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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2/15 17:14:50 ID : jwNtcrcIFg0
근데 나도 걔가 누군지 기억이 안나.
이름없음 2022/02/15 17:15:11 ID : jwNtcrcIFg0
초등학교때 난 인라인은 꽤나 잘타는 애였어. 동네에서 쟤는 인라인좀 탄다 하는애.
이름없음 2022/02/15 17:15:46 ID : jwNtcrcIFg0
애들이랑 논답시고 언덕같은곳에 서있었어. 아파트 도로인데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그런 언덕. 설명을 내가 잘 못해서.
이름없음 2022/02/15 17:18:26 ID : gjbeFfO6442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2/02/15 17:22:46 ID : jwNtcrcIFg0
자세한 설명을 위해서 그림을 그려왔어.
이름없음 2022/02/15 17:23:22 ID : jwNtcrcIFg0
대충 저런 구조의 흔한 아파트 주차장이랑 아파트 내 차도 그런 느낌이야. 내가 분홍색 / 빨간색이 그 미스터리한 애 / 파란색은 같이 있던 친구.
이름없음 2022/02/15 17:23:33 ID : jwNtcrcIFg0
줄여서 나 / 빨강이 / 파랑이 라고 할게.
이름없음 2022/02/15 17:24:17 ID : jwNtcrcIFg0
초등학교때라하면 벌써 못해도 8년전 9년전 일이라서 자세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내가 정말 빨강이때문에 죽을뻔 했다는거 하나는 기억해.
이름없음 2022/02/15 17:25:20 ID : jwNtcrcIFg0
저 주차장 언덕 옆에는 놀이터가 하나 있었어. 내가 인라인을 조금 탈줄 안다 했었지. 그때의 난 정말 인라인이 내 신발과도 같았어. 오히려 모래위에서도 뛰어다닐 수 있었으니까 다행이였을지도 몰라. 아니였으면 난 정말 죽었을거야.
이름없음 2022/02/15 17:26:15 ID : jwNtcrcIFg0
내가 인라인을 정말 좋아해서 다행이였다고도 느꼈지만, 오히려 내가 인라인을 그날 안타고 그냥 신발을 신고있었다면 괜찮았지 않았을까 라고 이제야 생각이 들기도 해. 하지만 그땐 인라인을 신고 있엇으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해.
이름없음 2022/02/15 17:27:31 ID : jwNtcrcIFg0
놀이터에서 애들이랑 그냥 노는게 한창 좋을때였어. 내가 초등학교 다닐땐 한창 그러고 놀았었거든. 아파트에서 경찰과 도둑을 한다거나 흔한 런닝맨 놀이를 한다거나. 정말 많이 뛰어다녔고, 움직이는걸 좋아하는 나로선 즐거웠던 하루였던거 같아, 그날도 그럴 예정이였어.
이름없음 2022/02/15 17:28:01 ID : jwNtcrcIFg0
우리 부모님은 늘 내가 학교 끝나면 바로 인라인을 타고 놀다가 저녁시간대쯤에 (그니까 어둑어둑해질쯤에) 돌아온다는걸 알고 계셨어.
이름없음 2022/02/15 17:29:01 ID : jwNtcrcIFg0
에 사진처럼 놀이터에서 한창 놀다가, 저녁에 집가기전에 친구들이랑 얘기하느라 나는 친구들을 보고 서있었어, 그니까 언덕의 내리막길이 내 등뒤라는 소리야.
이름없음 2022/02/15 17:41:38 ID : jwNtcrcIFg0
잠시 일이 있어서 자리 비웠었어.
이름없음 2022/02/15 17:42:04 ID : jwNtcrcIFg0
그래서 내리막길을 등뒤로 하고, 애들이랑 분명 얘기를 하고 있었어. 응. 난 분명 파랑이랑 빨강이랑 얘기를 하고 있었어.
이름없음 2022/02/15 17:43:07 ID : jwNtcrcIFg0
근데 그러던 와중에 뒤에서 차소리가 들렸어. 살짝 고개를 돌려서 확인을 해보려고 했는데 그때 빨강이가 날 그 내리막길에서 밀었어.
이름없음 2022/02/15 17:45:31 ID : jwNtcrcIFg0
평범한 신발을 신고 있었다면 괜찮았을텐데, 인라인을 신고 있었으니 밀려서 점점 인라인을 타고 빠르게 난 뒤로 내려갔어.
이름없음 2022/02/15 17:46:00 ID : jwNtcrcIFg0
사실상 뒤로 내려가는건 원래도 자주 그렇게 타서 괜찮았었어. 근데 아까 내가 뭐라했지? 뒤에서 차소리가 들렸었다 했잖아.
이름없음 2022/02/15 17:47:39 ID : jwNtcrcIFg0
확인해보니 유치원 버스였어. 이거 하나는 확실하게 기억해. 노란색 유치원버스같은 그런 크지도 작지도 않은 차 있잖아. 그게 되게 빠른 속도를 내면서 아파트 차도로 오고 있었어. 정확하게 이대로면 나랑 부딪히겠구나 싶을 정도로.
이름없음 2022/02/15 17:48:17 ID : jwNtcrcIFg0
정말 저거에 부딪히면 난 죽을거다 라고 생각했어. 초등학생 여자애가 내리막길에서 인라인타고 내려가다 속도내는 자동차랑 쿵 부딪혔다? 이건 분명 죽었을거야.
이름없음 2022/02/15 17:49:17 ID : jwNtcrcIFg0
그래도 다행인건 내가 인라인을 정말 많이 타던 애라고 했잖아? 정말 어느정도였냐면 인라인 신고 점프도 하고, 그때 당시 기구도 탈정도로 정말 인라인을 좋아했어.
이름없음 2022/02/15 17:51:20 ID : jwNtcrcIFg0
그래서인지 다행히도 그 자동차랑 부딪히기전에 몸을 틀어서 거의 날리다싶이 인도쪽으로 몸을 확 틀었어.
이름없음 2022/02/15 17:51:37 ID : jwNtcrcIFg0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이상한게 너무 많아.
이름없음 2022/02/15 17:53:33 ID : jwNtcrcIFg0
그냥 우연이겠거니 싶기엔 너무 정확하게 내 위치로 온 그 유치원 버스랑 같은 차량. (근데 유치원 버스는 아니였어. 그런 외형이라는거야!) 나를 밀칠때 웃고 있던 빨강이와 파랑이. 내가 차를 피한 후에는 감쪽같이 사라진 빨강이와 파랑이. 애가 치일뻔 했는데도 그대로 속도내며 가버린 자동차. 주변엔 아무도 없었고, 조용하기만 했었다.
이름없음 2022/02/15 17:54:04 ID : jwNtcrcIFg0
차를 피하고 빨강이한테 따지려고 일어섰는데 언덕을 보니 빨강이랑 파랑이 둘다 없더라.
이름없음 2022/02/15 17:55:59 ID : jwNtcrcIFg0
도로에는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들뿐이였고, 지나가는 사람이 정말 단 한명도 없이 고요하고 조용한 오후였어.
이름없음 2022/02/15 17:57:00 ID : jwNtcrcIFg0
저녁시간대 전이라 분명 장보는 아주머니도 많았을 시간이고, 퇴근하는 아저씨들, 못해도 왔다갔다 거리는 오토바이며 자동차도 한대도 없었어.
이름없음 2022/02/15 17:57:08 ID : jwNtcrcIFg0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이름없음 2022/02/15 17:57:49 ID : jwNtcrcIFg0
일어나보니까 다리에선 엄청나게 피가 흐르고 있었어. 다행히 찢기거나 그런건 아니였지만 무릎에 흉터가 날정도로 무릎에서 피가 철철 나더라.
이름없음 2022/02/15 17:58:43 ID : jwNtcrcIFg0
피가 흐르면서 양말이랑 인라인안쪽으로 흘러들어가는걸 보다가 다친발을 끌고 한쪽발은 인라인을 벗고 양말을 신은채로 어쩡쩡하게 걸어서 겨우 집에 들어갔어. 엄마가 엄청 놀라더라.
이름없음 2022/02/15 17:58:55 ID : jwNtcrcIFg0
나였어도 내딸이 인라인타다가 다리 한쪽이 피범벅이면 놀랄거 같긴해.
이름없음 2022/02/15 17:59:26 ID : jwNtcrcIFg0
다음날 학교에 가서 빨강이랑 파랑이 본적 없냐 물었지만 아무도 모른대. 학교에 존재도 하지 않았어. 분명 나랑 같이 하교 했는데?
이름없음 2022/02/15 17:59:57 ID : jwNtcrcIFg0
정말 확실한건 난 저 언덕에서 나를 포함한 세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가 한명이 날 웃으면서 밀었고, 그때 자동차에 치여서 죽을뻔 했다는거야.
이름없음 2022/02/15 18:00:25 ID : jwNtcrcIFg0
내 다리에 있는 흉터도 9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서 희미해져가지만 여전히 남아는 있어.
이름없음 2022/02/15 18:01:32 ID : jwNtcrcIFg0
자동차 사진 찾아왔어. 저런식의 노란색 자동차였어.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버스 같은건 아니였고
이름없음 2022/02/15 18:03:22 ID : jwNtcrcIFg0
막상 써보니까 .. 굉장히 별거 없고, 뭔가 미스테리 하지도 않았네. 그치만 나한텐 정말 이상하게 느껴졌어서 한번 써봤어.
이름없음 2022/02/15 18:04:01 ID : jwNtcrcIFg0
나조차도 그 빨강이와 파랑이의 이름과 얼굴이 기억이 나지 않아. 기억나는건 날 밀때 빨강이와 파랑이는 정말 환하게 웃고 있었거든.
이름없음 2022/02/15 18:05:31 ID : jwNtcrcIFg0
아참. 이건 번왼데 내가 고등학교 막 입학햇을때 그 내리막길 아래쪽 지나가려고 있었는데 갑자기 되게 웃기지만 기괴한 포즈로 어떤 남자가 뛰어오더니 내옆에서 그자세로 계속 뛰다가 내 얼굴을 3초정도 바라보다가 그 자세 그대로 저 앞으로 계속 뛰어갔던적도 있었어. 정말 무서워서 바로 친구한테 전화하고 집으로 뛰어 들어갔었고, 그뒤로는 그 길로 잘 안다녀.
이름없음 2022/02/15 18:06:47 ID : jwNtcrcIFg0
지금은 그 아파트단지에서 버스타고 30분 정도 걸리는 다른 동네정도로만 이사를 가서 그길로 다닐일은 없어졌지만, 가끔 친구집 찾아갈때 멀리서 그 아파트 단지가 보여서 한번 써봤어. 참고로 그 아파트 단지 살때 나 정말 처음으로 가위도 눌려보고 , 이사오고 나선 그집 배경의 악몽을 정말 많이 꿨었다. 반복적이기도 하고 이어지기도 하는 꿈을 엄청 꿧고, 아직도 가끔 꿔.
이름없음 2022/02/15 18:09:34 ID : jwNtcrcIFg0
미신은 잘 안믿지만 그래도 겁은 정말 많아서 머리맡에 촘촘한 드림캐쳐 달아놓고 자. 이야기는 여기까지인데 생각보다 별거 없었네.. ㅋㅋ
이름없음 2022/02/15 20:05:57 ID : eK43TPilyIK
진짜 미스터리하네
이름없음 2022/02/15 20:12:15 ID : e1vh9dCmLgp
와우... 썰 써줘서 고마워!! 진짜 뭔가 확 나오는건 없었지만 최근들어 스레딕에서 제일 으스스한 글이얐다
이름없음 2022/02/15 23:45:01 ID : wHBfbA1vjup
정말 나도 아직까지 미스테리해. 걔네는 누구였고 왜 날 민거며, 그날 하교한 후 낮부터 저녁까지 놀던 애들이 다음날엔 아무도 기억을 못해.
이름없음 2022/02/15 23:46:01 ID : wHBfbA1vjup
괜히 그런말 들으니까 뿌듯하네. 유독 그동네에서 안좋은 일이 좀 많았었다. 우리아파튼 아니지만 바로 옆아파트에서 일가족 자살 이런거도 있었었고, 놀이터에서 저주인형 본적도 있었어. ㅋ큐큐ㅠㅠㅠ
이름없음 2022/02/17 01:05:25 ID : XxXvyK6kldB
이건 니가 정신병이 있다고 의심해봐야 할 것 같은데 미스테리판이 아니라 병원을 가봐
이름없음 2022/02/17 07:50:51 ID : wHBfbA1vjup
미안한데 살면서 지금까지 저런일 계속 일어난것도 아니였고, 난 정말 있었던 미스테리한 일을 얘기한거야. 놀이터 저주인형은 나 혼자가 아니라 그날 놀이터 에서 놀던 애들 다같이 흙파다가 발견한거고, 옆아파트 일가족 자살은 실제 있었던 일이야. 하교하고 있는데 경찰차랑 방송국 차 두대 와있었는데 놀이터 못 들어가게 막길래 그날은 집에 들어온것도 기억남. 그 남자는 나만 본게 아니라 지나가던 다른 아저씨도 아씨 할정도로 놀라셨었어.
이름없음 2022/02/17 07:51:47 ID : wHBfbA1vjup
지금까지 살면서 정신적인 문제 있지도 않았고, 오히려 건강한 편이야 그쪽으론...ㅋㅋ큐ㅠㅠㅠ.. 믿기싫으면 믿지마. 난 그냥 정말 있었던 일 얘기하는거니까.
이름없음 2022/02/17 11:29:48 ID : XxXvyK6kldB
언덕의 내리막길을 등지고 빨강이와 파랑이와 이야기하고 있었다고 했지? 그런데 그거 알아? 그 나이때의 대부분의 아이들은 낭떠러지나 내리막길같은 자신보다 낮은 지형을 뒤로 하고있는걸 무서워해 그럼 너는 어째서 내리막길을 등지고 있었을까? 하나 물어볼께 정말로 니가 내리막길을 등지고 서있었던거 맞아? 혹시 니가 빨강이인건 아니고?
이름없음 2022/02/17 13:07:36 ID : jwNtcrcIFg0
대부분의 아이들은 낭떠러지나 내리막길을 무서워한다고 했는데, 저때 나이는 초등학생 저학년도 아니고 고학년이였어, 5,6학년 이런 나이. 그때 나는 인라인을 기구같은거 (점프하면서 타는 그런 기구장에서) 탈정도로 숙련도가 있었고, 기본적으로 뒤로 가거나 턴같은건 이미 즐겨 타고 익스트림하게 타는걸 워낙 좋아했었어. 그래서 뒤로 서있어도 별 걱정 없던거고. 완전 내리막길도 아니고 완만한 내리막길이야. 롤러코스터같이 훅 내려가는것도 아니였고, 정말 그냥 주차장 언덕 올라가는 그런 정도의 높이.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믿기싫은건 너의 자유지만, 내가 굳이 빨강이였다면 미스터리판에다가 이런글을 남기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는데? 대부분 아이들이 그런다고 나까지 그럴거라곤 확정내리지마. 난 어릴때부터 놀이기구도 곧잘 좋아해서 탔을 정도로 익스트림 한걸 좋아했던 사람이였고, 뒤로 갔어도 충분히 커버 가능했을 실력을 갖고 있었으니까 뒤로 서서 있었던거야.
이름없음 2022/02/17 13:10:34 ID : jwNtcrcIFg0
이거 참고해주길 바래. 난 그때당시 모래위에서도 인라인 신고 뛰어다닐 정도로 인라인을 신발처럼 타고 다녔었어. 내가 말한 기구는 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올거야. "인라인스케이트 어그레시브" 라고 저런걸 어릴때부터 타면서 놀았었어. 저런것도 겁이 안났는데 아파트 주차장 언덕이 나한테 무서웠을까?
이름없음 2022/02/17 13:15:30 ID : jwNtcrcIFg0
내가 하도 답답해서 로드뷰로 그 내리막길 찍어왔어. 아파트 그런건 잘 안보이게. 사진 옆에 있는 놀이터가 그때 같이 놀았다던 놀이터. 빨간원이 내가 몸 틀어서 넘어진 부분 (저옆이 인도야.) 보다싶이 경사가 엄청 심한 그런것도 아니야.
이름없음 2022/02/17 13:16:12 ID : jwNtcrcIFg0
사진에 놀이터쪽에 주차된 저 하얀차 옆쪽에 나랑 빨강이 파랑이가 서있었고. 그냥 서있는다고 해서 절대 뒤로 내려갈 위치도 아니야. 큐ㅠㅠ..
이름없음 2022/02/17 13:18:56 ID : jwNtcrcIFg0
그리고 여기서 말했던 남자도 저 놀이터 아래에 주차되어있는 하얀차 보이지? 저차쪽에서 마주쳤던 사람이야. 그래서 아 미스테리판에 이거 썰이라도 한번 풀어봐야지, 하고 세운 스레딕이였는데, 그렇게 말하면 좀 많이 슬퍼 ㅋㅋㅋ... 정신병있는거 아니냐니,, 내가 빨강이냐니,, 나 정말 그때 무서웠고, 다쳐서 아직도 다리에 흉터는 옅어지긴 했어도 남아있어.
이름없음 2022/02/17 13:20:09 ID : jwNtcrcIFg0
물론 현실감도 별로 있는건 아니고, 못믿을만하다고 생각해. 근데 그걸 당한 당사자인 나도 가끔 술안주로 풀다가 최근에 스레딕 알게 돼서 미스테리판에도 써본거야. 난 위에 다 얘기는 했지만, 못믿으면 그건 어쩔수 없는거지.
이름없음 2022/02/17 13:22:46 ID : jwNtcrcIFg0
경사가 제대로 안보일까봐 다른각도 사진 한장 더 첨부해. 로드뷰라는건 밑에 표시보면 보일거고.. 내가 넘어진 구간옆에 인도가 있는것도, 내리막길 경사가 내가 여기서 뒤돌면 아ㅠㅠ 무서워!! 할정도도 아니란건 보일거야..
이름없음 2022/02/19 22:34:49 ID : s9ze40lhhAm
뭔 그렇게 심각하게 말해..;; 그냥 재미있는 이야기 듣는 정도로만 봐
이름없음 2022/02/22 16:01:58 ID : 0ts3xvh82sk
나두 너처럼 그런 일 겪어 봤엉
이름없음 2022/02/22 16:45:44 ID : jwNtcrcIFg0
고마워 ㅋㅋ 난 정말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적어본건데 저거가지고 너무 뭐라할줄은 몰랐네.
이름없음 2022/02/22 16:45:56 ID : jwNtcrcIFg0
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다음에 한번 썰 들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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