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스레들을 보고 생각난 건데 만약에 전지, 전능, 전선한 신이 있다면 어떨 거 같아? 1. 섬긴다 2. 안 섬긴다 3. 지금 치킨에 맥주를 먹고 싶다

2 무신론자는 아닌 무교인 사람으로서 있어도 딱히 신을 섬기고 싶은 마음은 없음. 그리고 애초에 난 전지, 전능, 전선한 신을 부정하고 신은 불완전하고 불평등한 편애 가득한 존재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고, 만일 그런 완벽한 신이 있다고 한다면 세계의 존재 의의를 모르겠음.

2 어딜 감히 신 따위가 인간의 위에 있으려고

그런 신이 존재한다면 믿을듯

3. 내가 신을 섬기든 말든 지금 당장 변화는 없지만 치느님은 나를행복하게 해주심

2 난 전지전능한 신이 존재한다고 해도 왜 굳이 섬겨야 하는지 모르겠어. 신은 신대로 자기인생 살 거고 우리는 우리대로 살면 돼. 그냥 서로 간섭만 안하면 됨. 그리고 어차피 신은 인간과는 다른 고차원적인 개념일 테니까 설령 존재한다고 해도 우리들은 존재여부도 못 느낄 듯. 신을 섬겨봤자 결국에는 아무 의미없는 일이라고 생각해

이 가정에서 신이 실존한다는 게 전제고 그 외에는 알려진 게 없으니 그 신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이득이나 혜택에 따라서 섬길지 말지를 정하겠지...?

>>8 신의 인생은 인생이 아니라 신생 ㅋㅋ!

어떤 신인지는 몰라도 신이 직접 개입한다면 그거 자체가 혼돈이지 난 2

3 신이 있던 말던 치맥이 최고

2 있을수도 있는데 있어도 없는둥하며 살래 나는 만약 내가 신이고 무슨 세상을 창조해냈다면 나는 그들이 자기의지로 뭘하는지를 흥미있게 보고싶지, 자꾸 나를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부르는걸 원치는 않을거같거든

4 내 소원을 들어주신다는 전제하엔 무조건적으로 섬기고 숭배한다 내 소원을 들어주시지 않는다면 3이지

>>14 진짜로 전선하다면 소원뿐만 아니라 더 얹어서 주겠지

3 이 세상에 신 따위 없더라 섬기긴 개뿔 치킨이나 뜯어야지

신이 있다해도 소원을 들어주....나? 신이 있다면 왜 우리에게 소원을 들어줄까? 칭찬의 의미인걸까.... 알수없네. 섬기는건 섬기는건데.... 절대선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우리 소원을 왜들어줘야하는지도 모르겠어. 근데 섬길거야 신이 존재한다면 말이야.

>>17 사람도 좋은 사람은 아무 이유 없이 선물 주는데 신이라면 더 큰 거 주지 않을까? ㅋㅋㅋ

>>18 어 그럴수도 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8 신이 좋은 신인지 나쁜 신인지 모르잔아 전선하다고 되어잇네. 신이 대가없이 선물 주는걸 선이라고 여길까? 선의 기준은 천차 만별인데 모든 인간을 만족시킬 선이란 과연 존재할까? 신의 선은 어떤 선인가? 아니 뭐래 나자신

>>20 그냥 아무런 대가 없이 완전무결한 신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신을 믿을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궁금했어

신이 완전무결 하다고 해도 인간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지금 하느님 믿는 정도가 최대일거같애. 인간은 불완전하기에 신의 완전무결함을 알아볼 수가 없어

2 난 교회다닐 때 내가 무서워서 안 섬긴다. 뭔가 믿음이 있을 때 겉에서는 친절한데 관계가 깊어질수록 차가워지는 것 같음. 어디에서도 신 위주로 생각하게 돼. 감동 받을 때도 위험에 처하다 구해졌을 때도 신을 찾잖아.

>>15 사적인 얘기이긴한데 내 소원을 들어주신다면 그 이상의 소원 자체가 성립될 수 없어 저당시에 나도 내가 무슨 생각으로 쓴건지 모르겠네 내 소원을 적기엔 쪽팔려서 적진 못하겠지만 이루어지면 나라는 개체가 유지될 수 없어서 무언가를 할 수 없을텐데 저때 무슨 생각으로 쓴건지 모르겠다. 아무튼 학원 다녔을때 사먹었던 바베큐 닭강정이 그렇게 맛있더라 개인적으로 맥주는 테라도 좋고 썸머스비도 좋은데 추억의 맛이 있어서 카스랑 곁들여먹는게 꿀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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