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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고1이고 11살짜리 남동생 하나 있음
내 불닭 지도 먹겠다해서 나눠먹는데 지가 나보다 더 많이 먹어놓곤
마지막에 내가 두젓가락 다 먹었다고 주먹으로 팔뚝을 4번이나 갈겨서
ㄹㅇ 힘 실어서 때림 시발 여자라서 억울하다 툭하면 멍드는데
팔 시퍼래짐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은 별다른 말도 없음
나보고 네가 더 누나답게 행동해야지~ 하는데 오늘 3대독자 그냥 2대독자로 끝내버려도 합법아니냐
ㅇㅇ 합법임 죽여놓으셈
어릴 때 손버릇 나쁜 거 안 고치면 나중에 크고 결혼하고 나서도 지 뜻대로 안 되면 높은 확률로 지 배우자한테 손찌검한다
11살이면 뒤지게 패서 갱생시킬 기회 남아있는 나이임ㅇㅇ
조져서 찍소리 못하게 지금 해놔야 나중에 괜찮음
엄마한테 제지당해서 털끝도 못건드림 ㅅㅂㅋㅋㅋㅋㅋ
지금 화는 가라앉았는데 그냥 가서 팰까 언제까지 봐줘야하지
근데 그럼 내가 엄마한테 안 맞을거라는 보장이 없음
나였다면 갈비뼈 한 대 부러트리고 집안 손절할 준비 했다
레주야 너 지금 아니면 동생 못 패 어른 되면 소년법이 더 이상 널 쉴드쳐주지 않는다구
내가 다 열받는다 11살이 어린거같아도 절대 약하지않는데… 고1이면 아직 말랑말랑한데… 어떻게 자기 누나한테 그런말과 행동을해..? 이유도 중요하지도않구만.. 맞은거도 억울한데 어리다고 봐달라 말할거 생각하니까 내가 다 빡ㅊ니다
ㅜㅜ… 우리엄마도 나랑 오빠랑 싸웠을때 그래서 이해간다 어머님께 한번 진지하게 말씀드려 이런이런일이 있었고 11살인데 벌써 이러는건 사춘기때 어떻게 될지 짐작도 안된다 내가 펠테니까 허락…해달라 이런거
그럼 엄마가 객관적이고 공평하게 생각해보라그래 11살이면 남 때리면 안된다는것도 알 나이이고 그런걸 가르치고 제지하는게 엄마아빠의 역할 아니냐고
15레스 말대로 해봐 진짜 답답하다…ㅠㅠ 어떻게 참았어…?? 11살이면 어린애아니고 사리분별할수있고 .. 11살이면 젤중요한 시기잖아 예의범절 다 배우고나서 성이나 신체? 적 가르침을 받아야하는 시기.. 부모님께서 안한다면 레주가 한다해
3대 독자라서ㅋㅋㅋㅋ응석받이 맞음.
혼낼땐 혼내시는데 이 혼내는 핀트가 아빠는 날 포함하는거고
엄마는 그냥 본인한테 무례하게 굴거나, 진짜 선을 넘었을때 정도??
나때문에 동생을 혼낸적은 한 번도 없어 혼내더라도 그냥 그 상황에서
동생이 "엄마"한테 잘못한것만 혼냄
좀 심각하긴해...가방도 엄마가 다 챙겨주고 옷도 다 골라주고,
근데 또 누릴건 다 누림 나는 걔 나이때 친구들이랑 밖에서 놀지도 못했는데
걔는 7시까지 놀다 들어온적도 많고 벌써부터 용돈받음 일주일에 5천원정도 타가니까
내가 한달에 받는거랑 만원밖에 차이 안남 그마저도 나는 몇달전부터 안 주고있음
난 이나이먹고도 8시에 들어와도 개깨지는데 진짜 가끔 자살하고싶어잉...
난 일단 부모님이 막 차별하거나 그러시진 않았지만
울 언니가 나 어렸을때 부터 기강 잡았음. 언니한테 혼나고 엄마한테 일러서 언니가 혼난다? 그럼 다시 언니가 나 불러서 혼나고의 반복임 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그런가 우리집은 언니한테 대들거나 그러지 못함. 싸우는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내 잘못갖고 혼나지. 남동생도 마찬가지.
나랑 언니랑은 4살차이, 동생이랑은 3살차이. 동생이랑 언니랑은 7살차이.
네가 부모님한테 동생 패는걸로 혼나던간에 넌 너대로 동생 혼내는게 좋을것 같음.
통금시간, 화장은 고딩부터, 12세미만 16세미만 게임이나 영화등등 철저하게 그나이 될때까지 못하게 잡은것도 언니였고.
난 그렇게 잘 자라서 20대인 지금 언니랑 사이 완전 좋음.
누나로서, 연장자로서 부모님이 형제우열 안잡아주신다면 네가 잡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아니 그런적은 없어
부모님은 언니한테 너 너무 날카롭다. 좀더 부드럽게 해라 라던지 그랬던듯.
부모님말고 언니한테 회초리 맞은게 더 많다...
와..... 동생 너무 싸고 도시는데 진짜 심각하다...... 아닌건 아니라고 졸라 단호하게 말해;; 이미 말해봤겠지만 계속해ㅜ
내가 좀 못되게 굴긴했어 아마
그냥 내 물건 못건드리게하는거랑 방 못들어오게하는거,
공부 못한다고 놀리는거...정도
나 살짝 스쳐 지나가는 생각인데,
그 동생이 너한테 심한 욕한거 엄마한테 말하면서
엄마, 내가 ㅆㅂㅅㄲ ㄱㄱㅇㄴ이야? 하면서 진지한 표정으로 묻는거지.
그리고 동생이 너한테 이런 심한 욕 자주 한다고 하고
그럼 뭔가 진지하게 받아주시지..않을까..?(확신 못하겠..다..)
동생 잡아 지금 안잡으면 나중에 진짜 안하무인으로 큰다 엄마한테 맞는 한이 있어도 잡아야돼 그리고 대학 가면 연 끊고 사는 거 추천해 저런 집은 정때문에 붙들고 있어봤자 딸래미는 평생 집안살림 밑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나도 욕은 써서..근데 동생한테 안 쓴지는
좀 몇달 됐는데 예전껏까지 싸잡혀서 너는 그런 말 들어도 싸다
다 너한테서 보고배운거다 시전하심
17살이 욕 하는 거랑 11살이랑 욕 하는 원인이 완전 다른데
것보다 안 좋은 말인 걸 인지 하고 누나한테 쓰는 게 더 잘못 된 거임
애가 잘못 했다고 할 때 까지 종아리 맴매던 뺨이던 좀 패고 엄마가 혼내면 사실대로 말 해
ㄹㅇ 칼들고 설쳐 쳐맞아도 건들면 죽여버리겠다고 해 그거 신고도 못함 ㅎ 저새끼 죽이건 나 죽던 할거니까 알아서 하시라그래 나는 그래서 내 동생이 ㄹㅇ 지 죽일까봐 아직도 못대듬 그날 아예 집에있는 상 엎어서 다 깨트리고 나는 작은 상처만 나고 칼 반으로 뿌러트리니 혼내지도 못하더라 그리고 집에 돈이 오지게 많지 않은 이상 정신병원에 가둬질일 없어 그게 얼마짜리인데 그리고 만약 쫒겨나도 하루이틀정도 그 쉼터에서 자고 가 뒤지겠다고 강 가서 서있거나 죽고싶은데 못하겠다고 경찰 부르던지 알아서 해주기는 함 그러고도 집에서 내쫒는다? 센터랑 학교에 알려
진짜 실화냐..동생 그렇게 만든건 어찌보면 제지 안한 부모님 탓이다 지금 11살 이랬는데 더크면 더더더 노답됨 레주 진짜 답답해서 어케…엄마께 진지하게 말해보는건 소용 없을려나?? 진짜 막..울면서 진지하게 둘이서만!!
내가 폭력을 옹호하는편은 아니지만, 정말 가끔은 진짜 개패듯 패 죽여놓는게 ㅈㄴ 효과적일때가 있어. 적어도 "내가 잘못하면 뒤지게 맞을지도 몰라" 라는 공포 정도만 있어도 말이지. 우리 아빠도날 진짜 패 죽일듯이 때린적은 없지만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항상 가지고 있었거든. 그래서 적어도 싸가지는 지키고 자랐지
근데 말로만 불평하는 거뿐만 아니라 애가 자기보다 몇살이나 많은 윗형제를 별 것도 아닌 이유로 온힘을 다해서 팼다는 건… 진짜 싹수가 노란 거 같음
그거 쥐뿔도 안듣고 또 얼마 안지나서 다시 덤빌거야.. 우리집 남동생은 고등학교 들어가니까 그제야 철들더라...
쓴 레더인데 윗레스 다 맞말이고 기강 세게 잡아놔
나도 폭력 옹호하는 건 아닌데 여자애면 뺨 몇 번 치면 정신 차리던데 남자애면 죽이지만 않을 정도로 피떡으로 만들어야 그나마 정신 차릴 가능성 있어
어쭙잖게 팼다간 커서 힘 더 세지면 복수할 거다 아마
방문밑에 턱있음 방문쪽에서 와사바리 치고 지혼자 넘어진것처럼 ㄱ ㄱ
아니면 배게싸움 하자하고 배게로 살짝 가리고 좆나 패
그걸 이해해줬으면 하는데 아빠는 동생이 나한테
선 넘는다 싶으면 누나한테 그러면 안되지 이런식으로 제대로 혼 내는데
엄마는 옆에서 놔둬~ 다 자업자득이야 (나) 이런식임
그래서 더 동생이 믿고설친다해야하나 방금도 동생한테
그냥 말로 화만 냈는데 (사과한다해놓고 실실거리길래 좀 빡쳤었음)
욕한 것도 아니고 ㄹㅇ 제발 그런식으로 굴지 좀 마라 이런식으로 말하고있었는데
동생이 우는 시늉해서 나 ㅎ엄마한테 물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그럼나 엄마한테 머리 다 뜯길거 같아
예전에 딱 한번 동생이 제대로 겁먹은 적 있는데
그때는 엄마가 (잠깐 밖에 나갔다 들어온거) 엄마 밖에 나갔을때
누나가 때렸어? 뭐 어떻게했어? 하고 계속 물어도 평소랑 다르게
눈물만 그렁그렁하고 입 꾹 다물고 표정 존나 썩어서 암말안하더라고
근데 이제 아니 누나가 ㅠㅍ웅우ㅠ웅 나를 막 이러면 난 ㅈ되는거지...
이건 진짜 심각한 것 같은데
꼭 날 잡아서 부모님이랑 얘기해보던가 서열을 확실히 하던가 해봐. 레주 상황이랑 비슷한 고민 몇 번 본 적 있는데 걱정된다. 성장하면 힘도 세질 텐데 사춘기때 엇나가면 막기도 힘들걸...
그럼 레주야 동생앞에선 세게 나가고 부모님 앞에선 피해자 코스프레 해 보는 건 어때? 17살 머리랑 11살 머리는 생각하는 게 완전 다르잖아
보다 6살 더 살 레주가 꼼수 이런거 잘 알거고
일단 그런것도 내가 공부를 해야 먹힐거 같음
일단 성적을 올려야겠다..엄마가 내 편안들어주는 거에는
공부도 안 하면서가 전제로 깔려있음..
그래 공부하면 이번 일 말고도 얻는게 훨씬 많을거야ㅠㅠㅠ 열심히 화이팅!!
공부시간을 천천히 늘려가봥~~!!! 힘내진짜루..
아니 이런 싸가지없는 놈 나도 고1이고 11살 동생있는데 엄마는 내 편 안들어주고 동생말만 듣는 대신 아빠가 내 말 들어주거든 근데 아빠는 보통 다 회사에 있으니까 엄마가 맨날 동생이랑 다투면 나한테만 뭐라 하는데 식칼은 에바다 이 새 아니 쨋든 나중에 핀트나가서 제대로 대판 싸우셈 머리끄댕이 잡거나 쌍욕을 박거나 짜피 엄마아들인데 혼나고 말겠지 뭐 식칼 이건 진짜 에바다 내 동생은 아빠 무서워서 깝칠 생각도 안하는데ㅡㅡ 이런 나쁜
미친 야 너 나랑 똑같애 진짜 다 똑같은데 문제는
레스주 아버지가 더 엄격하신거 같네... 우리동생이 집 서열 1위임 ㅅㅂㅋㅋㅋ
엄마가 직접말함 ㅇㅇ이가 서열 1위야~ 원래 스레주가 1등이었는데 꼴등됐어^^
이렇게 아빠랑 나랑 다 벙쪘었는데
연장들어 레주. 20레스까지 보다가 화딱지 나서 내렸어. 신성한 음식 빼앗아 처먹는 것부터 씨발 중죄인거지. 먹을거 내어줬으면 상전이고 주인님이지 내 거 내가 먹겠다는데 뭔 ㅈㄹ인지; 지 잘못 모르고 욕이나 찍찍 내뱉는 점에서 세상 통탄함을 느꼈다.
+레스 내리다 뭔 칼 이야기가 나와서 봤더니 ㅅㅂ이건 그냥 정병아니야? 뒷골 ㅈㄴ땡긴다.. 20레스 까지는 부모님 언급하긴 좀 그래서 넘겼는데 이건 말해야겠다. 부모님의 교육이 정말 잘못되고 있는거야 칼든 걸 그냥 넘어간다고? 너가 대응할 수준이 아니라 부모님이 옛날 옛적에 대응하셔서 치료상담이든 정신병원이든 가야하는 상태야;; 그 어떤 변명도 대입할 여지가 없음.
엥 우리집에선 내가 싸이코패스 정신병자 취급 받음
방금 저녁먹는데도 동생 아니 이제 그냥 새끼라함 새끼가 나 말하는거
얘째럐걔~ 이 톤있지 저걸ㄹ로 따라해서 조용히해. 이랬더니 닥쳐ㅎ 이럼
엄마도 옆에있었는데;; 다 너한테 배운거잖아~ 시전 당함
저것때문에 화나있었는데 다른일도 겹쳐서 소리지르면서 울었더니
ㄹㅇ 벌레보듯이 쳐다봄 시발
...걍 손절해. 가정폭력으로 고소미 쳐먹어도 할 말 없는 인종들이야. 너가 여기서 더 피에 버무린 고구마를 먹고싶다면 모르겠는데… 아, 근데 너희 법정대리인 분들은 동생이 칼휘두른 거 알고계시니?
애초에 우리 가족 가치관이 올바른 편이 아니라ㅋㅋㅋㅋ...
엄마는 전형적인 잘되면 내탓 못되면 네탓, 내로남불, 자기 유리한쪽으로 자꾸 기억조작하는거 등등..
답 없는 성격이고 애초에 엄마도 날 때리기 때문에....
나 어렸을때 당했던거 들으면 왜 엄마가 동생 제지 안하는지 이해갈걸
엄마입장에서 보면 저건 그냥 조그만한 다툼정도거든,
근데 또 본인은 힘들다고 나한테 뭐라함 (???) 동생이랑 그만 싸우라고...
나도 제대로 말 해본 적 많아 근데 말이 안통해 어떤식으로 말해도
결국 네가 잘하면 새끼도 잘 하게되어있어 이결론임
내가 레스단거보면 뭐야 스레주 동생 엄청 막대하나? 싶겠지만
그냥 전형적인 대한민국 남매임 싸울때는 싸우고 또 놀때는 잘 놀고
엄마가 자꾸 나랑 엄마 사이의 문제를 동생한테까지 끌고가서
"저런건 누나라고 부를 필요도 없어, 그냥 야라고 부르거나 이름불러
네가 오빠라고 생각해" 이딴 식으로 세뇌를 해놔서.....
평상시에는 평범한 가족같아도 각자 발작 버튼 한번 눌리면 답 없다
그냥 잡고 몇발짝 내 쪽으로 걸어와서 노려본게 다라...
알긴 알아 근데 혼냈다고도 못 함ㅋㅋㅋㅋㅋ
뭐랬더라 아무리 누나한테 화가나도 그런건 드는게 아니야.
이러고 끝났을걸 난 커터칼 쥐고있다가 봉변당해서 그냥 칼 더 세게잡았다가
ㄹㅇ 개쳐맞았었는데..그냥 남아선호사상의 표본임 우리집은 웰컴투 ㅈ같은 유교~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자꾸 나더러
내가 누나답게 굴지 않음을 강조하니까 진짜 약간
내가 동생을 제대로 때린적도 없는데 때린 경험이 막 몇번이나 되는거같고
그럼...세뇌당하는거 같아 성적 좀 올리고 돈 좀 모으고나면
나 혼자 정신과 가보려고 너무 힘들어
...그리고 일단 알고계시는거구나? 진짜 정신이 혼미해진다
아 피곤하긴 ㅈㄴ 피곤한데 너무 충격적인 소리를 들었어...
ㄴㄴㄴ 저건 동생식칼든거랑 별개임
그냥 내가 커터칼 들고있었는데 -> 엄마한테 봉변 -> 짜증나서 걍 칼 더 세게쥠
그걸보고 뭐 찌르기라도하게? 식으로 화내면서 막 때림
vs
아예 날 보고 식칼을 들고 부들거림 -> 누나한테 그러면 안되지 (말 뿐) -> 스레주 너 새끼한테 사과해 (???)
그냥 두 사건을 비교한거임
ㄱㅊㄱㅊ
남이지만 화내주고 조언해준 레스들 고마워
내가 할 수 있는건 딱 이것들 밖에 없는거 같아
1.성적 올려서 기숙사 들어가기 -> 내가 집에 없는 사이에
내 방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거의 불가능, 내가 너무 불안함
2.일단 좋은 대학 들어가서 돈 좀 들더라도 아예 집 나가기 (자취)
3.연 끊고 살기
근데 막막하다 ㅅㅂ.... 내가 무슨 능력이 있다고...
대학은 둘째쳐도 독립은 어떻게 하며, 동생은 매번 내 시험 전날마다
꼭 싸울거리 만들어서 엄마랑 나랑 싸우게끔 만드는데
수능 전날에도 이럴까봐 겁난다ㅋㅋㅋㅋㅋㅋ....
나 수능칠때 동생 초6 임 미친 라인업 아니냐 나 버틸 수 있을까 이 집에서
그거 가스라이팅이야 정신차려 너 잘못한거 없고 아무리 평상시엔 평범한 가족같고 동생같아도 핀트나가면 지랄하는게 더 좆같은 거임 뭐라 말을 못하잖아 계속 그런 것도 아니고 가끔씩 잘해주다가 어? 하면 화내고 어? 하면 지랄해가지고 그거에 익숙해져서 너도 그러려니하면서 말하는 건데 지금은 물론 좀 화가 가라앉아서 차분히 말하는 거지만 또 난리치면 그땐 어떡하려고ㅜㅜ 동생 걔 그렇게 놔두면 정말 최악의 상황으로는 나중에는 뻔뻔해진다고 걔 좀 더 지나면 너 힘으로 누르려고 할텐데 여기서 내가 짱이야~ 라는 생각과 엄마도 동생편이야 얼마나 좆같은데 우리 가족은 아빠가 지금부터 누나 건들이면 큰일나 진짜 혼나 그렇게 교육시켜서 괜찮을랑 말랑한데 어무니가 ㄱㅡ러시면 안되죠ㅠㅠㅠㅠㅠㅠ
진짜 남자는 지금은 어리고 뭐 이 정도면 삐까뜨지 싶어도 초6학년만 되어봐 정말 못 이겨… 정말 내가 아무리 누나고 뭐고 모르겠고 걔는 힘으로 널 압도하려 할거야 물론 내가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인 거겠지만 나랑 같은 동생을 두고 있어서 걱정돼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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