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나같은 거보다 공부가 더 중요하니까 내가 공부를 안 해야 내 상태가 이상하다는 걸 알아차려주는 거구나 그런 거였구나 사실 병원에 가자는 말도 내가 아니라 내 성적이 걱정되는 거였구나 그래서 그런 말을 했구나 근데 엄마 그냥 병원 데려가지마 불효녀한테 돈 쓰지마 나같은 거한테 돈 쓰지마 그러니까 속상한 거잖아 돈이 걸리니까 마음이 쓰이는 거잖아

병원 안 가고 그냥 죽어버리면 돼 5층 이상이면 그냥 죽을 수 있다며 머리로 떨어지면 터진다며 난 그 말 믿어 그게 무서우면 목을 조르면 되고 그것도 무서우면 약을 많이많이 먹으면돼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것들이지만 엄마가 맨날 용기를 줘서 너무너무 고맙네

걱정해준다는 핑계로 구슬려서 자식을 노후 보험삼으려는 부모가 종종 있지. 열받겠다, 근데 이왕이면 그런 방법보다 보란듯이 잘 되버려서 비웃듯이 사는건 어떨까 ?

씨발 나도. 나 ㄹㅇ 공부때문에 존나 학대받고 자람. 진짜 죽어버리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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