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2.다들 집에 친구 오는거 좋아해? (8)
3.교생실습 극아싸들은 하지마 (14)
4.. (1)
5.죽을건데 (5)
6.. (1)
7.이혼할거래 나 어떡해 (8)
8.후배들이 날 너무 무서워해 (27)
9.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마음에 안 들어 (8)
10.하복 졸사 찍을때 잠바 못입어? (3)
11.내가 안일한 걸까? (1)
12.정신과 가본 사람 있어? (3)
13.. (1)
14.아무리 생각해도 남은 인생 무슨 재미로 살지 모르겠다 다들 무슨 생각하면서 살아? (10)
15.여자들한테 뭐 물어봐도 돼? (26)
16.극도로 무기력할땐 어떻게 해..? 더 나아지고 싶어.. (5)
17.일반 집벌한테 쏘여도 큰일날 수 있어...? (6)
18.ㆍ (1)
19.으 (1)
20.부모와의 절연 (3)
1
이름없음
2022/05/20 03:51:33
ID : HBcMqqkpWrs
0
일 하거나 사람들 만날 때 항상 다 나보고 되게 활발해 보이고 성격 좋아보인다고 말 하는데 사실 나는 매일 죽고싶고 그냥 잘 놀고 잘 얘기하다가도 죽고싶다는 생각을 해
평소에는 밝다가도 밤만 되면 우울해져가 아니라 우울한 상태가 평소인 것만 같아 이러다가 까딱하면 죽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솔직히 나는 죽고싶지만 죽기싫어 되게 모순적이지만 죽는게 무서워
그래서 병원 가보려고 생각하는 중인데 병원 기록 남아서 나중에 취업이나 보험같은 거에 불이익 있을까봐 걱정되고 비용이나 선생님 스타일이 안 맞아서 더 힘들어지는게 걱정이야
혹시 정신과 진료 받아본 적 있는 레주들 있으면 비용이랑 후기 좀 알려주라 부탁해
2
이름없음
2022/05/20 03:56:34
ID : ck2q7upXwLa
0
나... 무슨 검사하고 5만원인가 6만원 냄. 부모님 종교 문제 때문에 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십자가 있어서 그냥 말 안 꺼내고 옴... 다음주 추천받은 병원 간다. 이전에 간 건 그냥 가서 무작정 기다리는 시스템의 병원이었는데 이번엔 예약제 병원으로 2주 기다려서 감. 주변인들한테 추천받아보라고 하고 싶지만 보여지는 이미지가 다르다니까 선뜻 꺼내기 힘들어 보이네... 후기 잘 찾아보고 가. 나도 기록 걱정했는데 그거 회사 입장에서 함부로 못 열람하고 남지도 않음. 걱정 안해도 괜찮을 것 같아! 선생님 스타일은... 아 진짜 중요하긴 한데... 이건 진짜 어떻게 못하는 부분이라 스레주가 처음부터 간 곳이 잘 맞길 빌게 진짜...
3
이름없음
2022/05/20 09:05:56
ID : mmr85U7wFha
0
나도 우울하고 거리가 먼 사람이란 소리 많이 듣는 편인데 우울로 9년 전부터 지금까지 고통 받고 있고 지금까지 상담치료, 약물치료도 받고 있어.
나는 병원을 인터넷이나 sns로 찾아보고 후기 살펴본 후 전화문의로 정해서 갔어.
정신과는 주로 예약제 병원이 많으니까 가기 전 전화로 문의해보고 가는 게 좋아. 초진의 경우는 몇 달까지 기다려야 하는 곳도 있어서.
가격은 나 같은 경우는 처음엔 검사랑 초진이라 4~5만원 정도 나왔고 그 다음부턴 약값만 해서 1~2만원 대로 나오는 편이야.
기록은 진짜 함부로 열 수 없는 부분이라 걱정 안 해도 괜찮고 선생님 스타일은 어쩔 수 없이 돌아다니면서 맞는 곳 찾아보는 수밖에 없어.
나는 지금 다니는 병원 선생님이 잘 맞는 편인데 말이 직설적이라고 안 오는 분도 있다고 하더라고.
보통 후기 살펴보면 대략적으로 스타일 파악해 볼 수 있어
그리고 정신과는 상담보다 약물치료에 좀 더 치중된 곳이라 만약 길게 얘기하고 싶고 상담 위주의 치료를 하고 싶으면 정신과보단 심리상담을 더 추천해.
상담병원도 다녀보고 정신과도 다녀봤는데 어딘가에 말하면서 치료를 받고 싶은거면 상담이 훨씬 나아.
확실히 정신과 약을 먹으니까 안 좋은 생각이 많이 줄어드는 걸 느껴.
나 같은 경우는 그 생각을 스스로 못 끊어서 몇 년간 계속 힘들어한거라 약물치료에 만족해.
정신과는 사실 가기 힘든 분위기가 있잖아.
근데 막상 가니까 다른 환자분들도 다 나 같고 남녀노소 연령층도 다양하고 그냥 병원하고 똑같더라고.
진료실에 들어가서도 그냥 어떤 부분이 힘들다 말하고 약 처방받고.
그래서 레주가 치료가 필요하다 느끼면 후기 잘 알아보고 가보는 거 괜찮을 것 같아. 레주가 행복해지기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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