도 없을 거 같지만(반대한다는 건 아니야 존중은 하는데 엮이고 싶지 않을 뿐이지) 애인이 있는 사람이 그러면 참 답이 없구나 싶긴 할 거 같음 애인이 있는데 섹파도 있다는 건 신뢰관계 박살내는 행동이지
난 애인이 섹파 있다고 해도 괜찮은데...
대신 조건이 있는다는 전제하엔 괜찮아
첫번째는 섹파보다 내가 순위(?)가 낮으면 안돼.
두번째는 그 사실을 숨기면 안돼. 섹파가 있단 사실을...
물론 대부분사람한테 내가 이상하게 보이겠지만 난 이래...
성인이 합의 하에 하는거면 신경안씀 오히려 원나잇보다 더 나아보임... 원나잇도 성인 간의 합의라면 크게 신경 안쓰지만 그래도 섹파가 더 낫다고 생각함. 섹슈얼이랑 로맨틱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입장으로서, 관계할 때 공유하는 감정이 사랑일 필요는 없는거같아. 감정 없는 관계는 좀 삭막해보이지만 사실 깔끔하고, 우정을 교류하는 관계는 낯설지만 나름대로 괜찮을수도 있지 뭐
애인 없으면 괜찮지 뭐...진짜 순수하게 동등한 관계에서의 육체적 쾌락, 섹스만을 위해 만나는 거면 자기 자유지ㅇㅇ 난 내 동생이어도 상관없어
근데 만나는 사람이 따로 있으면 좀;; 그렇다
난 애인이 없는 한에서 파트너 있는 건 괜찮다 생각해
합의 하에 그런 건데 뭐...근데 애인이 있는데 허락받고 한다?
이건 못 받아들이겠네...
개인의 자유긴 한데 위에서 말했듯이 애인있는데도 섹파가 있으면 그건 바람이지..
단순 섹파와 동의하에 그러는건 문제될건 없다고 봄
섹파 자체는 나쁘다고 생각안하는데 안나쁜거니까 서로 성병에 대해서 검사하고 치료하고 오픈하는 문화 좀 만들었으면 좋겠음
솔직히 난 괜찮다고 생각해
서로 합의하에 피임 잘 하고 만약 피임했는데도 아기가 생겼을 때 나몰라라 하지 않는다면.
근데 윗 레더들 대부분이 괜찮다고 생각은 하는데 내 곁에 그런 사람이 있는건 싫다? 이게 왜 그런거야?
이괜찮은데 내 주변에 있는건 싫다? 이건 그냥 그런 사람들 싫다는거랑 같은거 아닌가...
나는 개인적으로 섹파라는 단어 자체가 섹스의 의미를 훼손시켜서 별로야. 섹스는 감정도 오가는건데..ㅠ 그냥 성욕풀이로 만나는 거면 생체 ㄷㄷ를 만난다 생체 ㅇㄴㅎ을 만난다 라고 표현해야 정신 번쩍 들 듯
합의하에 가진 관계라면 개인의 사생활인데 남이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함. 애인이 있어도 애인이랑 합의했다면 상관 없음.
사랑과 섹스는 별개라고 생각하고, 잘 모르는 사람인데 처음부터 어떻게 진지하게 만나는지도 이해 못하겠음. 시작은 가볍게 만났다가 서로를 알아가면서 괜찮은 사람인거 같으면 사랑이 시작되는 타입이라 fwb 관계를 선호함.
지나간 과거는 내가 되돌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 범죄 경력이 있는게 아닌 이상 과거는 신경 안 씀. 파트너가 있었어도 합의를 하거나 깔끔하게 정리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함.
그냥 섹파있었던거, 있는거 숨기면 안되는 정도?
사랑 따로 섹스 따로로 생각해서 섹파 따로 애인 따로 있을 수도 있고
물론 나는 섹파 자체를 둘 생각은 없긴해서 그런 사람 있으면 친구면 몰라도 애인은 좀 안맞을거 같음
그 사람이 문란하다거나 도덕적인 이유로 피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은 개방적이고 성욕이 많을테니까 나랑 안맞겠다 이런거
성병 예방(콘돔 등), 피임 확실히, 성인끼리, 합의하에 그러면 문제없다고 봐
좋게 보느냐 안 좋게 보느냐는 개인의 차이고 실질적으로는 문제 없지
미자는 좀....... 안 그랬으면
싫긴 싫은데 무관심한거 아니냐
걍 멀리서는 각자 삶이니까 아 그런사람도 있나보지 알빠ㄴ이렇게 생각하지만 곁에 있으면 ....?ㅅㅂ 싶은거
갠찮다고 봄
근데 별로 곁에두고 싶진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로는 당연히 별 상관없고 괜찮고....근데
특히 누구든 섹파를 갖고있는 애도 언젠간 연애를 할텐데 내가 그 상대방이면 개개개개개개싫을 듯
그냥 싫잖음 내 남친이 과거에 섹파가 있었다고?????솔직히 좀 재고해볼만함
피임 잘 하면 상관 없음 내 애인이 과거에 섹파 경험 있다고 해도 상관 없음 근데 나랑 사귈 때 섹파 만들고 싶으면 나한테 먼저 말해야 함
근데 난 사실 플라토닉 러브를 지향해서ㅋㅋㅋㅋㅋ 나랑은 플라토닉한 연애를 즐기고 애인은 따로 섹파를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내가 이상한가
위에서 나온 의견들이랑 대체적으로 비슷한 것 같음.
당사자 둘 모두 솔로 + 합의 됨 = ㄱㅊ
피임 잘 함 = 당연한 거
아이 생겼을 때 책임 짐 = 이것도 당연한 거 ㅇㅇ
근데 뭐 솔직히 어 뭐 그럴 수도 있지, 싶을 뿐이지 좋게 보지는 않음... 걍 뭐 섹파 있을 수는 있는데 이왕이면 없이 살면 더 좋고... 왈가왈부 하진 않겠지만 굳이 거론하고 싶지는 않은 느낌.
미자 = 어... 음... 뭐 내 알 바는 아닌데 좋게는 안 보임
당사자에게 애인 있음 and/or 합의 안 됨 = 나가 죽어
뭐 솔직히 완전 생판 남이야 이렇고... 내 애인이 과거에 섹파가 있었던 과거가 있거나 가까운 지인/가족이 이렇다고 하면 좀 음 싶긴 할 듯 하네. 생판 남이야 어차피 내 알 바 아니니까 이렇든 저렇든 신경 끄고 살지만 그냥 내 주변 사람들은 이왕이면 이러진 않았음 좋겠다 싶은...? 물론 내 가까운 지인이라 해도 내가 간섭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뭐라 하진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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