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난입x (117)2.걍사는얘기 (433)3.부엉이가 전달해주는 이야기 (82)4.사람살려 회사에 사람이 갇혓어요 (568)5.🌊전진 일지🌊: 숨 쉴 때마다 파도가 이는 (312)6.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86)7.🫧 (845)8.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29)9.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일기 (19)10.제목없음 (260)11.습도 67% (59)12.Always starting over (505)13.🎂 너는 나의 태초의 바람 (758)14.허수아비 4 (부제: 작은 먼지) (96)15.Everytime your lip's touch another (265)16.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53)17.취미가 많아 (62)18.🥝 (946)19.그래, 네가 이겼다! (365)20.노양심 노빠꾸 심연의 오타쿠 일지 (257)
이제 고딩이됨 인생 너무 빠른거 같다 욕하고십다.
INTP
나는 감성 넘친다. 아마도.
일상생활이나 그냥 생각나는거 적으려고 함.
우울 많을듯.
친구들 다 일기쓴대서 나도 써 봄.
사실 방금 울다 왔다. 그러다 왜인지 일기쓰기가 생각났어. 그게 우는 것보다 더 나은 일이라고 생각해서인지 갑자기 중간에 울기를 멈추고 앉아서 쓰기 시작했다.
사실은 더 울고싶었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왜 우는지도 알지 못한다. 나는 왜 울고있었을까. 그냥 갑자기 감정이 북받쳤어. 예전엔 이런 일 없었을텐데. 내가 그랬다니까 좀 웃겨. 요즘들어 조금 문제가 생긴 거 같기도 해. 문을 잠그고 커튼을 치고 아무 소리도 안들리길 바랐다. 정말 아무일도 없었어. 그런데 그냥 울게돼서 의아했던거지. 그렇게 된 거에 아무 느낌 없어. 그냥 울었다는 사실일 뿐인데 아무 맥락이 없어서 이상했던 거지. 쪼그려앉아서 무릎에 얼굴을 파묻고 울었더니, 무릎만 동그란 모양으로 젖어있더라. 무릎에 축축한 느낌이 웃겼다. 지금은 별 느낌 안 들어. 쓰다보니 건조해졌나 보다. 아무 맥락 없이 그냥, 그냥 생각나서 그렇게 움직이고 있어. 인생에 적절한 동기가 없는 거 같아. 난 글도 참 재미없게 쓰네.
레스 작성
117레스난입x
129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3분 전
433레스걍사는얘기
6048 Hit
일기 이름 : 도토리 31분 전
82레스부엉이가 전달해주는 이야기
354 Hit
일기 이름 : 🦉 1시간 전
568레스사람살려 회사에 사람이 갇혓어요
8409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312레스🌊전진 일지🌊: 숨 쉴 때마다 파도가 이는
5797 Hit
일기 이름 : 파도 2시간 전
586레스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815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845레스🫧
10105 Hit
일기 이름 : 🪼 2시간 전
529레스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8422 Hit
일기 이름 : ◆kq59fRCkrgq 2시간 전
19레스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일기
15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260레스제목없음
3435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59레스습도 67%
27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505레스Always starting over
3726 Hit
일기 이름 : 🥵 4시간 전
758레스🎂 너는 나의 태초의 바람
6626 Hit
일기 이름 : 결 4시간 전
96레스허수아비 4 (부제: 작은 먼지)
893 Hit
일기 이름 : ◆9yY05RCo1Cm 5시간 전
265레스Everytime your lip's touch another
5091 Hit
일기 이름 : 산호 5시간 전
753레스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4579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62레스취미가 많아
299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946레스🥝
6233 Hit
일기 이름 : 키위새 7시간 전
365레스그래, 네가 이겼다!
2189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
257레스노양심 노빠꾸 심연의 오타쿠 일지
2290 Hit
일기 이름 : 심오 10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