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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는 리더도 아니고 아직도 전부 다 못 외운 초보 리더이지만 괜찮다면 질문 줘 그래도 나름 잘 맞는다는 소리 듣는 편이라서 약간 자신감 있어
애매하면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안 될 것도 없어! 지금 그다지 쌓은 건 없는데(혹은 공부를 시작하지 얼마 안 됐는데) 마음이 먼저 앞서서 조바심을 굉장히 내고 있는 것처럼 보여. 너도 내심 이번 시험은 망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 사실 카드가 말하는 것도 지금 시작해도 늦었다는 듯한 뉘앙스로 이야기 해 주고 있는 게 조금 가혹하네...... 딱히 밀어주거나 응원을 해주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아. 어찌 되었거나 지금 이대로라면 네가 만족하지 못할 점수를 받을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해.
하지만 타로는 어디까지나 조언을 위한 점인 거 알지? 조급해하지 않고 열심히 한다면 네가 만족할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거야 추천한다면 여태 하는 공부 방식 말고 지금부터 새로 시작한다! 하고 다시 살펴보는 걸 추천할게
마음만 앞서가려 하지 말고 열심히 해보라는거지? 알았어ㅜㅠ 처음부터 꼼꼼히 다시 시작해야겠다 스크랩 해뒀으니까 결과 나오면 다시 올게..
정확한 정황은 모르지만 네 남자친구가 헤어짐으로 인한 반동으로 오는 순간적인 충동으로 다시 연락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나와. 어장보다는 조금 더 감정적으로 나온 상태라고 생각해. 하지만 네 마음은 그걸 또 받아줄 생각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지금 한참 고민 중처럼 보이고 마음만 앞서나간 너도 충동적인 상태에 가까운 것 같아.) 조언을 해준다면 상대방을 너무 믿지는 말라는 거야, 내가 말한 대로라면 아마 연락을 무르거나 또 네가 상처받는 답변을 줄지도 모르니 너무 기대는 말았으면 좋겠어
이번 시험 혹시 너무 조급하게 보거나 찍은 문제가 많다거나, 이것도 아니라면 밀려쓴 게 있지는 않니? 내가 보기에는 아무래도 네가 실수를 한 점이 있다고 생각해. 아니면 크게 준비를 하지 않고서 기대를 하는 것 같다는 듯한 카드이기도 한데, 아무래도 이번 시험은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닐 것 같아.
헐 맞아 시간이 너무 부족했거든..ㅠ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 나도 내가 제대로 준비하긴 한건지 확신이 안서서.. 봐줘서 고마워
내가 정말 이루고싶은 소원이 있어서 26일 새벽에 새벽기도를 하려구하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성공을 못해서..ㅠㅠ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지 어떤점을 고쳐야할지 알고싶어!(종교는 없고 그냥 혼자 기도하는거양ㅎㅎ)
복채로 영화 라이프오브파이랑 책 달러구트 꿈 백화점 추천해!
나랑 손절 아닌 손절한 친구가 있는데 나는 그 애랑 화해하고 같이 다니고 싶은데 걔는 나랑 화해, 아니 대화할 생각도 없나봐.. 언제쯤 반에서 겉도는 상황이 나아질까?
복채는 오마이걸 비밀정원, swan, 소나기, 미제 추천! 잔잔하고 몽글몽글 해지는 노래들
남자친구랑 오래갈 수 있을지 궁금해서 질문 남겨!
복채로는 '케이시-너의 발걸음에 빛을 비춰줄게' 라는 노래 추천해
나 7년동안 아픈데 언제 나을까..나 나을수는 있는건지 모르겠어. 나도 남들처럼 정상적으로 살 수 있는 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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