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난해서 힘든 점들 (12)
2.나는 또 이런 식으로 시간을 낭비하고 (2)
3.나 이거 정신병인가?? (3)
4.버림 받았나봐 (6)
5.친구 생일 선물 뭐 주지!!! (7)
6.남잔데 턱이 너무 사각이야 ㅠㅠ (4)
7.과외를 끊고 종합학원에 다닐까 (3)
8.왜 이렇게 재미가 없지 (5)
9.나 잠이 너무 많아 (18)
10.미친 제발 도ㅗ아줘 (4)
11.의류학과/패디과 고민좀 들어줄사람.. (15)
12.극혐 옆집아저씨 (1)
13.내가 너무 철없어서 이렇게 생각하는 걸까? (8)
14.오빠때문에 미치겠어.. (3)
15.나보다 먼저 떠난 동생이 보고싶어 (2)
16.동생이 너무 보고싶어 (1)
17.우리 언니 화법 죽여버리고 싶다 (1)
18.떨어져 사는 아빠가 너무 보고 싶어 (1)
19.나는 친구가 너무 소중한데 친구는 그게 아닌 것 같아 (6)
20.나 녹내장인가? (2)
1
이름없음
2022/01/18 21:18:40
ID : pTQpVe0q589
0
우선 우리집은 오빠둘에 동생하나가 있어 그중에 첫째오빠는 외국가있고 난 동생이랑 방쓰고 부모님방이 있고 둘째오빠혼자방써..
난 대학생이고 동생은 고등학생 오빠들은 30대초반이야.
일단 오빠가 왜 짜증나는지 얘기할게
우선 말한대로 30대초반인데 제대로된 직장도 없고 거기다가 누구돈잘못빌려줘서 벌어놨던거 다 차압당하는상태야 이거까진 그냥 불쌍하게 생각했어.. 진짜 오빠인생이니까 내알바아니기도 했고 근데 문제는 자기가 돈을 벌면 예전부터 막쓰고 댕기고 저축하래도 안하다가 이렇게된거야.. 그와중에 여친도 두세번사겼고.. 선물 갖다바치고 클럽도 자주가고 새벽늦게 들어오고 가족중에 혼자만 담배피고 그래서 지나다닐때마다 냄새가 너무 심해. 화장실도 오빠왔다가면 환기시켜야되고 방은 항상 쓰레기장이야 두달된 과자부스러기가 침대에 있는데 곰팡이폈는데도 치울생각안하고 똥내나고 밤에 나가서 새벽늦게나 아침쯤에 와서 밥먹을때 씻을때등등빼고는 방에서 잠자고 게임하고 히키코모리마냥있어.. 밥먹을때는 자기먹을거 해먹고서 식탁에 그대로 놓고 안치웠어;; 요즘은 냄비나 그릇은 다먹은거면 싱크대에 놓기는 하는데 조금먹다남긴거는 그냥 방치하고 나가버려.. 화장실도 엄청 더럽게 써서 세면대가 렌즈나 쓰레기들로 가득하고 머리깎고서 머리카락 엄청 쌓여있는데 안치우고 바쁘다고 일하러 나가버려..
이것들만해도 진짜 화나는데 이게 끝이 아냐
부모님이 있으면 밥차려주시는데 그냥 그대로먹기만 하고 가고 라면하나멋끓이는 어린애마냥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그러고 이런 오빠때매 아빠는 엄마한테 해주라그러고 언제는 엄마가 화장실가서 못했는데 왜안해주냐고 싸우고 티건 아빠도 잘못하신거라 내가 그만좀하라고했지만 사실 평소에도 그럴때 그냥 나이가 몇살인데 손이없냐 발이없냐했는데 그래도 꿋꿋함 아빠나 오빠나.. 난 밥혼자해먹고 설거지뒤처리 다하고 집안일도와드리는데 웃긴게 오빠는 내가 엄마안도와드리면 자기가 어릴때는 맞아가면서 했다고 머라해.. 그러면서 요즘 집안일 1도 안하고 방청소마저 엄마가 하라고하라고 해도 바쁘다고 힘들다고 안해서 엄마랑 아빠가 하게 만들고.. 쉬는날조차도 꼼짝안하다가 자기가 한거 절대안치우고 걍 놀러감..;;
결론은 오빠돈없어서 아빠엄마한테 자꾸 손벌리고 심지어 나한테도 빌려달라하고.. 지난 10년동안 대체뭘한건지 내동생보다도 돈이 없어.. 그러면서 뭐가 그리 당당한건지 자신이 할일조차 안하고 이리저리 어지르기만 하고 엄마한테 옷찾아달라 다림질해달라 빨아달라 라면해달라 별별요구를 하고서 엄마도와드린적이 1도 없어 온식구들한테 민폐만 끼치고..
동생들 부려먹기만 하고 친구들은 내가 나이많은 오빠있으니까 엄청귀여움받고 용돈도 많이받겠다하는데.. 난 20년넘도록 지금까지 받은 용돈은 5만원도 안되고 귀여움은 커녕 심부름에 돼지라고 놀림당하고 맞고 밥도 내가 주로 해줬고;; 이건그래도 돈받았지만.. 자기가 밥하면 내가 설거지해야됐어..
근데 부모님도 문제였던게 저런오빠인데도 나랑 동생이 뭐라해도 오빠가 잠깐 독립했을때조차 못놔서 방이 세개인데 나랑 동생이랑 방써야됐고 어쩌다한번 오는 오빠때문에 방하나는 꼭 비워놨어.. 내가 잠깐 긱사살다가 방학때 왔을 땐 심지어 오빠 혼자쓰는건데도 오빠는 큰방 나랑 동생은 작은방 바꿔서 내가 뭐라했는데 오빠가 그좁은데 있는게 불쌍하다고 그러니까 번갈아가면서 바꾸라고..그러고 내옷 오빠방에 있어서 옷갈아입기도 힘들었고 담배냄새도 배고 하는데도 밤늦게 잠만 자러오는 오빠때문에 난 그불편을 다감수해야됐어.. 심지어 오빠가 그땐 진짜 더 안치워서 하필 오빠가 그러고 나가버리면 바로 아빠오셔서 내가 다혼나야됐고 치워야됐어..
최근엔 코로나를 오빠때매 걸렸는데 이유가 오빠가 증상있었는데도 검사맡으라해도 안맡고 마스크도 안쓰고 걍 지멋대로 하다가 우리가 걸린거.. 그래서 동생은 학교학원다못가고 자신이 죄인마냥 엄청 자책하고 우울해했어.. 근데 오빠는 머가 그리 당당한지 격리소에서 돌아오자마자 멋대로 돌아다녔어.. 우리한테 사과조차 없었고.. 그래도 지멋대로 행동하길래 내가 오빠때문에 온식구 다걸렸으니까 책임지라고 했더니 나를 죽일듯이 달려들더라.
진짜 어릴때부터 당한거까지 다읊으려면 밤새워도 모자를정도긴해.
이정도만 말하는데 스레들 생각은 어때? 내가 오빠한테 화내는게 건방지고 너무한거야? 스레들 오빠나 형이 이랬으면 어떨거같애?
2
이름없음
2022/01/18 21:43:38
ID : 2Gq5bBgmIK1
0
나라면 진짜 죽이고싶겠는데? 연도 끊고 살고싶겠는데.. 뭔 부모님 등골 빼먹고 피해주는게 한두 가지가 아니잖아. 레주가 오빠한테 그런 감정을 가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
3
이름없음
2022/01/18 22:25:46
ID : pTQpVe0q589
0
진짜 나도 엄청 그러고싶어.. 근데 집에서 나가질 않으니까 짜증나 죽겠어..ㅠ 오빠라고 하고싶지도 않아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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