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두 사람 정도한테 정말 크게 상처입고 헤녀는 죽어도 좋아하지 말자..했단 말이야
전에 사귀기 직전까지 갔던 사람은 낭만적인 순간들 때문에 금방 빠져들어서 관계진전되기까지 다사다난했고 손절도 드라마틱했고 몇년동안 힘들게 잊었는데
이번엔 별다른 계기도 없이 눈길이 가고 마음도 가고
잊어보려할수록 문득문득 생각나면서 더 깊어져가는것같네
난 무언가에 몰두해도 그 사람을 완전히 잊기가 힘든것 같아.. 짝사랑 접는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하는걸까,,
1급 해바라기라 아무리 거리가 멀어져도 못보는 시간이 길어져도 항상 짝녀들만 생각하게돼.. 기본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