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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2021/12/17 19:28:42 ID : 3DBvyGnyGml
열정 넘치는! 활발하지만! 가끔 불안해하는 휴학생! 아무말이나 다 함 아이돌 좋아해서 얘기 많을듯 난입? 오히려 좋아
이름 2022/01/05 14:13:49 ID : 3DBvyGnyGml
뭐야? .......나 15금 이상의 꿈을 꾸고 잊은 거야?? 한 장면만 기억나는데 그마저도 흐릿해서 물음표만 가득해
이름 2022/01/06 00:09:30 ID : 3DBvyGnyGml
12시 지났으니까 어제네 어제 어떤 손님께서 사장님 앞에서 나 칭찬해주셨어!!ㅜㅜ 내가 홀서빙 혼자 하거든 그래서 이것저것 빼먹은 것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나 혼자 정말 열심히 했다고 요즘 젊은 사람들 중에 이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 보기 드물다고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다고 감사하다고 해주고 가셨어ㅜㅜㅜㅜㅜㅜㅜ 손님의 그 말이 제가 일을 그만두지 않고 열심히 하는 이유가 되어줍니다..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름 2022/01/06 13:00:51 ID : 3DBvyGnyGml
위문편지 적는 거 재밌다.. 새벽에 적은 것까지 4개 적었어. 한 멤버만 더 적으면 오늘 전멤버에게 편지 다 쓰는 거다.
이름 2022/01/06 13:19:21 ID : 3DBvyGnyGml
침대에서 일어나는 법 알려줄 사람... 맞아 내가 일어나야지 그냥.....
이름 2022/01/06 13:19:33 ID : 3DBvyGnyGml
커어 게으르다 나야 일어나자!
이름 2022/01/06 23:51:21 ID : 3DBvyGnyGml
오늘.. 일하다가 생리 터졌어... 근데 손님들 계속 들어오시고 자꾸 주문하셔서 너무 바빴어 진짜 홀서빙 나 혼자 봐서 더 정신 없었다 그래서 집에 오는 길에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2개 사서 집 와서 요플레 먹고 먹으려고 했거든? 근데 요플레가 미지근한 거야!!!! 오늘 요플레 다 없애버리려고 했는데... 멀쩡하게 둠ㅠ.... 대신 포도주스 없앴다ㅎㅎ
이름 2022/01/06 23:52:20 ID : 3DBvyGnyGml
그리고 트레카 60장 드볼까지 이제 5장 남았다..... 드볼은 이제 바라지 않아 4장만 더 모을 수 있으면 그걸로 됐어 그래도 최애 트레카는 드볼하고 싶어
이름 2022/01/06 23:52:48 ID : 3DBvyGnyGml
지금 최애 트레카 내 갈망 빼고 다 모았다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름 2022/01/07 15:59:52 ID : y7wK0q7By3X
노래 배우는 거 너무 재밌다!!!!!
이름 2022/01/08 01:37:32 ID : 3DBvyGnyGml
노래 배우는 게 너무 즐거웠어서 오늘 일은 정말... 별로였지만 그래도 오늘 아니 어제가 즐거운 감정으로 남았어
이름 2022/01/09 10:23:35 ID : 3DBvyGnyGml
오늘 꿈에서 아빠가 돌아가셔서 펑펑 울었어... 진짜 계속 울었어 꿈에서 점점 깨서 현실과 꿈의 경계에서도 울었어 지금은 그냥 개꿈이다 싶은데 막 깼을 땐 진짜 기분 나쁘고 아빠 걱정됐어..
이름없음 2022/01/09 13:07:31 ID : 3DBvyGnyGml
마음이 너무 뒤숭숭해서 아빠한테 전화했는데 그거 좋은 꿈이래 주변에서 좋은 일 있을 거래 그리고 지금 부모님 데이트 하러 강원도 가셨대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라고 하고 끝었어 다행이다ㅎㅎ
이름 2022/01/11 00:04:34 ID : 3DBvyGnyGml
2주 동안 매일매일 혼났는데 내 잘못인 것도 있고 어이없는 것들도 있거든 어이없거나 억울했던 경우들이 종종 있었는데 사장님이 짜증내셔도 의외로 내가 잘 넘기는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 기억은 잊혀도 감정은 남아서 쌓여있나봐 오늘 부모님께 속상하다고 말했는데 조금 울컥했어.. 아니 근데 알바 나밖에 없어서 과장 하나도 없이 정말 홀 뛰어다니면서 주문받고 메뉴 날랐는데 서비스로 모든 손님들께 나가는 메뉴가 어느 테이블에 나가는 건지 내가 어떻게 알아 한 번 걸으면 주문 세개씩 들어왔는데 그렇게 뛰어다니는 동안 음식 만드신 사장님이야 그 메뉴가 어디로 가는 건지 아시겠지만 그 메뉴 시킨 게 한 테이블만 있는 것도 아니고 정신없어 죽겠는데 내가 주문받은 메뉴를 내가 모르냐고 짜증을 내시네
이름 2022/01/11 00:06:49 ID : 3DBvyGnyGml
나 이거 계속하는 거 맞냐.. 2주 동안 오히려 사장님이 실수하시고 내가 맞게 서빙한 적도 있었는데 전 그때 사장님이 저한테 소리치며 짜증내면서 틀린 정보 알려줘도 그냥 넘어갔는데 사장님은 제가 몇 번 테이블이냐고 묻는 것도 짜증나시나요?
이름 2022/01/11 00:08:24 ID : 3DBvyGnyGml
그래도 좋아하는 잔잔한 노래들 들으니까 조금 나아진다.. 사실 아빠한테 공감과 위로도 받았어 헤헤
이름 2022/01/12 01:47:19 ID : 3DBvyGnyGml
졸려... 오늘 꿈 꾼 거 생각났는데 자세하게 기억은 안 나 그냥.. 꿈 속 친구네 집에 놀러갔어 근데 이게 알바하는 중간에 생각났어 그냥 그렇다고 오늘은 마감도 어제보다 빨리 했고 사장님도 짜증 진짜 엄청 안 내셨어 2-3번 내셨나? 그중에 두 번만 기억나니까 두 번만 내셨나 어쨌든 오늘도 짜증내는 이유가 어이없었다 그러니까 그냥 패스~ 졸리니까 잘래
이름 2022/01/12 01:47:45 ID : 3DBvyGnyGml
도대체 좋은 일은 언제 생기는 거야? 죽음은 새로운 시작이랬는데 언제.. 새로운 시작이...?
이름 2022/01/13 00:44:22 ID : 3DBvyGnyGml
알바할 때 카운터에 서있으면 자꾸 뒤에 누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서있는 게 아니라 점점 나한테 다가오는 느낌 근데 뒤돌면 아무도 없다 적은 확률로 사장님 계셔 오늘도 다가오는 것 같은 느낌 들어서 계속 뒤돌았다가 앞에 봤다가 반복하는데 어느 순간 내 바로 뒤에 서있는 느낌이라 손에 땀났어 사장님인 줄 알고... 아무도 없더라 휴 다행
이름 2022/01/13 00:45:06 ID : 3DBvyGnyGml
뒤에 손으로 막 휘적거리니까 그 다음부터 그런 느낌 안 들더라 어우 근데 진짜 사장님이 바로 뒤에 계신 줄 알고 식겁했어 진짜 무서웠어 진짜로
이름 2022/01/13 16:27:13 ID : 8jeGmpSJXyZ
이상하다 노래만 불렀는데 왜 힘들지 원래 노래 부르면 이렇게 힘든 거니
이름 2022/01/15 01:43:59 ID : 3DBvyGnyGml
왜 자꾸 나는 내 꿈을 못 이룰 것 같단 생각이 드는 걸까 이게 또 무덤덤하게 아 나 이거 못 이루겠다. 뭐 이런 생각이 들어... 자꾸 나 이게 하고 싶은 건 맞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나 이거 하고 싶은 거 맞는 것 같아 근데 자꾸 못 이룰 것 같단 생각이 들어 왜 그러지ㅜㅜ
이름 2022/01/22 00:14:25 ID : 3DBvyGnyGml
오잉 마지막 말이 조금 불안할 때 적었나보구나 지금은 저렇진 않아 요즈음은 그냥 내 이야기를 적는 게 귀찮다고 해야하나 적어두면 잊지 않고 좋지만 그럴 기력이 없었어 그래서 며칠 밀렸네 1. 우리 가게에 온 어느 애기(유치원~초등학생 같았어)손님이 나 예쁘다고 해줬어 너무너무 고맙고 손님이 더 예쁘셨어요ㅜ 2. 좋은 분들이 좋은 말들을 많이 해주셨다.. 뭘 해도 잘할 거라는 얘기도 듣고, 가볍게 안아도 주시고, 서비스가 좋다고 만원 주시고, 너 대단한 사람이라고 꼭 공부 열심히 하라고 2만원도 받았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3. 배우는 노래 이번에 바꿨는데 내가 최근에 듣던 노래거든 나랑 잘 어울린대!!
이름 2022/01/22 00:15:04 ID : 3DBvyGnyGml
오늘 사장님께 안 혼난듯? 요즘 매출이 안 나더니 오늘 80 넘겼다
이름 2022/01/22 00:15:42 ID : 3DBvyGnyGml
그리고.. 조상님 미워 나 지금 완전 토라져있는 중 속상해하는 중
이름 2022/01/23 14:22:38 ID : 3DBvyGnyGml
맞아 어제도 돈 받았어.. 계산했는데 갑자기 앞치마 주머니에 만원 소매넣기 하시구 가셨어... 안 주셔도 되는데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일하면서 종종 사장님 딸이냔 얘기 들었는데 어제 이유 알았어 내가 일을 열심히 해서래ㅋㅋㅋㅋ 그런 열정 가득한 모습이면 어딜 가서 뭘 하더라도 잘할 거라고.. 손님이 말해주셨어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뵐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그 말을 들으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도 들었어 열심히 살아야지 꼭 목표를 이뤄야지
이름 2022/01/26 11:40:33 ID : 3DBvyGnyGml
나 어제 또 손님께 돈 받았어.. 또 앞치마 주머니에 소매넣기 해주셨어ㅜㅜ.. 안 해주셔두 되는데... 정말 괜찮은데ㅜㅜㅜㅜ 손님들이 자꾸 알바하는 거 보면 자기 아들딸 생각나신다고 하셔서 나도 우리 부모님께 밖에 나가서 알바하는 학생들 보면 딸램 생각나시나~? 했더니 난대ㅎㅎ
이름 2022/02/04 23:27:53 ID : 3DBvyGnyGml
서비스가 좋다고 만원 주셨던 분 중년부부?셨는데 오늘 또 오셔서 또 손에 쥐어주고 가셨어...... 예쁜 아가라고 해주시고 진짜 엄청 좋게 봐주시더라 너무너무너무 감사했어 정말로.. 너무 좋았는데 또 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좋아해주시나 싶어서 울고 싶어지더라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해........... 받은 돈들 다 저금해놨어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이름 2022/02/04 23:29:28 ID : 3DBvyGnyGml
문득 다가올 가까운 미래가 그렇게 밝고 긍정적이지만은 않을 걸 생각하니까 불안하고 무서워졌는데 그래도 그런 애정들을 기억하고 힘들더라도 열심히 살고 싶어 그리고 내가 받은 따스한 온정들을 나누고 싶어 그런 사람이 되어야지
이름 2022/02/09 10:42:36 ID : 3DBvyGnyGml
묘하게.. 기운 없다. 근데 너무 묘해서 이걸 기운 없다고 하는 게 맞나 싶어 아주아주 약간의 무기력함을 느끼는 것 같아 뚜렷한 목표가 있었고 앞으로 나아갈 힘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 조금 쉬어야 할 때인가봐
이름 2022/02/09 10:43:52 ID : 3DBvyGnyGml
맞다 스레딕 들어왔다가 우리 애들 노래 가사가 제목인 스레 봤어 떨렸다..
이름 2022/02/10 16:44:47 ID : 3DBvyGnyGml
헐 나 음색 예쁘대 호불호 없을 소리래 처음 들어봤어 태어나서 그런 소리 처음 들어본다고 했더니 태어나서 노래를 처음 부른 거 아니냬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
이름 2022/02/11 00:10:56 ID : 3DBvyGnyGml
와 방금 진짜.. 와.. 아빠가 오늘 출장다녀오셔서 되게 피곤해하셨거든 아빠가 눈 비비면서 뒤뚱뒤뚱 걸어오는 모습 보더니 엄마가 옆에서 아우 귀여워. 아빠 너무 귀엽지 않니? 이러셔
이름 2022/02/11 00:12:57 ID : 3DBvyGnyGml
어우.. 아빠 피곤한 와중에 드라마는 보셔야해서 소파에 앉아계시는데 엄마: 귀여워. 나:헐 엄마:애기같지 않니? 나: 헐.. 그걸 진짜 애기인 저한테 말씀하신다고요? 엄마:엉. 너는 애기 안 같아ㅋㅋ 아가씨같아. 이랫어 허얼
이름 2022/02/11 11:51:00 ID : 3DBvyGnyGml
헐 맞다 어제 밥 먹다가 눈물 날 뻔한 거 안 적었다 울아부지 사랑에 감동 심하게 받은 일.. 아빠가 출장 다녀오시는데 저녁을 안 드신 거야 11신데ㅠ 근데 집에 밥이 없어! 엄마가 나한테 전화해서 밥 좀 해달라구 하셧거든 그래서 내가 밥이랑 국이랑 반찬이랑 준비해놨었는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더라구 아빠랑 엄마랑 밖에서 만나셨거든 오시는 길에 엄마가 아빠 식사 안 하신 거 알고 나한테 전화해서 밥 해놓으라고 할까? 이랬는데 아부지 하시는 말씀이 뭣하러. 지금 하면 애들 아침에 갓지은 따뜻한 밥 못 먹는데. 라고 하셨대ㅜㅜㅜㅜㅜㅜㅜ 우리 아버지 항상 저녁에 쌀 씻어서 넣어두고 아침 6시에 취사되도록 예약해두신 게 그래서였구나... 적는 지금도 눈물날 것 같어
이름 2022/02/14 23:46:19 ID : 3DBvyGnyGml
꾸며낸 픽션 속의 사랑 이야기 왜 이렇게 재밌냐.. 너무 알콩달콩하게 사귀는 거 보면 너무 좋아 마음이 포근해져 픽션 속이지만 영원히 그렇게 행복하게 잘 살아라
이름 2022/02/15 11:41:58 ID : 3DBvyGnyGml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서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 그래도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지레 겁먹고 피할 이유는 없지! 하다보면 내가 정한 길이 아니더라도 무언가 하고 있게 될 거야
이름 2022/02/17 14:01:48 ID : 3DBvyGnyGml
심란한데 이거저거 적을 힘이 없다 그냥 사라지고 싶어...
이름 2022/02/17 14:05:02 ID : 3DBvyGnyGml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건 아닌데 그렇다고 뭘 하고 싶지도 않아 그냥 존재하지 않으면 편할 것 같아..
이름 2022/02/19 11:11:42 ID : mNBy3SE4IJX
아침부터 유튜브가 띠별 운세 이런 거 보여줘서 어쩌다 보고 좋은 말 많이 들어서 기운 냄 근데 지금 나라의 부름 받고 병원 왔어(백신 맞으러 왔단 소리)
이름 2022/03/17 16:41:31 ID : 3DBvyGnyGml
마지막 레스 적은지 아직 한 달 안 지났네 다행이다 오늘 학원 선생님께서 내가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모습 보여줘서 욕심이 난대 이거야말로 최고의 칭찬 아냐? 나 진짜 기분 너무 조아 최고야.. 선생님이 자신감을 가지고 못하는 척 하지 말래ㅋㅋㅋㅋㅋ 이건 너무 웃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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