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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퇴마 조직 설정을 어떻게 해야 할까? (4)2.아래로 좋아하고 위로 싫어하기 (697)3.일상에서 문득 생각난 문구 써보는 스레 (228)4.패러디 소설 창작자+독자 잡담판 (173)5.사람 입을 막아버리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 (6)6.If you take these Pieces (413)7.작사를 해보자 (4)8.대사 하나만 쓰면 소설 내용 추측하기. (282)9.첫문장/도입부 적고가는 스레 (405)10.소설 제목 기부하는 스레 (908)11.살인이 정당화되는 일은 뭐가 있을까? (7)12.시를 다시 쓰다. (1)13.그냥.. 소설 날렸을때 한탄 한번씩 하고 가자고..ㅋ..ㅋㅋㅋ.. (1)14.과거의 흑역사 쪼가리들을 읽어보는 스레 (6)15.로판에 등장인물 이름 고증 어떻게 해? (7)16.예열♨ (1)17.스레주가 시간 날때마다 쓴 토막글 올리는 스레 (9)18.파워N인 스레주가 쓰는 이야기! (24)19.노트 (1)20.소설 쓸 때 제일 먼저 구상해야 할 건 뭐야? (2)
난 엄청 피폐한 배드엔딩... 너무 한번에 확 죽는 거 말고 6명이 있으면 1일엔 2명이 죽고 3일엔 3명이 죽고 4일엔 1명이 혼자 쓸쓸하게 죽는다거나 딱 1명만 남고 모든 인물들이 죽는거.. ㅋㅋㅋㅋㅋ
난 슬픈 해피엔딩 예를 들면 둘 다 죽는거? 두명이 사랑하는데 서로 무슨 일로 인해 못만나고 죽은 줄 알고 있다가 서로 만났는데 함께 죽는거 그냥 해피엔딩인지 배드엔딩인지 잘 모르겠고 애매한거 좋아해
여운 지극히 남는 새드엔딩 한 명은 죽었는데 그 한 명에게 애증을 품고 있어서 자기도 따라 죽으려다가 강제로 살아야 하는 상황에 처해서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데 너무 그리워하는거야
마지막에 반전이 빵! 하고 터져서 엄청 소름돋고 여운남는 그런엔딩.. 이 상황일땐 해피엔딩이여도 배드엔딩이여도 좋아..
해피엔딩! 그것도 조연들 삶까지 모두 다 챙겨주는 그런 거 좋아해! 아님 열린결말도 좋지. 생각해볼게 많은거... 갠적 곱씹을 게 많은 열린엔딩->몇년뒤 후속작에서 해피엔딩 구조를 제일 좋아함
무조건 꽉 닫힌 100% 해피엔딩 훈훈한 결말 그래야 보고 나서 나까지 훈훈해질 수 있음 아놔 맨날 다 쓰고 또 생각나서 수정함; 로맨스가 감미료처럼 살짝 들어가는 소설에서 로맨스는 썸까지만 나오는 게 좋아 나도 몰라 왠지 사귀면 갑자기 재미가 없어짐 ㄹㅇ 드라마도 예외는 아님 키스도 싫어 썸만 타는 게 좋음 로맨스는 열린결말!
주인공이 행복해지는 결말!
그게 주인공이 자살하는 얘기일지 죽이고 싶은 사람을 죽이는 게 행복인지 알 수 없지만
세계가 비극적일지라도 주인공이 행복해지는 결말을 좋아해.
모든 결말을... 좋아하는데 싫어해. 좋아하는 결말이 있으면 왠지 등장인물들한테 이 앤딩을 바라게 되는 느낌... 자기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서 나에게 들려줬으면 해 근데 원래 결말이라는게 그 이야기가 끝나버리는거라 좋은데 싫어...
현실적인 엔딩 근데 무조건 삶의 평화를 누려야 하고 소소하게 살아가야해 악인이라면 죄값을 치루고 개과천선하거나 아니면 끝까지 악당짓 하다가 삶을 마감하는거
장르마다 다르긴 한데 보통은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보다는
둘 사이의 사랑이나 경험을 추억으로 남기고, 헤어져서 각자의 삶에 충실하다 어느날 우연히 마주치면 눈인사만 나누고 잔잔하게 미소지으며 끝내는게 좋아
대표작으론 (스포주의)
ㄹㄹㄹㄷ 랑 ㅇㅁㄴㅍㄹㄷㄹㅇㄴㄷ 가 있지
아놔~~~난 100% 닫힌결말 새드엔딩파...닫힌결말에서 오는 여운을 너무 사랑함 이렇게 저렇게 되면 좋았을 걸 슬퍼하는 재미도 있구
나는 그 뭐라해야할까 메리배드엔딩??? 메리새드엔딩?? 애매하네. 현실은 여전히 좆같고 해결책도 좃또없지만 주인공은 무지에서 나오는 희망을 가지는、、、 애매하다 약간 그런거지 현실은 여전히 시궁창인데 눈치없이 희망 한방울인. 그러나 그 희망으로 현실은 바뀌지않겠지만 주인공은 상처를 회복하는. 설령 그걸 주인공이 원하지 않았다고 해도
나는 열린 결말 좋아해 내가 상상이 많아서 그런가 주인공이 죽은 건지 산 건지 행복한지 우울한지 그런 거 상상하는 게 너무 좋아
해피엔딩이라던가 열린 엔딩은 많이 봤는데 난 배드엔딩이 좋아! 그것도 좀 심각한(?) 배드엔딩. 한쪽이 죽고 한쪽은 죽고 싶지만 죽은 쪽의 소원으로 마지못해 살아가면서 사고라던가 암살을 당해서 하루 빨리 죽은 쪽을 따라가기 위해 기다리는 그런거. 그리고 메리 배드엔딩도 좋아! 독자들이 보면 그냥 배드엔딩 그 자체이고 눈물날 만큼 애잔한데 주인공은 나름 행복한 그런 메리 배드엔딩.
해피든 세드든 여운이 길고 완결 후에도 생각할 거리가 많이 남는 글이 좋아. 다시 정주행 할때마다 새로운걸 발견할수 있는 글이면 더 좋고.
피폐한 새드엔딩 개인적으로 후유증 심한거 진짜 좋아함
작품을 볼때 아 이거 백퍼 해피엔딩이다 이러면 거의 끝까지 다 봐도 흥미식어서 안봄 ㅋ ㅋ 사랑의 불시착이랑 별에서 온그대 둘다 15화까지 신나게 보다가 막화 안봄 ㅋㅋ
앞부분이 희망차면 막 심금 울리는 그런 새드엔딩
일상물처럼 흘러갔다면 나중에 꿈도 희망도 없는 배드엔딩
앞부분이 우울했다면 완전 행복해지는(어떻게 행복해졌는지 구체적으로) 해피엔딩
작품 분위기가 점점 바뀌는게 좋아. 거기에 다 뭔가 떡밥을 남겨서 그걸로 내가 더 상상할 수 있는 열린결말이면 더 좋음
주인공에게 해피엔딩!
주위사람이 다 죽어도 슬퍼도 행복해도 상관없어 주인공만 행복하면 돼! 내가 이입하는 대상은 주인공이니까! 주인공이 자살이라던가 타살이라던가 남들이 보기엔 배드엔딩이라도 주인공이 해피면 OK~!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 행복해지지 못했습니다같은…
읽으면 존나 괴로운데 저만큼 여운남고 슬프고 맴찢에다 오타쿠 심금 울리는 엔딩 없음
열린 해피엔딩? 약간 이걸 해피라고 봐도 될지...싶은 그런 엔딩인데 캐릭터들이 만족해서 나름 행복하게 끝난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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