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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3/10 11:40:44 ID : 3TRyIMkmr88
포항여대생사건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토론해보자 택시기사의 잘못이있다 또는 택시기사의 잘못이 없다 어떻게 생각해? +사건의대한 정보 뉴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68035&plink=ORI&cooper=NAVER 국민청원링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4625 문제되는스레면 알려줘!
이름없음 2022/03/10 12:16:41 ID : pSGtxPfSLan
택시기사 나이가 좀 있던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잘 못 알아들었을 수 있지 그렇다고 여대생에게 왜 의사표시를 더 크게 하지 않았냐고 할 수도 없어 왜냐면 진짜 나쁜 의도로 운전하던 사람이면 당연 자극하면 안될 거 아니야 택시를 안심하고 타지 못하는 사회상황이 제일 큰 가해자고 기사와 여대생은 서로 소통이 어긋난... 안타까운 사고같은 거라고 생각함 뭔가 대처를 한다면 단순 택시기사 처벌만 집중할게 아니라 택시로 이루어지는 범죄예방 정책 같은게 생기면 좋겠음
이름없음 2022/03/10 14:22:08 ID : utzgqpbDxTQ
저게 왜 택시기사 잘못이야 걍 여자 쪽이 전혀 이해가 안 가는데 이건 그 피해망상증을 심어준 인간들 잘못이고 그 사람들이 가해자지 애꿎은 택시기사 탓하지 말고
이름없음 2022/03/10 14:32:09 ID : 3TRyIMkmr88
나는 이스레를 세운 이유가 국민청원때문인데 저걸 몇일동안 곰곰히 생각해봐도 국민청원을 올린 의도가 뭘까란 생각이 계속 들어서야 물론 내 가족의 죽음 앞에선 누구에게든 탓을 돌리고싶은 생각이 들거라곤 생각하긴해 그렇지만 위 스레더들 말처럼 택시기사의 잘못이라고 보기엔 너무 비약이 심하고 불안하게 느낄만한 사회문제라고생각하거든 나도 근데도 청원이 올라가니깐.. 나와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이있는걸까? 싶어서 토론스레 세웠음 택시기사님도 충격이 크실텐데 여론몰이로인해 한사람이 또 어떻게 될지 무섭기도함
이름없음 2022/03/10 14:48:20 ID : e46rs01eGmk
객관적으로 누구 잘못이라고 할 수가 없고 모두가 피해자인 상황에서 자칫 '사람이 죽었다'는 것만 가지고 택시기사분을 가해자로 몰아갈까봐 걱정임....
이름없음 2022/03/10 14:48:49 ID : e46rs01eGmk
사람이 죽었으니 당연히 중대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할 문제는 맞는데, 화살이 엉뚱한 곳에 향하고 있는 것 같아.
이름없음 2022/03/10 15:29:12 ID : 2HyGla9zgmH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22/03/10 15:37:27 ID : gnVbxyGq2Ld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있는 비극 같아. 이전에 한강 의대생 사건때 일이랑 비슷하게 착각으로 인한 비극인거지..
이름없음 2022/03/10 22:27:35 ID : Dzf85XxWnPg
여기 피해자가 어딨어?ㅋㅋ 굳이 따지자면 갑자기 눈 앞에 사람이 튀어나와서 부딪힌 뒷차량이랑 죽어가는 여자 보면서 심리적인 충격을 받은 택시기사가 피해자지 요즘은 다윈상 수상 후보도 피해자라고 불러주나? 본인이 자초한 일인데?
이름없음 2022/03/10 23:05:48 ID : HyMnQmpTO09
근데 나도 저 상황이었으면 진짜 미친듯이 불안하고 사고가 잘 안됐을 것 같긴함 택시를 탔는데 갑자기 모르는 방향으로 감+내리겠다고 했는데 말을 안들어. 경찰에 신고하면 어떤 보복을 할지도 모르고 만약 문자로 한다고 해도 과연 내가 경찰이 도착하기 전까지 안전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잖아. 지금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극단적인 선택까지 해버린거겠지… 그래서 너무 안타까움 진짜 가해자 없는 사건이 이런건가 싶기도 해
이름없음 2022/03/10 23:12:14 ID : qmE4MmK7y6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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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3/10 23:17:56 ID : qmE4MmK7y6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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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3/10 23:44:43 ID : CrtbjwFeMmI
다른 레더도 말했지만 블랙박스를 확인해야 할 듯. 저 정도로 상황 파악이 안 되는 공포에 휩싸였다는 건 분명 일반적인 일이 아님. 상식적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면 뛰어내리는 게 아니라 신고를 하든 했겠지. '상식적으로 판단하지 못한 이유'가 여기서 가장 중요할 것 같음. 일단 현재 얻을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생각하자면 잘못 듣고 다른 곳으로 간 택시 운전기사 분의 잘못이 0이라고 생각하긴 어려울 듯. 어찌되었든 사건의 방아쇠를 당긴 건 잘못 알아듣고 다른 곳으로 갔기 때문이니까. 그리고 대학생분이 자의적으로 뛰어내린 게 분명한 사실이라면 안타깝지만 대학생분이 사망한 원인의 가장 큰 부분은 그 대학생분 본인임. 억울하더라도 스스로 뛰어내린 게 사실이면 그건 어쩔 수 없음.
이름없음 2022/03/11 00:52:26 ID : rhxXz9ikoHD
내가 알기론 이미 확인했어 기사가 잘못 들은 거랑 다시 포모대 맞냐고 물어봤는데 맞다고 대답한 것도 확인했고 그리고 기사가 원래 청력이 안 좋아서 보청기 끼는 사람이었대 근데 거기에 대고 쥐똥만한 소리로 내려달라 하다가 지 혼자 뛰어내리ㅣㄴ 거고 이유가 피해망상증 밖에 더 있나?상식적으로 판단하지 못한 이유는 그 여자 천성이 그런 거거나 사회가 지나치게 피해망상증을 주입해서 그럼 그 외의 이유라고 할 건 18년에 택시에서 뛰어내린 미친년을 롤모델로 삼은 거 정도가 아니면 설명이 안됨
이름없음 2022/03/11 09:10:20 ID : 2HyGla9zgmH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22/03/11 09:23:00 ID : vcrhAktvD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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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3/11 10:08:04 ID : 2HyGla9zgmH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22/03/11 10:25:37 ID : 2HyGla9zgmH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22/03/11 12:58:37 ID : DAklbhbu4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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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3/11 15:46:30 ID : bwnDxQljBzc
기사 잘못은 없음 블박 확인해봤더니 여대생 목소리 안들렸다던데 여대생분이 작게 말해서 기사님도 안들렸던게 맞고 목적지 재확인차 질문할때도 그 여대생이 맞다고 한걸로 알고있음 그렇다고 여대생 잘못도 아님 이 사건이 벌어진게 여대생이 잘못 대답하고 작은 목소리로 물어봐서 그런건 맞지만 자기 딴에는 큰 목소리였을수도 있고.....이해는 됨 난 유가족 청원이 제일 이해 안가던데 기사분도 피해자 아닌가? 게다가 잘 달리다가 뛰어내린 사람 들이박은 차주는? 너무 자기네들 감정만 호소하는것같아 오히려 그나마 제일 잘못한 사람은 그 여대생분인데 말이지 이 사건으로 괜히 기사분도 욕먹고 들이박은 차주분은 트라우마가 남았을텐데 처음부터 여대생분이 제대로 얘기했음 될일이거든 자동차전용도로? 거기서 무작정 내려달라고 한것도 어찌보면 잘못임 이성적으로 따져봤을땐 여대생분의 지분이 훨씬 큰데 왜 기사님 욕먹이려는건지 모르겠네 (여대생분 욕 아님, 유가족의 감정만 들이부은 청원에 대한 비판임)
이름없음 2022/03/11 17:34:51 ID : zbvhdV9dDBA
내 의견도 여기에 제일 가깝다
2HyGla9zgmH 2022/03/11 22:16:26 ID : K2E9vwtwMji
자꾸 뇌피셜이니 단정짓지 말라고 하는데 글은 지워졌지만 분명 통계 자료랑 함께 내 이야기 뒷받침할 자료들 들고왔잖아? 왜자꾸 뇌피셜이라 하는거지??? 오히려 아무런 증거 없이 아니라고 하는 가 뇌피셜을 얘기하고있는거지 다시한번 말하지만 내 의견은 여성들에게만 집중된 00년대 초반부터 수십년간 진행되어온 여가부에 의한 가스라이팅에 의해 우리나라는 위험하다라는 인식을 강제 주입 당했기 때문에 발생된 사고라는게 내 의견임. 안전한 나라란걸 알고 있다면 위험하다는 공포심이 들지 않았을 것이고 빠르게 달리는 택시를 뛰어내릴 생각도 하지 않았을거라는 것임. 난 분명 내가 하는 얘기에 맞는 여성가족부의 가스라이팅에 관한 자료를 제시했고, 내 의견을 반박 하겠다면 너도 아니라는 증거를 들고와.
이름없음 2022/03/11 22:42:47 ID : k9Ao7s63Rvc
근데 너레더가 말하는 "여성들에게만 집중된 00년대 초반부터 수십년간 진행되어온 여가부에 의한 가스라이팅에 의해 우리나라는 위험하다라는 인식을 강제 주입 당했기 때문에 발생된 사고" 의 근거는 어디있는데? "안전한 나라란걸 알고 있다면 위험하다는 공포심이 들지 않았을 것이고"는 너무 일반화 아니야? 우리나라가 안전한 나라라는 보장이 어디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범죄 행위들은 어떻게 설명할거야?
이름없음 2022/03/11 23:05:55 ID : B9heY1g6mHv
의사소통이 어긋나서..ㅠㅠ 안타까움. 남자들 눈에는 뛰어내린 여대생이 황당하겠지만 나는 여대생이 충분히 이해가 감.. 나도 자주 가는 장소임에도 난생 처음보는 고속도로 타고있던 적이 몇번 있었어서 당시에 얼마나 무서웠을지.. 안타깝네ㅠ 그렇다고 택시기사님이 잘못했다는건 아님.. 어휴 안타깝다 진짜
이름없음 2022/03/11 23:51:08 ID : rhxXz9ikoHD
난 여가부가 가스라이팅했다는 의견엔 별 생각 없어서 노코하는데 우리나라 여성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덜덜 떨면서 다니는 건 맞음 통계만 봐도 그리고 우리나라가 안전한 나라라는 보장은 차고 넘치는 것 같은데 외국 안 나가봤어? 외국 도시 밤길 걷다 보면 진짜 내가 오늘 밤에 살아 돌아갈 수 있을까가 어떤 건지 느껴볼 수 있음 하여간 다들 망상증 쩔어
이름없음 2022/03/11 23:57:39 ID : k9Ao7s63Rvc
나 해외런데 나라별로 동네별로 다 다르니까 그건 나도 노코 할게 그치만 망상증이라는 말은 조금 공격적인것 같지 않아?
이름없음 2022/03/12 00:01:05 ID : rhxXz9ikoHD
별로 공격적이란 생각은 안 드는데... 그냥 현실이라 생각해 실제로 범죄를 당할 일은 매우 적고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존재하지도 않을 범죄를 두려워하는 게 망상증이 아니면 뭘까?
이름없음 2022/03/12 00:16:56 ID : k9Ao7s63Rvc
그런일이 정말로 일어났기 때문이라는 생각은 안들어? 존재하지도 않을 범죄라는건 네 망상 아닐까? 참고로 난 겪어봤어. 말 함부로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네가 한말이 괴롭거든.
이름없음 2022/03/12 00:20:02 ID : vcrhAktvD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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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3/12 00:56:44 ID : rhxXz9ikoHD
세상에 범죄 없는 국가가 어디있어 그건 존재하지 않는 유토피아지 내 말은 다른 나라에 비해 범죄율은 현저히 떨어지는 국가에서 실제로 겪지도 않았고 존재하지도 않을 위험 앞에서 불안에 덜면서 사는 게 망상이고 비정상적이라는 거지 통계가 저렇게 증명하는데 왜 내가 망상 중인 게 될까? 몇년간 수십억 써서 조사했는데 하나도 나오지 않은 화장실 몰카가 존재할 거란 망상에 불안해하고, 통계를 보면 본인뿐만 아니라 아니고 가구원 다 포함해서야 그렇게까지 해도 범죄 경험률이 저렇게 낮은데 뭐 밤길 무섭다 이지랄 떨고 있고 이게 망장이지ㅎ
이름없음 2022/03/12 01:37:18 ID : k9Ao7s63Rvc
ㅋㅋ.. 그래 네가 한 말이 2차 가해가 될수도 있다는걸 자각..그래 못하겠지 좋겠네 넌 그런 세상에 살고있어서
이름없음 2022/03/12 01:50:42 ID : vcrhAktvD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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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3/12 02:07:59 ID : glvfPg5dXs4
네가 뭔 일 당했다는건 알겠는데 애초에 지금 말하는거 자체가 스레 취지에도 안 맞고 2차 가해니 뭐니 하면서 부담 주는거 좋게 안보인다
이름없음 2022/03/12 02:24:44 ID : vDy7xRwq2JQ
그냥 피해자뿐인 안타까운 사건이라고 생각해… 기사분이 귀가 잘 안 들리셔서 청각보조장치 끼고 계셨다며. 블박 상에서도 고인 목소리가 거의 안 들릴 정도였다니 기사분이 못 들으셨을 것이고…택시에서 뛰어내릴만큼 무서웠던 고인 심정도 이해가고.. 그냥 다 불쌍하고 안타까워ㅠ 그리고 청원은..내용 읽어보니 기사 탓으로 돌리자는게 아니라 누나의 잘못이 없다는 걸 말하고 싶다는게 결론인데 여기서 고인이 피해망상이니 어쩌니 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 저 동생도 분명히 이런 이야기들을 듣는게 괴로워서 청원을 올린게 아닌가 싶은데.
이름없음 2022/03/12 09:00:02 ID : CrtbjwFeMmI
청각 보조장치를 사용했다는 의견은 사실 무근이라는 뉴스 기사가 있어. 근데 소음으로 여대생 목소리가 안 들렸다는 기사도 있는 걸 보니 자신의 목소리가 잘 안 들렸을 것이라고는 인식하지 못했다고 봐야겠네. 목적지 확인한 내용도 있는 것으로 보아 결론적으로 택시 기사 분의 책임은 없다고 봐야겠어.
이름없음 2022/03/12 11:37:42 ID : K2E9vwtwMji
지워진 글에서 전 세계적으로 범죄율 최하위권 통계자료 제시 했었어. 그러나 범죄율이 최하위권 임에도 반대로 '우리나라는 위험하다'라고 하는게 가스라이팅이 아니면 뭘까? 절대 무작정 일반화하는게 아니라 계속 얘기하는거지만 여성가족부의 존립을 위해 억지로 만들어내는 가스라이팅 이라니까. 한국에서 여성은 위험하다, 때문에 여성가족부가 필요하다 라는 인식을 강제로 주입한거라고.
이름없음 2022/03/12 11:38:23 ID : K2E9vwtwMji
앞으로는 반박 하려면 제대로 자료 들고와
이름없음 2022/03/12 11:56:03 ID : qmE4MmK7y6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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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3/12 12:02:55 ID : qmE4MmK7y6j
그 가스라이팅이 우리나라 여성이라면 다 당했다고 말하고 싶은 거?
이름없음 2022/03/12 12:23:36 ID : pVfgo2Lbvhb
택시 관련 범죄가 없는 것도 아니니(전과자들도 기사일 하고) 어두운 밤에 내가 말한 곳 말고 딴 데로 가면 공포감 느낄 수도 있을듯 공포 때문에 제정신이 아니었겠지 택시 기사 분이야 당연히 안됐고 그냥 죄다 안타까운 사건임 이미 죽은 사람 가지고 2차가해 할 일도 아니고 택시기사분 탓할 일도 아니라고 봄
이름없음 2022/03/12 19:17:22 ID : mmmtwGr9a9y
택시기사분 탓할일은 아닌듯 여자분도 마찬가지고
이름없음 2022/03/13 05:21:30 ID : oZbdAZjur85
이게 뉴스만 봐서는 왜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리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이해가 안됨 둘중 하나일텐데 여자가 저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게 만든 제 3의 요소가 있었거나 혹은 여자가 약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였거나
이름없음 2022/03/13 20:49:49 ID : vDy7xRwq2JQ
막줄 실화냐.. 이런게 2차 가해야
이름없음 2022/03/14 05:19:01 ID : dyLbAZfVgrz
그냥 택시기사분도 여성분도 피해자임 물론 무서울 수 있음 예전에는 택시에 납치되는 사건도 있었고 범죄수단으로 택시가 쓰이기도 하니까 그래서 나도 그렇고 내가 아는 남자분들도 다 조심하는거 사실임 뭐 택시번호판이 아바사자가 있는게 회사에서 운영하는 차다라는 말 들어봤지? 그래서 여성분이 충분히 공포를 느낄 수 있고 목소리도 작아질 수 있지 겁을 먹으면 목소리가 안나와 혹시나 이사람이 진짜 나쁜사람이면?이라는 생각으로 내가 순식간에 공포가 휩싸이고 그래 택시기사분이 못들었다고 탓하려는게 아니라 이건 모든상황이 다 엇갈려서 생긴 일이고 그 일에 당사자들에겐 무엇보다 안정이 필요해 근데 여기 레더들중에 2차가해를 하는 레스가 종종 보이는데 잘못된거 같아 여기선 페미니 여가부니 뭐 나올 필요없는데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여기서 하는 말들을 익명이라고 막 씨부리지말고 그 당사자들이 듣는다 생각하고 말해 핀트나간 말좀 하지말고 무슨 가스라이팅이니 뭐니 뭔말이야 밤길 무서운건 성별상관없이 다 그래 무서워 제발 성별좀 꺼내지말자
이름없음 2022/03/14 09:07:30 ID : 2HyGla9zgmH
어이가 없네. 너야말로 내가 한 소리가 개소리라는 증거좀 제발 들고와. 그냥 무작정 내가 내뱉는소리가 틀린 얘기다라고만 쭉 주장하고있는데 제발 증거나 자료좀 들고오라고. 난 분명 정치적인 연관성, 수십년동안 진행된 여가부의 가스라이팅, 여성들의 비이성적인 공포감 등 다른 레더들도 일부 공감하는 내용을 말하고 있는데 자꾸 아니라 할거면 제발 내 얘기가 틀렸다는 자료를 들고오라고. 토론을 할거면 나처럼 자료를 제시하거나, 내가 틀린 자료를 내놨으면 그에 반박하는 자료를 들고오거나. 이런 기본적인 자세가 되어있어야 되는거 아냐?
이름없음 2022/03/14 10:18:03 ID : 3TRyIMkmr88
과열진압----* 젠더갈등으로가거나 고인에대한 모욕을위한 스레는 멈춰줘 단일적으로 의견을 내는건 다들 고맙지만, 토론은 내 말만 무조건 맞아라는게 아니니까 다른 사람의 의견도 인정해주면서 이야기 부탁할게!
이름없음 2022/03/14 13:11:08 ID : 2GnyHxxyLfg
2222다른거 찾아오면 무시할게< 이건 뭐...교수니..? 니가 제대로 된 자료로 반박해야지....;;;
이름없음 2022/03/14 13:25:03 ID : rgpbyMlwn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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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3/14 23:46:26 ID : MpaleFinQlf
윗 레더는 왜 무서울 수도 있는 걸 여가부의 가스라이팅으로 단정짓는 거냐? 우리나라가 안전하다고 해서 범죄율이 0퍼센트인 것도 아니잖아 범죄는 누구한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까 그리고 여자분 보고 정신이 이상하다는것도 선 씨게 넘는 듯 그냥 안타까운 사건인 것 같다...
이름없음 2022/03/15 07:32:41 ID : SNs8pbA7Ako
사망 여대생이 과한 공포에 휩싸인 게 사실이고 겁에 질리면 목소리가 안 나오는 것 까지야 이해가 감. 다만 공개된 카톡 내용을 보면 실시간으로 연락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점에서 자신이 직접 신고는 못해도 카톡으로 대화 중이던 상대에게 대신 신고해달라고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상식적인 판단을 하지 못했던 상황인 거지. 근데 이렇게 겁에 질린 게 잘못은 아니니 안타까운 죽음이라 할 수밖에 없긴 한데 동생이 청원 올렸다는 부분은 음, 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되는 듯. 전화로 내려달라는 목소리가 들렸다고 하는데 그건 시끄러운 곳에 있어도 핸드폰과 거리가 가까운 사람 목소리는 잘 들림. 안 그럼 통화를 어떻게 하겠어? 가족이 죽은 게 슬프고 안타까울 수 있고 남 탓하고 싶은 건 알겠음. 근데 결론적으로 혼자 뛰어내린 거야. 그 판단이 잘못되었던 거고, 운 나빠서 죽은 거라고 봐야지. 도대체 무슨 진실을 원하는 건지.
이름없음 2022/03/15 16:13:44 ID : 7805UZcmrdV
근데 나였어도 무서울 수는 있을 것 같아. 여가부의 가스라이팅? 말도 안되는소리고 왜 누구나 한번씩 상상하잖아.. 모르는 길로 가는 택시.. 장기탈탈...그런 인신매매.. 당해본적 없어도 무섭잖아. 여대생분은 무서움이 너무 큰 나머지 이성적인 판단을 못한거고.. 그걸 비난하지는 말아야지..
이름없음 2022/03/15 17:33:12 ID : 2HyGla9zgmH
포항 여대생 택시 사건에 대한 생각을 토론하는 스레잖아. 인터넷 기사만을 사실로 받아들일거면 토론을 대체 왜하는데...? 기자가 쓴 기사만 올곧게 받아들일거면 토론판에 오지마. 난 내 주장과, 내 주장에대한 뒷받침 근거 자료까지 제시 했는데 고작 기사에서 안나왔다고 무조건 아니라고 한다고? 참나... 1. 해당 여대생이 어째서 뛰어내릴 생각을 했는가? > 비이성적인 공포감을 느껴 고속도로위를 달리는 택시에서 뛰어내림 2. 왜 그정도로 공포감을 느꼈는가? > 수십년동안 진행되어 온 여가부의 '우리나라에서 여성은 밤에 위험하다'는 식의 캠페인 때문에 범죄에 노출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기 때문. 3. 왜 캠페인이 문제인가? > 우리나라의 범죄 검거율은 90%이상, 특히 살인범 검거율은 100%이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최상위 수준이기 때문임. 따라서 여가부는 실제 사실과 정반대의 캠페인을 진행해 옴. 4. 남자도 같은 상황에 놓였다면 같은 판단을 했을것인가? > 남자는 기본적으로 거의 100%에 가까운 징병제로 인해 대부분 군대를 다녀오기때문에 다른 판단을 했을것이다. 야간기동훈련, 야간초소근무, 야간행군 등 야간 상황에 익숙하기 때문. 이는 한달동안 가게되는 훈련소에서도 경험하는 내용. 그리고 이와 더불어 남자는 기본적으로 여가부의 자료를 믿지 않음. 5. 실제로 여가부의 가스라이팅과 현재 사건의 인과간계가 있을 수 있는가? > 있다. 여가부는 발족으로 부터 20년이 넘었으며 최근 전효성 사건까지 '여자는 밤에 위험하다'는식의 캠페인이 매년 지속적으로 실행되어왔다. 만약 이런 편중된 캠페인이 아닌, 대한민국의 치안률을 강조하며 안전하다, 안심하라 라는 캠페인을 했다면 상황은 분명 달랐을것이다. 다시한번 정리한 내 주장에대한 내용이다. 반박을 할거면 확실하게 내 주장을 논파할 근거 자료를 제시하고. 감정적으로 우기지좀 마...
이름없음 2022/03/15 17:54:56 ID : 2HyGla9zgmH
내용을 좀더 덧붙이자면 내가 하는 얘기는 여대생 또는 택시기사에게 잘못이 있다가 아니라 제 3의, 여성가족부에 잘못있다는 뜻임.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789983&memberNo=34015503 이번 포항 사건 말고도 유독 여성들만 달리는 택시안에서 뛰어내리거나 공포감을 느꼈다는 사람들이 많음. 위에서 얘기한 여성가족부와의 인과관계. 만약 여가부의 캠페인이 올바른 방향이나 차라리 캠페인을 하지 않았다면 이정도로 공포를 느꼈을까 하는 부분임. 어째서 젊은 여성이 고작 길을 잘못 든 택시에서 공포감을 느끼는 것일까? 난 그 공포감의 원인에 대한 좀더 심층적인 부분을 얘기 하고 있는거야. 단순히 여대생이 잘못했다, 택시기사가 잘못했다가 아니라 어째서 공포감을 느꼈는지, 그 원인이 무엇일지에 대한 얘기를 하고있는거라고.
이름없음 2022/03/15 21:14:50 ID : vcrhAktvDs3
무조건 아니라는게 아니라 무조건 맞다는 말을 하지 말라는 거지 가능성이 있다는것도 아니라 넌 무조건 확신을, 단정을 짓고 이야기를 하잖아. 내말 뜻을 왜 이해 못하는거지 난 아니라고한 적 없어 맞을수도 있지만 너는 확정을 지어놓고 말하는데 그걸 하지말라고한거지 무조건 아니라고한적이 없는데? 너가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을거다라는 식으로 확신 확정을 지어놓고 말해서 이 부분을 조심해달라는거지 니 말 자체를 틀렸다고 말하는 게 아니야; 기사는 사실을 근거로 쓴거지만 넌 아니잖아? 단정짓지마 이말이 어떻게 넌 무조건 틀린거임이 되는건데 이렇게 이야기 했는데도 왜 내말이 틀렸다는거지? 무조건 아니라는거지? 라고 생각한다면 내말 뜻을 이해 못한거고 내가 하고자하는말은 이게 아닌 걸 알아줬음 좋겠네
이름없음 2022/03/15 22:58:14 ID : qmE4MmK7y6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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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3/16 02:25:57 ID : MpaleFinQlf
근데 그게 다 여성가족부 캠페인 때문이었다기에는 택시 납치 사례 중 여성 납치 사례가 두드러지게 많아 보이지 않나...? 당장 검색해보니까 택시 납치 치면 여성 승객만 보이던데
이름없음 2022/03/16 02:30:06 ID : MpaleFinQlf
그리고 치안이 안전하다고 안심하고 살수 있는건 아니지... 범죄가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예고되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모든 공포를 우리나라가 치안이 안전하다는 이유로 비이성적인 것으로 간주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남성이 야간 행군 등을 다녀오기 때문에/여가부 자료를 믿지 않기 때문에 다른 행동을 했을 거라고 하는데, 본인이 택시 기사보다 근력 및 악력이 압도적으로 약한 상황이면 또 다를 거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여가부 이상한 거 맞는데 범죄에 대한 공포를 여가부의 가스라이팅에 의한 거라고 하는건 상당한 논리의 비약임.
이름없음 2022/03/16 02:54:11 ID : qmE4MmK7y6j
그래서 내가 어리거나 신체적으로 약한 남자라면 범죄를 당할수도 있다니깐 절대 아니래 절대 아닌게 어딨냐고 하니깐 그냥 무조건 아니래 이건 여가부의 가스라이팅으로 인한 사건이라고 단정 지어 버리니깐 말이 안 통함... 내가 쓴 레스 2H 레스
이름없음 2022/03/16 09:32:48 ID : 2HyGla9zgmH
넌 진짜 토론 처음해보는듯 택시 납치 사례가 있긴 하지만 이번 사건의 여대생은 휴대폰으로 가족과 연락을 취하고 있었던 점으로 보아 절대 택시기사에 의한 강제적으로 억압되거나 납치되고 있는 상태가 아니었음. 때문에 이번 사건에서 어째서 공포감을 느껴 택시에서 뛰어내렸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거야. 난 그 공포감을 느낀 이유가 여성가족부의 가스라이팅 때문이다 라는 주장인거고. 설령 사람마다 케바케라 그럴수 있다고 쳐도 유독 여성들만 택시에서 뛰어 내리거나 공포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음. 손에 통신수단인 휴대폰을 들고있는데다, 손발이 묶이는등 억압된 상태도 아닌데 택시납치 사례 때문이라는게 오히려 비약적인 얘기 아닐까?
이름없음 2022/03/16 09:36:52 ID : Mqja09xVh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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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3/16 10:23:32 ID : oY8lBhta4JW
우리나라 치안은 좋은 편인데 남녀 갈라치기 하려고 우리나라 치안이 마치 중국 수준인마냥 퍼트리고 다닌 조선족 ㅅㄲ들(+페미)>>>>>>>>>>>>>>>>>>>>>>>>>>그래도 범죄는 일어나기 때문에 불안한 사회>>>목적지를 작게 말한 여대생>>>>>>>>>>>>>>>목적지 어디어디 맞냐고 확인까지 받은 불쌍한 택시기사님>괜히 옆라인에서 달리다가 봉변당한 불쌍한 가해? 차주 택시기사님은 잘못 없다고 봄
이름없음 2022/03/16 11:48:32 ID : 2HyGla9zgmH
너야말로 내말 못알아듣고 있는거같은데 가족과 연락중이며 몸이 자유로운 상태 -> 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때 납치라 판단될 수 없음 이러한 상황에서 지금 왜 범죄에대한 생각을 할 수 있느냐는거임 때문에 어째서 공포를 느꼈는가에 대한것을 얘기하는게 내 주장인거고 진짜 내 얘기 못알아먹는 애들이 많네
이름없음 2022/03/16 13:15:53 ID : 8jbg2Mkre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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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3/16 13:27:42 ID : 2HyGla9zgmH
그 논리면 내 생각이 틀렸다는 단정도 짓지 말아야지. 내 말이 사실 일 수도 있는거잖아. 애초에 포항 택시사건에 대한 생각을 토론하는 스레인데 생각을 하지 말라는 식이면... 무슨 다들 떼쓰는것도 아니고 ㅋ
이름없음 2022/03/16 13:36:46 ID : SNBteHvhdXz
난 니 생각이 틀렸다는 단정도 안 지었어 거 봐 내말 이해 못했잖아 생각을 하지 말라는 식도 아니고 왜 내말을 이해 못해 흐엉 내 말은 이러한 가능성도 있다도 아니고 무조건 아님 무조건 맞음 이건 아니라는거라고 너야말로 내 말이 무조건 틀렸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거 아니? 말을 달리하라는 거지 누가 생각도 말도 하지말랬어? 증말 속상하다 난 계속 그래 니 말도 맞을수도 있어 틀렸다는 게 아니라 단정지어 놓고 말하는 건 좀 아니지 않을까? 이렇시 말하는데도 레스주가 내가 틀렸다는 증거를 가지고와 우기지마 이러면 난 어쩌란 말임
이름없음 2022/03/16 13:55:45 ID : 2HyGla9zgmH
하.... 다시말해줄게 너 진짜 내가 하는얘기 이해 못하고 있는거 같으니까. * 사건 개요 -> 길을 잘못 든 달리는 택시에서 여대생이 뛰어내려 사망 * 뛰어내린 이유 -> 택시 납치 등 범죄가 의심되어 공포를 느꼈기 때문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22372 >> 남자친구에게 전화로 극도의 불안감 전달, 가족도 해당 여대생이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고 있었다고 진술. 여기까진 오피셜이니까 이해 가지? 여기서부터 내가 처음부터 주장한 내용으로 돌아가면 '왜 공포를 느꼈느냐?' 왜 공포를 느꼈을까? 가족 또는 연인에게 전화도 가능하며, 몸도 자유로운상태인데. 대체 왜?? 난 그 원인을 여성가족부의 잘못된 캠페인이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는거야. 내가 처음부터 쭉 이 얘기를 하고있는거라고.
이름없음 2022/03/16 15:31:25 ID : vcrhAktvDs3
알고있다니깐? 단정만 짓지 말라는거지 니 말 뜻을 이해 못한게 아니라니깐? 정말 말 못알아듣네... 혹시 단정짓는다는 말 뜻을 모르는 거 아니지?
이름없음 2022/03/16 15:34:52 ID : 2HyGla9zgmH
그러니까 단정짓지 말라는건 내 의견에 반대하는 니 생각인거고 왜 단정짓지 말라는지 합당한 이유와 자료를 내세워서 반론을 하라고 내 생각을 너도 단정지어서 아니라 하지말라고. 난 처음부터 내 생각에대한 자료와 근거, 이유 다 대고있는데 너희들은 그냥 뇌피셜로 내생각이 틀렸다고 단정지어서 얘기하고있는거잖아 진짜 개답답하네
이름없음 2022/03/16 15:36:56 ID : vcrhAktvD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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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3/16 15:42:32 ID : vcrhAktvD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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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3/16 15:58:27 ID : 2HyGla9zgmH
아이디가 자꾸 바뀌어서 누가누군지 구분이 안가는데 가 너 맞지? 63에선 단정짓지 말라하고 65에선 단정짓지 말라고 안했다하고 누가 뭔소리하고있는건지 구분부터 좀 해줄래?
이름없음 2022/03/16 16:07:14 ID : vcrhAktvDs3
정치스레 허용이라니 전 떠나용~
이름없음 2022/03/16 16:30:53 ID : 2HyGla9zgmH
하.. 우리 좀 침착하게 정리해서 다시 얘기하자. 토론은 찬반으로 나누어 어느 한쪽에서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는거야. 난 내가 내세운 의견을 피력하기 위해 확신을 가지고 토론에 임하고 있는거고. 그런 확신 부분에 대해 단정짓지 말라고 반대할거면 그에 상응하는 반론을 제시해야지. 여대생이 공포감을 느낀 부분까지가 오피셜이야. 너 맞지? 공포감을 느낀 이유가 여가부의 가스라이팅이 아닌 이유는? 유독 여성들에게서만 택시에서 뛰어내리거나 공포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반대로 말하면 남자들은 공포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얘기지. 따라서 이번 사건 역시 '여자들만 느끼는 공포감'이 원인이라고 말하는거야. 그 원인이 무엇이냐는 것에 수십년동안 진행된 여성가족부의 잘못된 캠페인이 문제라는 주장이지. 여기서 다시, 여성가족부의 문제가 아니라면 그 이유는? -> 범죄는 누구나 당할수있다? ->> 아니, 이번 사건은 가족들에게 연락을 취할수 있고 몸이 자유로운 상태였기에 범죄에 노출되었다고 볼수 없는 상황이었다. 따라서 이성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을 했다면 택시에서 뛰어내릴정도로 공포감을 느끼지 않았을 것이다. 수십년 동안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여가부의 잘못된 캠페인으로 인해 이성적인 생각을 못한 것이다. -> 남자도 마찬가지 아닌가? ->> 정치 글 규정이 완화 됐으니 다시 좀 정치적으로 말하자면 이번 대선에서 탄핵된 대통령이 나왔던 당임에도 국민의 힘이 이겼다. 이긴 이유중 하나는 여가부 폐지가 컸다. 여가부 폐지 공약 덕분에 20대 30대 남자들에게서 몰표를 받았다. 즉 남자들은 여가부를 신뢰하지 않으며 여가부의 가스라이팅에 노출되지 않았다. 여기까지가 내가 그동안 얘기해온 의견과 반론들이야. 이제 니 의견을 제대로 정리해서 말해봐.
이름없음 2022/03/16 18:11:59 ID : dWi5U46jcr9
자기딴에는 큰 목소리인거 맞다보는게 자기 머리로 울리는건 크게 들리거든... 남들에겐 내가 크다고 생각한게 작은소리인적이 많으니... 가해자없는 피해자만 있는 사건민듯
이름없음 2022/03/16 18:12:51 ID : dWi5U46jcr9
근데 얘들아 조금 분쟁거리로 신고되겄다 진정해ㅇㅅㅇ;;;
이름없음 2022/03/16 22:31:59 ID : vcrhAktvD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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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3/18 02:00:25 ID : wlhatwFdCnQ
근데 레더말대로라면 살인범 검거율 100%라는건 살해당한 사람이 있다는 거 아님?? 여대생 입장에서는 그 살해당하는 사람이 나일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거지. 남자여도 저런 상황이면 무서워. 단지 레다 말대로 그 후에 어떤 판단을 내릴지가 다른거지. 여가부의 가스라이팅이 아니라 그냥 상황이 무서운 상황이었던 거임
이름없음 2022/03/18 08:13:34 ID : 2HyGla9zgmH
검거율 100%라는건 범죄자 입장에서는 범죄를 일으키기 힘들다는 얘기니까. 그렇기 때문에 여가부에서 피해자가 공포에 떨어야하는 캠페인이 아닌 범죄자가 공포에 떨어야하는 캠페인을 벌였다면 결과가 어땠을까 하는 생각임. 그리고 에서 말했듯 사건 정황상 택시기사가 길을 잘못들었다는 사실 외에는 남친/가족과 통화를 하는 등 공포를 느낄 이유가 없음. 이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공포감을 느꼈다면 다른 외적인 이유가 있을거란거지.
이름없음 2022/03/23 21:45:01 ID : bCi6Zh87fat
여자들의 공포감의 원인이 어떻게 여가부의 가스라이팅이 돼... 약자를 표적으로 하는 비겁하고 잔혹한 범죄들이 많이 일어나서 공포를 느끼는 거지. 이상한 가스라이팅을 당한 건 너인 것 같다. 참 가지가지하네... 난 여가부가 캠페인을 하는 것도 몰랐지만 나도 네가 생각하는 여자들의 공포심을 가지고 있어. 난 누구한테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 같은데?
이름없음 2022/03/24 15:19:08 ID : 3B89tgZa66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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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3/27 13:13:29 ID : pVfgo2Lbvhb
일단 택시기사분 잘못은 없고, 늦은 시각에 전혀 다른 목적지로 가는데 기사분이 답을 안하는 상황에서 공포감에 휩싸여서 순간적으로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는 것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임 택시 관련 범죄, 전과자 택시같은 것도 있고 꼭 그런 게 아니더라도 난폭운전, 험한 언행 등 문제되는 행동을 하는 택시들은 일상적으로 볼 수 있으니까(물론 좋은 분들도 많지만 반대로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은 게 사실임) 솔직히 택시에 대한 안좋은 인식은 오랜 시간 계속 쌓여왔었고 거기에 우연이 겹쳐서 상황까지 저렇게 되면 잘못된 판단을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고 봄 내가 보기엔 누굴 탓할 문제는 아닌 것 같음 그리고 택시기사분이 이 일로 너무 충격 안받으셨으면 좋겠음 잘 추스르셔야 할텐데
이름없음 2022/05/06 15:38:46 ID : i5SJWjdwoFd
넌 사고구조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여성들만 느끼는 공포나 개념은 이 세상에 없다 그거야말로 여성부와 페미니즘 세력이 만든 가짜 개념이지 그런 공포가 있을 확률은 종교 없는 사람에게 신이 실존할 확률과 같다 게다가 윤석열 당선됐으니 가스라이팅 한 적 없다는 논리는 때렸는데 맞은 사람이 맷집이 쎄서 안 아프면 폭행이 아니라는 거나 다를거 없지 않나
이름없음 2022/05/06 18:06:17 ID : js8rtdveGmk
뭔 ㅋㅋ자기 받아들이고픈것만 쏙 짜깁기해서 교묘하게 저 레더를 이상한 논리 펼치는 사람을 만드네
이름없음 2022/05/06 19:38:00 ID : AktxWoZfQoF
난 사실만 받아들이고 싶어함
이름없음 2022/05/06 19:47:37 ID : js8rtdveGmk
즉 남자들은 여가부를 신뢰하지 않으며 여가부의 가스라이팅에 노출되지 않았다 이게 어떻게 윤석열이 당선돼서 가스라이팅 한적 없단 얘기로 감? 지 혼자 망상해서 쓴게 아니면 이해가 안되네ㅋㅋ
이름없음 2022/05/07 04:18:41 ID : i5SJWjdwoFd
"윤석열은 여가부 폐지 공약 덕분에 20대 30대 남자들에게서 몰표를 받았다. 즉 남자들은 여가부를 신뢰하지 않으며 여가부의 가스라이팅에 노출되지 않았다." 이 쓴글 그대로 옮겨왔다 망상같은 소리하네 ㅉㅉ
이름없음 2022/05/07 12:51:30 ID : RyNAqkoFeMk
그니까 이대남은 여가부를 신뢰하지않아서 가스라이팅에 노출이 안됐다는 얘기 하고있는거고 이대녀는 여가부덕에 가스라이팅 당해서 공포감을 다른 나라사람들보다 더 많이 느낀다는 요지인데 가스라이팅 한적 없다는 얘기가 왜 나옴? 윤당선은 20대남이 가스라이팅을 당하지 않았다는 반증. 왜? 여가부를 신뢰하지 않아서 이 글 구조를 이해하고 쓴게 맞아?
이름없음 2022/05/07 15:34:32 ID : i5SJWjdwoFd
아파하지 않았으니 폭행 안 당했다는 논리에서 문제점을 못 찾네 ㅋ 이딴 똥글을 보고 분노하지 않는 사람이 이해력이 딸리는 사람인 줄이나 알아라
이름없음 2022/05/07 15:42:15 ID : bbbcq44Za7e
아니 안 당했다는게 아니라 똑같이 당했는데 타격이 덜했다는 얘긴데 왜 자꾸 이상하게 받아들이지..???
이름없음 2022/05/07 15:53:56 ID : i5SJWjdwoFd
그래서 여성부가 남자들을 상대로 가스라이팅을 안 했다고? 개 똥같은 성인지 감수성 지랄부터가 가스라이팅이다
이름없음 2022/05/07 21:47:50 ID : js8rtdveGmk
안했다는게 아니라 당했는데 잘 안먹혔다는 뜻 이잖아.... 글 좀 읽어봐. 왜 이리 독해력이 부족해?
이름없음 2022/05/08 19:55:57 ID : i5SJWjdwoFd
노출되지 않은 것과 노출되었지만 타격이 없다는 것이 어떻게 같을 수가 있음? 너야말로 독해력 좀..
이름없음 2022/05/08 20:11:32 ID : RyNAqkoFeMk
그래 네 마음대로 하렴
이름없음 2022/05/09 08:19:36 ID : 2HyGla9zgmH
뭔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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