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때마다 누구아픈얘기만 계속 해 즐거움이라고는 1도없는 목소리로
자기 아프다 아파서죽을거같다 되도않는기침소리내고 너네아빠도아프다(아빠는별내색안하고나중에멀쩡해짐)
너 아프니까(지금 코로나), 말랐으니까 운동하라는얘기를 하루에 기본10번은 들어 요즘 홈트도하고 계단으로 아파트 다니고있는데도 맨날 ㅇㅈㄹ이야 근데 나 코로나걸리고 우리집에서제일운동많이하는 아빠보다 증상 더 안심각함 ㅅㅂ
니들 깰때까지 난 못나가니까를 매일아침 2번이상 복창하심 그럴거면 차라리 나가줘요 왜 내앞에서 ㅈㄹ인데
시발 나까지 부정적인 기운에 잡아먹혀서 하고싶었던것도 안하고싶어지게만들고 무기력하게만들고 나는약한새끼니까아무걱도못한다는마음만들어 그냥 밥을 나가서먹을까? 이걸 풀데도없으니까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해 너무 억울해 싫어 나가고싶어 여기있기싫어 차라리 혼자살래
나고딩인데 ㅅㅂ어떡하지 말을안하려고해도 계속말걸어 그냥대꾸해주지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