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얘 왜 이러는지 좀 알려줘..... (3)
2.학교를 매일 가고 싶던 중학생인 나를 가정학습 하게 만든 너네 저주할거야 (3)
3.친구들 진짜진짜 정떨어지고 손절하고싶어 (21)
4.좋아하는건가 (1)
5.급나누는 생각 못고치나 (10)
6.아빠 얼굴을 보기힘들어.. 혹시 사람 얼굴 보기힘든적 있었던 레더있어? ㅠㅠ도와줘.... (2)
7.펑 (1)
8.너희라면 어케 생각해? (4)
9.나도 힘든데 자꾸 친구가 힘들다고 투정부려 (3)
10.너희들이 선생님이라면 나한테 상 줄 것 같아? (3)
11.너네 의견 말해주삼 (3)
12.갑자기 사촌오빠 열나는 상태로 쓰러져서 실려감 (63)
13.미친 우째...? 친한 것 같은? 안 친한 남사친한테 말 실수 함 (6)
14.나 처음으로 동생 뺨때렸어 (5)
15.. (4)
16.성형부위 (4)
17.이거 문제 있는걸까 (2)
18.그냥 하소연 조금만! (15)
19.미친척한번해볼까.. (10)
20.툭 하면 울어 (2)
1
이름없음
2021/10/25 01:26:22
ID : ijeLfgrs787
0
내가 수학을 다니거든.
거기 여자애들 있는데 말 많고 진짜 착해. 물론 나랑은 안친한데 내가 시간만 된다면 꼭 친해지고 싶은 애들이야.
그중 진짜 친해지면 좋을것같은 여자애 한명(A라고 함)이 있어.
그런데 어제 해프닝이 하나 있었어.
내가 수학 학원 다니면서 그 학원 선생님이 모의고사를 뽑아주는데 그중에서 프린트 나오는 것중에서 대량으로 나오면 그중에서 내거 아닌것도 하나 가져가도 상관이 없어. 다른 반 다른 쌤들도 같이 쓰는 프린트인데 그거 수량 많이 하니깐 별로 상관 없거든.
그래서 내가 풀 모고는 풀고 그중에서 좋아보이는건 집 가져가서 풀거든.
근데 그러다가 보니깐 국어 모의고사도 뽑힌거야.
한 5개 정도가 있는데 5개 다 다른거임.
그래서 나는 다 집 가져가서 풀어야겠다 하고 가방에 넣음.
근데 내가 친해지고 싶어하는 A의 친구(B라고함)가 알고보니깐 수학 쌤한테 그것도 프린트를 부탁한거였음.
나는 애초에 남의 프린트를 훔칠 마음이 없어서 바로 이거 말하냐고 물어봤었는데 맞데.
다른 친구들이랑 여자애들 다 웃었고 쌤도 그냥 웃었음.
하지만 나는 죄책감에 오지게 시달림.
뭔가 내가 잘도범이 된거같고.
나는 그게 없다는 말이 나오자마자 망설임도 없이 내가 가져갔다고 말했고 바로 돌려줬음.
그리고 학원에서 뽑은건줄 알고 가져갔는데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말했고 B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김.
근데 문제는 얘내 둘이 진짜 이걸 별거 아닌걸로 생각할까?
참고로 A 역시 이걸 다 보고 있었고 걔도 딱히 말은 안했는데 둘이 뒤에서 내 그 이야기를 어쩌면 할 수도 있을거같아.
물론 걔내 둘다 진짜 착한애들 같고 내 앞에서 둘이 말할때도 누구 욕한걸 단 1번도 들을적이 없어.
그래도 뭔가 내 인상이 도둑놈으로 오해받지는 않을까 걱정돼.
2
이름없음
2021/10/25 17:19:03
ID : vwpPhf84Mi2
0
누구나 실수할 수 있어 그런걸로 너무 자책하고 죄책감 안가졌으면 좋겠네 그 친구들도 선생님도 웃어넘긴건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웃은거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어 대신 담부턴 그런일 있을때 물어보고 가져가는걸로 하자!
3
이름없음
2021/10/25 22:51:22
ID : RCpdRDta2re
0
엥 다시 주고 걔네도 괜찮다햇는데 더 생각하지마 실수엿고 단순 해프닝이잖어 아무도 레주 도둑이라고생각안해 막말로 다시 뽑으면 되는거잖아 이런거 다 생각하면 더 복잡해져 ㅠㅠ
4
이름없음
2021/10/26 00:06:00
ID : uk5XwJSJO8o
0
전혀 그렇게 생각할 필요 없는거 같은데?? 그럴 의도도 아니였고, 돌려주기까지 했으니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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