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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빠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 (5)2.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8)3.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77)4.고어영상을 봐버렸어 (10)5.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17)6.생일이 싫어 (7)7.대학에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어 (1)8.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3)9.빚 안갚고 자살하면 .. (15)10.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1)11.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7)12.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1)13.🥕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58)14.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7)15.ㆍ (1)16.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26)17.술먹고 말실수한 친구에게 어떻게해야할까 (3)18.내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 (2)19.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0)20.20살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 (1)
어떻게 해야될까 진짜 큰일이다..ㅠㅠ 수능 끝나고 공부도 안하는 그냥 미래없는 고3이야
원래 옷 이런거 꾸미지도 않았는데 한번 눈 돌아가니까
11월에 소비가 100이 넘었어 부모님도 예전에 사주? 봤는데 내가 돈을 그냥 펑펑 쓴다고 돈 주지말라고 했다던데,, 그땐 엥 그랬는데 지금은 진짜 조절이 안돼ㅠㅠ 살거 생기면 눈이 팽글 돌아가면ㅅ 정신 나갈거같다 그냥 쓴소리 해주라.. 친차ㅜㅜ 미래도 없는데 돈만 펑펑 쓰니까 바보같다 진짜,,
지금 당장 그 돈을 모아두지 않으면 곧 있던걸 잃게 될거라고 생각해보는건 어때...?
익숙해서 감사한 줄 몰랐던 따뜻한 침대라던가 뜨신물 나오는 샤워..
난 짠순이라 늘 돈 걱정하며 살엉..
1. 꼭 필요한가?
- 있으면 좋은 것 ( X )
- 없으면 안 되는 것 ( O )
2. 예산은 충분한가?
3. 대체제가 있는가?
3단계 모두 통과하면 사!
(여기서 통과 못한 금액만큼 저축하는 것도 좋아!)
뱅크샐러드 같은 가계부 앱 깔아서 지출 내역 분석해보고 어디에 제일 많이 썼는지, 줄일 수 있는 소비 체크하기!
카테고리별로 예산 설정해서 소비하고!
무조건 안 쓰는 걸 전제로 깔면 불필요한 소비의 70~80%는 걸러지더라
아니면 부모님한테 돈을 다 맡겨놓든지 해서 돈을 못쓰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좋을 듯
방금 또 무의식적으로 쇼핑몰 들어갔다가 급하게 뛰왔다ㅠ 깔끔하게 정리해줘서 고마워 이대로 메모장에 촘 적어논다ㅜㅜ
내가 어떤 것을 샀고 만족도는 어땠는지 장기적으로 기록보는건 어때?
예를 들면 내가 14k 침형 귀걸이를 샀다 ->처음엔 마냥 좋았음 -> 내가 끼고 빼는게 불편해서 피어싱이나 원터치가 낫다, 금속 알러지는 없다 -> 다음엔 14k 침형 귀걸이 말고 저렴한 피어싱으로 사야지
비싼 추리닝을 샀다 -> 꾸안꾸 용으로 샀지만 생각보다 난 꾸안꾸보단 꾸꾸로 살아도 별로 불편함이 없다. 그래서 안입게 된다. 그래도 한벌 있으면 어디 갈때 잠옷으로 가져갈 수 있다. ->그러면 이 추리닝을 입다가 버릴 때 되면 한벌씩만 가지고 있어야지!
파마를 했다 -> 고데기 시간이 줄어서 개꿀 만족도 최상 -> 파마는 꾸준히 해야지
이렇게 나한테 맞는 소비가 뭔지 찾아가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봐 나도 한 물욕하는 사람이었고 옷에만 대학다니면서 200은 지른거같은데 돈이 없어서 짬짬히 명품도 아니고 그냥 인쇼 옷으로 지른거거든ㅠㅠ 근데 이것도 이것저것 싼걸로 시도를 해봐야 나중에 비싼거 살 때도 나한테 맞을지 안맞을지 대강 아니까 좀 더 후회없는 소비가 가능하더라궁 나 이번 겨울에도 옷 맘껏 고르고 다 입고 다니는데도 30밖에 안썼어 무조건 틀어막아서 뭐가 뭔지 모르면 나중에 월급털어서 이상한거만 비싼 가격에 사고 안 쓸 수도 있어서 아직 용돈 수준일 때 내 취향 찾아가는게 좋다고 봄 더이상은 돈 쓰지말구 지금 산 옷으로 한계절 두계절 버티면서 쭉 기록해보기~!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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