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자고 ㅋㅋㅋㅋ 초딩때 학교 알뜰바자회에서 올챙이 팔았는데 ㅋㅋㅋㅋㅋ 원래 한번에 3-6마리씩 파는데 내가 내 물건들이랑 친구들 올챙이들이랑 교환해서 21마리 얻어옴 ㅋㅋ알뜰바자회에서 산 물건들은 친구들 다 주고 모두 올챙이들로 교환해와서 엄마 뒷목잡은거 아직도 기억함. 딸이 알뜰바자회한다고 돈줬더니 올챙이만 잔뜩 사온거잖앜ㅋㅋ 급한대로 큰 통 안에서 키움ㅋㅋㅋㅋ똥냄새 오졌어 ㅌㅋㅋ그러고 한두마리씩 앞뒤 다리 다나더니 하얘지고 다들 개구리 되기 진짜 바로 직전??? 쪼금식 깡총까총해서 ㅋㅋㅋ 아빠가 21마리 모두 방생함ㅋㅋㅋ 진짜 엄마 말론 초2때 내가 청소도 다하고 내가 먹이도주고 알아서 다했다함ㅋㅋㅋ맨날 "우리 췡이들~~♥︎맘마 묵자~~♥︎"이러면서 ㅋㅋㅋ 이때부터 내가 동물을 잘키운다고 느꼇대 ㅋㅋㅋ 지금은 20살이라 11년전 이야기 ㅋㅋㅋ 추억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