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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앵커판 잡담스레 6★☆ (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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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스레주, 당장 돌아오지 못할까!?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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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앵커판 관전스레★ (514)
20.🐞허물을 벗고🐜비로소🦋 (404)
그래, 아무래도 오늘 모인 건 너랑 나 뿐인 것 같네. 하여간 그놈들이 제 시간에 오는 걸 본 적이 없다니까? (궁시렁궁시렁)
아무튼 모처럼 와줬는데 이대로 끝내기도 뭐하니, 우리끼리라도 한번 놀아 보자고.
어디보자… 여기서 단둘이 할만한 게임은…
[창세에 이르는 탑]
[성검전설]
[드래곤 나이츠]
…이 중에 뭐할래?
그래, 창세에 이르는 탑! 탁월한 선택이야!
내가 아직 이 게임의 시나리오를 기억하고 있다는 점에 감사하라고.
아무튼, 무슨 게임을 할지 정했으면 이제 캐릭터의 시트를 작성해 볼까?
이름
성별
탑에 오르고자 하는 이유
음, 원래는 좀 더 세세히 정해야 할 게 있기는 한데… 나머진 내가 알아서 정해 줄테니 일단 이것부터 고르라고.
…탑에 오르고자 하는 이유에는 뭘 써야 하냐고? 글쎄? 세속적인 소원이나 절박한 발악, 종교적 이유나 전설의 증명… 아니면 그냥 심심해서나 궁금해서일 수도 있고?
상상력을 발휘해 보라고. 네가 몰입할 수 있는 ‘이야기’ 를 말이야.
...더는 잃을 것도 없는 삶의 끝자락?
좋아! 아주 좋은 ‘이야기’ 인걸?
모든 것을 잃게 된 배경을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겠어?
흐음, 이야기 만드는 데 제법 소질이 있구나 너?
내가 가지고 있는 디폴트 시트 중에… 이 이미지()가 딱 맞을 것 같은데, 어때? 마음에 들어?
좋아, 그러면 시작 기술과 소지품, 특성은 내가 정해주지…
이제… 다 됐어!() 혹시 시작하기 전에 물어보고 싶은 건 없어?
하면서 배우겠다는 그 마음가짐, 아주 훌륭해. 다른 녀석들이 딱 너같으면 좋을 텐데… 하여간 시작하기 전부터 시나리오의 모든 걸 알고 있는 룰치킨 놈들, 미지를 탐구하는 로망이 없다니까?
…아무튼, 모든 걸 잃은 부랑자 테오의 탑 등반기! 이제 시작하니까 집중하라고!



태어날 때부터 가진 것은 없었다. 테오는 고아로 태어나 자랐고,
뒷골목을 전전하며 소매치기나 좀도둑질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며 살았다.
다행히, 어쩌면 불행히도, 같은 처지인 고아들끼리 함께 모여 살아갈 수 있었다.
버려진 아이들과 고아들은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기 위해 애썼고,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달이 환하게 빛나던 밤, 간신히 도망친 청년 테오는 불타는 아지트를 바라보며 울었다.
얼굴도 모르는 부모를, 동정은 주지 못할망정 혐오와 멸시만을 보낸 사람들을, 건물에 불을 지른 경비대를 저주했다.
그렇게 테오는 다시 한 번 혼자가 되었다.


‘시궁쥐’ (이)가 나타났다.
테오는 선수를 쳤다!
테오는 ‘조잡한 활’ 를(을) 쏘았다.
‘시궁쥐’ 에게 3의 피해!
‘시궁쥐’ 은(는) ‘물기’ 를(을) 사용했다.
테오에게 1의 피해!
테오는 무엇을 할까?
[공격]
-조잡한 활
[방어]
-
[기술]
-
[소지품]
-조잡한 화살 x9
테오는 적절한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다.
테오는 ‘무가치한 발길질’ 를(을) 배웠다!
테오는 ‘무가치한 발길질’ 를(을) 사용했다.
(10이 나올 경우 명중) (빗나감!)
‘시궁쥐’ 은(는) ‘물기’ 를(을) 사용했다.
테오에게 1의 피해!
테오는 넘어져서 움직일 수 없다.
‘시궁쥐’ 은(는) ‘물기’ 를(을) 사용했다.
테오에게 1의 피해!
테오는 무엇을 할까?
[공격]
-조잡한 활
[방어]
-
[기술]
-무가치한 발길질
[소지품]
-조잡한 화살 x9
테오는 ‘조잡한 활’ 를(을) 쏘았다.
‘시궁쥐’ 에게 2의 피해!
‘시궁쥐’ 은(는) 쓰러졌다.
테오는 1 의 경험치를 얻었다!
테오의 Lv 이 올랐다. (1->2)
능력치를 합계 4만큼 올릴 수 있다! 어떻게 배분할까?
STR (1->3)
DEX (1)
CON (1)
INT (1->3)
테오의 소지품 상한이 늘었다!
테오의 기술 상한이 늘었다!
테오는 ‘시궁쥐’ 의 경험치에서 ‘도주’ 를(을) 발견했다.
테오는 ‘도주’ 를(을) 배웠다!
일단 활이니까 근력이랑 기교는 하나씩 찍어야할 것 같은데
혹시 모르니까 지능을 하나만 찍는 건 어떨까
근력이 쓸모 많아 보인다
근력으로 ㄱㄱ!
아 저 잘못봤는데 수정 가능한가요? 근력 둘 지능 둘 하고 싶은데
그런데 솔직히 직업 특성 상 지능은 쓸모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혹시...? 라는 생각이 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궁쥐 A’ (이)가 나타났다.
‘시궁쥐 B’ (이)가 나타났다.
테오는 적절한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다.
테오는 ‘무의미한 관찰’ 를(을) 배웠다!
테오는 ‘무의미한 관찰’ 를(을) 사용했다.
[시궁쥐라고 하지만, 그렇게 더럽지는 않은 것 같다.]
‘시궁쥐 A’ 은(는) 아직 눈치채지 못했다.
‘시궁쥐 B’ 은(는) 아직 눈치채지 못했다.
테오는 무엇을 할까?
[공격]
-조잡한 활
[방어]
-
[기술]
-무가치한 발길질
-도주
-무의미한 관찰
[소지품]
-조잡한 화살 x8
테오는 ‘조잡한 활’ 를(을) 쏘았다.
‘시궁쥐 A’ 에게 3의 피해!
‘시궁쥐 A’ 은(는) ‘물기’ 를(을) 사용했다.
테오에게 1의 피해!
‘시궁쥐 B’ 은(는) ‘물기’ 를(을) 사용했다.
테오에게 1의 피해!
테오는 무엇을 할까?
[공격]
-조잡한 활
[방어]
-
[기술]
-무가치한 발길질
-도주
-무의미한 관찰
[소지품]
-조잡한 화살 x7
테오는 ‘조잡한 활’ 를(을) 쏘았다.
‘시궁쥐 A’ 에게 2의 피해!
‘시궁쥐 A’ 은(는) 쓰러졌다.
테오는 1 의 경험치를 얻었다!
‘시궁쥐 B’ 은(는) ‘물기’ 를(을) 사용했다.
테오에게 1의 피해!
테오는 무엇을 할까?
[공격]
-조잡한 활
[방어]
-
[기술]
-무가치한 발길질
-도주
-무의미한 관찰
[소지품]
-조잡한 화살 x6
테오는 ‘조잡한 활’ 를(을) 쏘았다.
‘시궁쥐 B’ 에게 3의 피해!
‘시궁쥐 B’ 은(는) ‘도주’ 를(을) 사용했다.
하지만 실패했다!
테오는 무엇을 할까?
[공격]
-조잡한 활
[방어]
-
[기술]
-무가치한 발길질
-도주
-무의미한 관찰
[소지품]
-조잡한 화살 x5
테오는 ‘조잡한 활’ 를(을) 쏘았다.
‘시궁쥐 B’ 에게 2의 피해!
‘시궁쥐 B’ 은(는) 쓰러졌다.
테오는 1 의 경험치를 얻었다!


‘거대 시궁쥐’ 은(는) ‘물기’ 를(을) 사용했다.
테오에게 1의 피해!
테오는 쓰러졌다.
…탑에 오르고자 했던 청년은 무엇도 되지 못했다.
그저 수많은 도전자들처럼, 탑의 일부가 되었다.
-DEAD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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