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5)
2.캐릭터 이름으로 쓰기 좋은 단어 (9)
3.내 소설 평가해줄사람 피드백받고 발전하고 싶은데 마땅한 곳이 없네ㅠ (5)
4.. (3)
5.'이런 설정 어때?' 하고 묻는 곳. (83)
6.캐릭터 설정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스레 (5)
7.단어 하나, 문장 여러개 (3)
8.아니 그래서 그게 뭐더라 그그 (5)
9.여캐 이름좀 지어주라. (8)
10.소설 쓸 때 어디서 써? (9)
11.하루에 1스레씩 적어서 장편소설 만들기 (6)
12.글 잘 쓰는 법 없냐 ㅠㅠ (4)
13.자기 슬럼프 이유 말하고 가는 스레 (10)
14.책 쓸 때 도움되는 법률정보 (10)
15.여기다 2차창작 쓰면 걸리려나? 한번 봐줘 (1)
16.문과도 뭣도 아닌 고딩이 생각없이 쓰는 글들 (2)
17.필력 좀 평가해 줄 사람? (2)
18.여주 이름 좀 정해줘!! (3)
19.짧은 소설 쓰고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 (6)
20.키워드 주고가! (4)
1
이름없음
2021/11/02 14:51:35
ID : wE3CkpTVcGm
1
같은 상황을 방지하게 위한 레주의 영감받았을 때마다 오는스레...
2
이름없음
2021/11/02 14:56:05
ID : wE3CkpTVcGm
0
영원한 삶이 있을 거라 생각하시나요 영원이란 건 흘러가는 모든 것들 사이에서 멈춰있는 단 하나가 되는 건데 전 사실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거든요 아무것도 못하는 영생이 숨쉬는 죽음이랑 다를 게 뭐예요 전 그냥 흘러가다 죽고 싶어요
3
이름없음
2021/11/03 14:20:05
ID : wE3CkpTVcGm
0
사랑아 날아가라 그냥 다 날아가라 내가 너한테 홀렸던 것처럼 바람에 홀려 향기까지 다 날아가라
4
이름없음
2021/11/04 17:56:15
ID : wE3CkpTVcGm
0
이미 죽은 것만 같은 생기 없는 눈동자도 새하얗게 질린 거미 다리 같이 긴 손가락도 바다가 품을 수 있을까. 내 첫 번째 씁쓸한 맛만이 나는 사랑도 바다에 파묻힐 수 있을까. 바다를 동경했던 건 언제 부터일까. 하늘을 담았다지만 하늘보다 더 짙은 그런 바다를 좋아해서 내 눈물도 짠 맛이 나는 걸까. 지금까지 삼켜왔던 말을 담았던 목구멍에 파란 바다를 담을 수만 있다면, 저 찬란하고 아름다운 바다와 하나가 될 수만 있다면! 그런 생각을 품었을 때부터 나는 이미 두 번째 사랑을 시작하고 있었던 게 아닐까? 아침의 바다, 해가 비치는 푸른 바다와 달리 달빛만이 살짝씩 고개를 내미는 검은 밤바다는 유난히 깊어 보였다. 늘 머릿속에 그려왔던 모습이랑은 달라 어색했다. 어쩌면 이것이 바다의 진짜 모습이 아닐까. 바다가 내게 속삭인다. 저 바다가. 사랑했던 바다가. 사랑하는 바다가 나를 달짝지근한 말로 홀리고 있다! 미친 사람처럼 웃었다. 미친 사람처럼 울었다. 지금 내 얼굴을 감싸는 차가운 것이 바닷물인지 눈물인지 구분이 안 간다. 머리가 어지럽고 몸은 차가워 눈을 감았다. 눈을 다시 떴을 땐 햇빛 냄새가 밴 침대에서 누워 있으면 좋으련만.
5
이름없음
2021/11/05 18:51:00
ID : wE3CkpTVcGm
0
내가 미쳤나 보다 요새 걔만 떠올리면 얼굴 표정을 감출 수가 없다 처음에는 그냥 착각이겠거니 했는데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다. 바깥 공기를 쐬면 나아질 거라 생각해 밖으로 나왔지만 생각은 겉잡을 수 없이 커져갈 뿐이었다.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냈다. 핸드폰 잠금화면에는 다섯시 십삼분이라 적혀 있었다. 그 애가 너무 보고 싶어, 내일은 꼭 꼭 만나야 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예전부터 그랬다. 그리고 오늘, 그리고 지금... 나는 그 애와 마주보고 있다. 착각이 아니다. 내 눈 앞에는 분명히 적어도 내겐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그 애가 있다. ... ...
' 초코 마카롱:2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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