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자 교수님 남자
머쓱해서 피할라 했는데 피하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모르는 척 하고 계속 피웠더니 먼저 말걸어주심
이상하게 자꾸 피는 타이밍 겹쳐서 내일도 만날듯ㅋㅋ
단과대 건물 근처에 흡연존? 있는데 그쪽에 수업 있는 날마다 만나서.. 사실 처음 서너번 정도는 모르는 척하고 다른 데 갔는데.. 다섯번째 마주치니까 너무 심했나 싶어서 앞으로도 그냥 계속 같이 피우게..ㅋㅋㅋ 뭐 이상한 감정 있는 것도 아니고 별 이야기도 안 하는데 뭐 어떤가 싶어서
아래 담배 글 보고 생각나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