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1/31 08:13:30 ID : 2re3TQpSJU0 0
정말 부러워
2 이름없음 2022/01/31 08:37:24 ID : pe3Qq6rzaoI 0
그치... 나는 특히 한 가족의 어두운 부분으로 인해 더 끈끈해진 집을 보면 더 좋아보이더라고 ㅎㅎ
3 이름없음 2022/01/31 12:19:58 ID : MmJO4IGlii9 0
맞아 사정 없는 집 없다지만
4 이름없음 2022/01/31 12:45:10 ID : 41yK6jjzglB 0
집에 있으면서 편했던 적이라곤 나 혼자 집에 있었을때뿐이라 화목한 가정은 어떤 느낌인지 한번 살아보고 싶어ㅋㅋ 어렸을 때부터 이런 집에서 살면 어떤 어른이 되는지 궁금해 겪어보고 싶음
5 이름없음 2022/01/31 17:16:39 ID : Ve6i8qlzQnC 0
가정이 화목하면 그 자식한테서 풍기는 분위기부터가 다름.. 난 학창시절부터 애들 딱 보면 가정이 어떨지 느낌이 왔는데, 틀린 적이 거의 없었어. 내 가정은 경제적 환경은 나쁘지 않았는데, 가정폭력이 있었어. 방치 돼서 자라기도 했고.. 다 크고 사실 많이 억울하기도 했어. 성인이 되고 아직까지도 누가 소리만 질러도 난 벌벌 떨고 숨막히는데. 그리고 사랑받은 티 나는 애들은 당연하게 엄마아빠랑 너무 다정하게 통화하는데 난 왜 그러지 못할까. 내가 뭘 잘못한 것도 아닌데.. 지금은 그냥 다 포기하고 체념하고 사는 중이야. 너도 나도 다음 생엔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면 좋겠다.
6 이름없음 2022/01/31 18:51:26 ID : 3PjwJRA6i4L 0
부러워 너무부러워. 화목하지않지만 나빼고 사실 우리가족은 다 화목한것같아. 왜냐하면 자기감정들을 버릴곳이있거든 그게 나야. 너무 부러워. 평생 내가 가지지 못할거라는게. 아무리 부모가 미워도 나만 부모의 사랑 받고 싶은거야. 나만 그 가져보지도 못한거 가지고 싶어? 가스라이팅 당하는거 알아도 저항못해. 저 사람들이 나한테 나쁜감정들을 버려넣고 잊어버려도 말 못해. 친부모인데 친형제인데. 남도 아닌데 여긴 내자리는 없어. 폭력에 찌들어서 맞을까봐 겁나서 저항할수있어도 그게 겁나서 저항못해. 그래서 그런가 화목한 가족보면 부러워.
7 이름없음 2022/01/31 19:00:14 ID : xxvfPfO5Qk1 0
음 좀 그래 나쁘진 않지만 화목하진 않거든 친구 부모님 보면 부럽다고 좀 생각했었어
8 이름없음 2022/01/31 19:01:05 ID : pWlxxBe45dT 0
부러워 미치겠어서 울어
9 이름없음 2022/01/31 23:42:51 ID : moGk1biphz8 0
그냥 다른세상 얘기같아
10 이름없음 2022/02/01 00:51:11 ID : RBf81g42HyM 0
스레제목보자 눈물이 나왔어. 가정환경이 개판이라 그런가 나에게 화목한가정은 어디 환상속의 유니콘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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