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나와 살면서 엥간한 건 다 넘길 수 있다 생각했는데 ... 오늘 또 다시 내 이름을 모르는 애를 보고 열 오른다. 이쪽에서 그쪽 이름 알 정도면 그쪽도 알 법 한데 걍 관심을 안 가졌던 거겠지. ㅠ머냐 외국에선 이런 거 걍 흔해? 이게 무례한 건지 내ㄱㅏ 아시안이라 그런건지 이런 일 빈번해서 무뎌지는 게 느껴진다 ... 금요일이라 기분 좋았는데 ...; 에혀 잘 버티고 졸업해야지 ,,
이름없음2021/10/25 11:33:36ID : wHxyGq587ff
더 심한 경험들이 있어서 해탈한 마음으로 사는 중 ^^..
당연히 내가 중국인이라 생각하는 애들, 고딩한테서 길에서 삥뜯는 인종차별주의자 아줌마, 내가 항의못할거라 생각하고 아시안이라서 점수 짜게 주는 쌤들.. 하
이름은 불러주면 고마워서 인사할정도네 이게 당연하면 안되는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