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 대잔치 난입 대환영!

아마 fall in love you and me 어려울지도 몰라 이 부분이 너무 좋아 수안 음색 최고

뭐 물어보면서 연락해볼까 근데 물어볼 게 없는데

네가 너무 좋은데 너무 싫어 너랑 친해지고 싶은데 네가 좋아하는 화제가 나한테는 스트레스야 네가 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가도 너한테 아예 다가가지 않는 게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 그치만 이런 고민도 다 쓸데없는 거겠지..... 애초에 너는 나랑 친해질 의향조차 없을 테니까

얼떨결에 커밍아웃 성공함 ㅋㅋㅋㅋ 친구랑 대화하다가 분위기에 휩쓸려서 나도 모르게 여자도 좋아한다 비스무리한 말을 했는데 걔가 자연스럽게 받아주더라 근데 걔라면 잘 받아줄 것 같긴 했어

소소한 자랑 하나 하자면 나 커밍아웃 실패해본 적이 없음 지금까지 네 번 했는데 두 번은 상대방 반응이 괜찮았고 나머지 두 번은 상대방도 바이였어 ㅋㅋㅋ 바이인 친구 중 한 명은 다른 일 때문에 손절했지만..... 한 명이랑은 지금도 친함

미적지근한 짝사랑이 제일 끔찍한 것 같아 잊을 만하면 다시 감정이 되살아나고 또 식어가는 것 같다가도 다시 되살아나고..... 접고 싶어 짜증나

?? 옆에 있던 별 표식 왜 사라졌지?? 아이디가 동일하니까 상관없겠지 뭐

아무리 내가 짝사랑만 했다 하면 망하는 사람이라지만 내가 친구 썸남을 좋아하게 될 줄 누가 알았겠어 그치만 그게 내 잘못은 아니잖아 난 그냥 평화롭게 걔를 좋아하고 있었을 뿐인데..... 그러다가 걔가 내 친구랑 친해진 거고 그러다 썸을 타기 시작한 거고 아무한테도 말을 안 해서 다행이야 정말

커밍아웃 한 번 하니까 계속 하고 싶네 내가 바이라는 거 아는 친구랑 모르는 친구랑 있는데 입이 너무 근질거림

짝사랑 실패한 뒤라서 그런지 백합 만화 보는데 입이 쓰다..... 나도 여친 사귈래.....ㅠㅠㅠ 그치만 남친도 못 사귀는데 여친을 사귈 수 있을 리가 없지 대체 여자끼리 자만추해서 만나는 건 어떻게 하는 걸까

아 이거 로그인 풀리면 노란 별이 사라지는 거구나 로그인 안 하면 스레 안 달리던 시절에 스레딕해서 몰랐음

중간고사 완전 망한듯 어떡하지

좀 더 열심히 공부할 걸 그랬어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면 될까

같은 동아리에 되게 예쁜 애 있음 친해지고 싶다

짝사랑 안 할 때는 하는 게 나은 것 같고 할 때는 안 하는 게 나은 것 같아 지금 짝사랑 안 하니까 괜히 누구 좋아하고 싶고 그럼 근데 누군가를 좋아하고 싶다기보다도 누가 날 좋아해줬으면 좋겠어 완전 티나게

시험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사실 지금도 놀고 있긴 하지만

요새 오랜만에 마후마후 노래 몇 곡 듣고 있는데 트는 것마다 죄다 내 취향이라 좀 놀라는 중 노래 잘 만드는 사람이라는 건 원래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이렇게까지 내 취향인 노래들만 만들 수가 있는 거지

근데 내 취향 스펙트럼이 좀 많이 넓긴 해 웬만한 노래는 다 좋다고 느끼는 편이라

공부 너무 안 한다 나.....

>>21 안녕,, 나도 공부 안 하고 있어.. 해야되는데... 힘내!!!

>>22 고마워..... 같이 힘내자 ㅠㅠㅠㅠ

후레데릭이라는 밴드의 노래를 최근에 듣게 됐는데 노래 너무 좋다! 아마 인디 밴드인 것 같음 근데 그래서 그런지 인지도는 낮은 듯 요새 그 밴드 노래만 돌려듣는중

남들한테 말하기 좀 그런 말들을 하려고 이 스레를 만든 건데.... 막상 만들고 나니까 딱히 안 쓰는듯 사실 하루에도 몇 번씩 레스를 썼다 지웠다 하긴 하는데 요즘 들어서 그냥 내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게 어려워진 것 같아 앞으로는 내 감정이 뭔지 글로 정리하는 연습을 해야겠어

내가 얘를 좋아하는 걸까.... 떠올리면 뭔가 기분이 싱숭생숭해지기는 하는데 엄청 설레고 그런 감정은 아니야 그냥 미적지근한 느낌 연락하고 싶다는 생각도 안 들고 계속 생각나거나 얘 때문에 학교에 가고 싶거나 하지는 않는데 막상 학교에서 만나서 껴안고 그러면 또 기분이 이상하고.....

근데 보통은 좋아하는지 아닌지 헷갈릴 때는 안 좋아하는 거더라고 학기 초에 짝사랑 했을 때는 진짜 확실했어 계속 눈이 가고 말 걸고 싶고 생각나고..... 걔 때문에 주말보다 주중이 좋았어 보고 싶었으니까 이번에는 그냥 착각인듯

뭔가 씁쓸해지네 누군가가 내 앞에서 안절부절 못할 정도로 나를 사랑해줬으면 좋겠어

>>26 얘한테 엄청 설레서 아 내가 얘를 좋아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던 게 오늘 아침인데 집에 오니까 얘한테 남친이 생겼다네 조금 속상한 걸 보면 아무래도 많이는 아니더라도 좋아한 게 맞았나 보다

너무 불안하다 불안해 죽을 것 같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무언가를 잘못했을 것만 같아

초학생 역시 노래 잘하네

내가 꼬인 사람이라 주변 사람들도 다 꼬인 것처럼 보여..... 내가 위로할 마음도 없으면서 위로하고 상대방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좋아하는 척하는 사람이라 다른 사람들도 나한테 그럴까봐 두려워 이래서 인생을 착하게 살아야 하나봐

솔직히 소름끼친다고 해도 할 말이 없어 옛날에는 남이 슬퍼할 때 진심으로 슬퍼했는데..... 그래서 막 친구가 울면 나도 슬퍼져서 덩달아 울고 그랬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됐지 이제는 위로의 말을 건넬 때 그게 기계적으로 느껴지진 않을까 걱정해야 하는 사람이 됐어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누군가를 위로해주는 게 너무 피곤해.....

그래도 요새 불안해하는 건 진짜 많이 나아졌음 생각이 낙관적으로 변해서 그런가 뒷담 까라지 뭐~ 라고 의식적으로 생각하다 보니까 확실히 불안이 많이 준 것 같아 근데 남들 앞에서 착한 척하는 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네..... 진짜로 착한 사람이 될 순 없을까

생각해보니까 어렸을 때도 비슷했던 것 같기도 하고 그때도 뒷담 안 까는 척 착한 척은 다 하면서 남 뒷담을 재밌게도 들었지......

딱히 사랑한다고 말할 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말해보고 싶었어

아 부모님께는 말씀드릴 수 있긴 하겠네 할머니하고

가슴이 답답해 짜증나 사랑한다는 거 다 거짓말이야 하나도 안 사랑해

이유 없이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나 울고 싶어

이럴 때 사람이랑 대화하면 괜찮아지는데 그렇다고 누군가랑 대화하면서 진을 빼고 싶지도 않고......

참 웃긴 점은..... 나랑 비슷한 사람을 보면 동질감이 아니라 혐오감이 느껴져 정확히 말하자면 과거의 나랑 비슷한 사람이라고 해야 하나 자기연민이 강한 사람이나 자부심이 넘치는 사람 등등...... 그게 나쁜 게 아니라는 걸 아는데도 그런 사람들만 보면 짜증이 나 왜냐면 나는 내가 그런 모습이었을 때의 과거의 나 자신이 너무 싫거든 어렸을 때 잘난 척하던 내 모습이 너무 싫고 세상에서 자신이 제일 불쌍한 줄 알았던 내 모습이 너무 싫어서 그런 모습을 조금이라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혐오스러워 그런데 진짜 웃긴 점은, 사실 따지고 보면 그 사람들은 나랑 하나도 비슷하지 않다는 거야 자기연민이 있는 그 애는 불행한 척만 했던 나랑은 다르게 실제로 힘든 상황에서 힘들게 살아왔고 자부심이 넘치는 그 사람은 나처럼 은근슬쩍 잘난 척하는 게 아니라 그냥 자신감 있게, 당당하게 사는 것 뿐이야 그런데도 그 사람들을 미워하는 내가 가장 혐오스러워

그래도 내가 갖고 있는 혐오감을 표출한 적은 없어서 다행이야 싫어하는 사람일수록 미움을 없애기 위해 오히려 의도적으로 그 사람한테 더 친절하게 대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 사실 이것도 소름끼치긴 하지만 미워하는 걸 티내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놀랍게도 내가 조금 미워하는 자기연민이 있는 그 애랑 나는 상당히 친한 편 내가 고민상담도 몇 번 들어줬고..... 연락도 자주 하고..... 그 애한테서 내가 본인한테 태양같은 존재라는 얘기까지 들어봤어 물론 이게 거짓말인지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그 애는 나랑은 다르게 진실되고 착한 애라 아마 진짜일 거야 그 애가 항상 밉지는 않아. 그냥 걔의 자기연민을 마주할 때마다 그 애가 미워지는 거지..... 걔는 정말 착하고, 똑똑하고, 정말로 행복할 자격이 있는 애거든. 평소에는 나도 그 애를 좋아해. 내가 안 꼬여 있는 사람이었다면 그 애를 정말정말 좋아했을 거야 그래서 더더욱 그 애가 미워질 때마다 나 자신이 혐오스러운 것 같아

지금 걔한테 연락해볼까

이 일기도 누군가는 읽을 텐데 내가 이렇게까지 추한 사람이라는 걸 적나라하게 적어도 되는 걸까

그 애랑 연락중 역시 좋은 애야 나랑 잘 맞기도 하고 연락하다 보면 미소가 나와 내가 얘를 항상 이런 기분으로 대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맨날 수행평가 내용 설명해달라고 연락오는 거 짜증나 이제는 별 게 다 짜증나네..... 그깟 설명 좀 해주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내가 원해서 한 건 맞지만 그래도 고맙다는 말 정도는 해주지

미움받는 게 너무 무서워

>>16 얼마 전에 동아리 모임 있었을 때 머리 묶고 왔는데 진짜진짜 예쁘더라..... 자꾸 눈길이 가서 설마 또 짝사랑 시작하나 싶었는데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 호감이 가는 것 같음 요즘 인간적인 호감을 사랑으로 착각하는 일이 몇 번 있었는데 짝사랑을 안 하니까 허전해서 그러는듯 얘 어차피 뼈헤녀인 데다 동성애에 대해 그렇게 좋게 생각하는 것 같진 않아서..... 짝사랑이 아니라서 다행이야 나중에라도 반하지 않게 조심해야지

오늘 애들이랑 얘기하다가 동성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동성연애 하는 친구가 있다는 애들이 은근 있더라고 심지어 한 명은 친구가 숨기려고 했는데 자기가 먼저 눈치챘다고 함 ㅋㅋㅋㅋ 딱 봐도 친구가 아니라는 게 보였대 이 틈을 타서 커밍아웃할까 고민했는데 입이 도저히 안 떨어져서 그냥 안 했음 커밍아웃은 다음 기회에.....

또 실수했어 진짜 짜증나

또 내가 하고 싶은 대로만 말해서 상대방이 반응하기 힘들게 만들고 또또 말실수해서 분위기 싸하게 만들고 난 대체 왜 이러는 거야 불안해서 숨을 쉬기가 힘들어 이것 때문에 내가 불편해졌다는 얘기를 들으면 나 그냥 뛰어내릴래 물론 진짜로 뛰어내리진 않겠지만

불안한 거 없애려고 유튜브를 보려고 했는데 불안해서 유튜브도 눈에 안 들어와 한동안 안 불안하더니 또 왜 이래 생각해보니까 안 불안할 수밖에 없었지..... 요새는 실수를 해도 자잘한 실수들만 했고 대화를 통해 상대방과의 관계가 아직 괜찮다는 걸 확인받을 수 있었으니까 그걸 못하니까 진짜 불안해서 죽을 것 같네

상담쌤..했던 얘기 좀 그만하세요.. 진료비도 비싼데 돈 존나 아까움. 물어본 것도 항상 또 물어봄. 갈때마다 내 정신이 깎이는 기분이다..

위쪽에 누가 일기를 착각한 것 같아서..... 뭔가 새로운 레스를 달기 좀 민망하긴 한데 ㅋㅋㅋ 어쨌든 계속 이어서 써야지 너랑 있어서 재밌을 때도 많았지만 힘들 때도 정말 많았어 그게 네 탓은 아니지만 이라고 말해주고 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도끼병 + 양성애자 + 금사빠 = 나 진짜 최악의 조합임 ㅋㅋㅋㅋ 남자든 여자든 좀 잘해준다 싶으면 뭐지? 나 좋아하나? 라는 생각이 들고 금방 그 사람한테 호감을 가지게 됨.... 뭐 다행히 호감에서 사랑으로 발전한 건 아직까지 몇 번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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