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을 잘 안하고 살았어 난 본가에서 독립을 했고
동생이 내 꿈에 나와서 얼굴을 안 보여주고 울길래 왜 그렇게 나를 보고 처절하게 우는지 몰랐는데 눈을 뜨고 내 휴대폰을 보니 알겠더라 꿈이 뭐를 의미하는지 아직도 기억이 나가든 내가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옷을 입고 울면서 뛰어다녔던 상황이 아직도 어제 일같이 생생하게 느껴져서 그래 동생 자살을 했던 날에 내 꿈에 동생이 나왔다는게 더 슬퍼서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시간에는 동생이 없어서 이상해 그냥 보고 싶어서
내가 이런 얘기를 하면 걱정하니까 말은 못 하겠는데 답답해서 그래 조금 있으면 기일이니까 솔직히 많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