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을 정말 좋아해. 내가 수업듣고 문제푸는거 보고 샘도 이쪽으로 머리가 잘 트인것 같다. 재능 있다 하셨고 나도 정말 좋아하는데
알다싶이 한국에서 이쪽 전공 하면 먹고 살 길 별로 없잖아. 근데 집안이 돈이 많지도 않거든
그래서 진로는 의학으로 잡고 공부중이야. 물리에 미친 수준도 아니고 내가 그냥 남들보다 머리가 좀 더 빨리 도는 것 뿐 천재수준의 재능이 있는것도 아니고 말야.
그래도 물2 중간에 수업듣다가 억지로 관둔건 조금 후회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