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동안 써보는 스레 (47)2.약먹으면토할거같아우웩~~~~ (5)3.이쁜사람들아 들어와봐 못생긴 친구보면 (6)4.친구가 자꾸 자기 집안 학벌 자랑하는데 나도 해버릴까 (5)5.. (2)6.이거 트라우마인건가? (6)7.아빠가 나한테 역겹대 (6)8.친구가 같이 살자는걸 진심으로 받아들이는거같은데 (4)9.우리학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설치 되어 있었어 ㅋㅋㅋㅋ; (15)10.. (1)11.같은반 지체 장애인 친구때문에 너무 힘들어 (7)12.룸메이트 (8)13.언니가 자꾸 내 개인정보(학교)를 회사사람들한테 알려준다 하아 (3)14.반장 진짜 개빡친다 (1)15.. (2)
내신 커트 180인 학교임
걔 진짜 개부러움 진짜로
학원도 하나도 안 다니고
맨날천날 놀러다니는 놈인데
교과서랑 서점에서 개념 쫙 있는 책 하나 사놓고 공부 7일함 본인은 재밌게 했다는데 평균이 2? 1 후반?? 일케 나옴 얘 진짜 뭐하는 앨까
너무 부러워
존나부러움......
그 애가 원래 머리 좋은 것도 있겠지만 정말 독한 마음 먹고 하면 탐구과목은 일주일 컷으로도 가능할걸...다른 과목에 비해 이해도 쏙쏙 되고 나름 일상생활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것들이잖아. 너도 한번 쯤은 해봐.
원래 머리 좋은거+노력 이거인거 같아 아니면 못 보는 사이(집같은 곳은 우리가 못 보니까)에 공부 엄청하는 걸 수도 있고
그새끼 안보이는 곳에서 열라 땅꿀파고 있는거 확실함
내 친구도 그러는데 이미 중학생때 과고 준비하면서 선행 다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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