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평소에 독서실 스카를 자주 안 가서 물을 게 있어! (5)
2.후천적 사이코패스도 존재하는걸까 (16)
3.곤란한 우리 아버지.. (1)
4.. (1)
5.꿈에서 미친 짓 했어 (2)
6.. (10)
7.주말에 집앞에 쓰레기버리는사람... (1)
8.강아지 짖는 소리 때메 엘베에 종이 붙이려는데 괜찮은지 봐줘! (3)
9.. (28)
10.매일 눈물날 만큼 내가 너무 싫어 어떻게해 (5)
11.과민성대장증후군 (7)
12.ㅍ (1)
13.고등학생도 폰 검사 받아야 하나요? (3)
14.반에 너무 싫은 친구가 있으면 어떡하냐 (2)
15.자기수명 (4)
16.알바경험 있는애들아 (13)
17.자꾸 고민 되는 것 (4)
18.좋아했던 애를 못잊고 있는 것 같아 (1)
19.. (1)
20.우울증 공황장애 (1)
1
이름없음
2022/06/17 03:49:11
ID : JTQq3QqZjxX
0
내가 솔직히 나이가 막 많지도 적지도않아
적어도 사회생활도 좀 해보고 이것저것 많이 일도했어
작년6월쯤 새로 생긴 호프집에서 일했는데 너무 바쁜거야 그러다가 알바생 2명을 더 뽑고 사장은 나한테 홀에 2명있으니 주방 서브도 좀 도와달라해서 알겠다 하고 주방서브하고 틈틈히 홀 서빙,주문받고 계산 다했지 심지어 그것도 나랑나머지 한명만 주 6일이고 나머지 한명은 주 3일인가 그랬어
그렇게 일하니까 일도 바쁜데 진상들때문에 더 힘든거야
그때까지는 사장은 참 좋았어 남사장 여사장이있는데
남사장이 공무원이고 일 도와주러 오고.. 작년까지는 인원제한,시간제한이런게있어서 할만했어 우리가 2차술집이기도하고 보통 나이대가 30-40?정도 아니면 엄마아빠뻘정도가 오는 그런 술집이였는데 셀프라도해도 왜 안가져다주냐,가져다주라,반말 찍찍하고 심지어는 벨 울러서 가면 말도없이 손으로만 까딱까딱 몇개 가져다 달라는지(술) 이런것도 말안하고..나는 그게 너무 스트레스였어 내성격이 서비스직이랑도 안맞기도하지만 여태 서비스직하면서 이렇게 스트레스 심한적도 처음이고 솔직히 손님나이대가 내나이때 애들이 더 편했지..심지어 너무 바빠서 솔직히 홀에 두명으로는 부족했거든 한명은 주 3일나오지;
홀은 미어터지지 코로나 시국에도 150?정도? 못해도 하루 100은 넘었어 우리 가게자리가 좋은자리는아냐ㅜ 그런대도 손님이 그렇게 미어터지니까 죽을맛이라서 결국 나는 4개월정도하고 그만뒀는데 그뒤에 일주일에 4-5번은 도와달라고 문자를 하더라 그것도 지들 바쁠시간에 잠깐; 2-3시간정도? 그럼나는 귀찮게 잠깐 나갔다가 3만원정도 벌어오는건데 이리저리 핑계대면서 거절하다가 가끔 나가줬는데
그뒤로 더 심해진거지 아니 왜 이제는 관둔다 한알바한테 왜 자꾸 도와달라하는지 이해도안되고 넘 자주오니까 그걸로 또 짜증나고 스트레스받고하다가 나도 일자리가 안구해지고 어쩔수없이 합의보고 주 5일 주말빼고 일하기로했어 근대 그뒤 더더욱 스트레스 받더라..
사람은 그전보다 더 많아지고 알바생은 나포함 3명인데
한명은 사장딸이야 30넘었어 결혼도했고 근대 일도안하고 서빙,주문계산은 내가 거즌다하고 그년은 하는거라고는 가게와서 지 사적인 전화받으러나가고 주방서브놓고 솔직히 주방 서브해도돼 근데 홀이 안바쁠때얘기지; 지랑 나랑 둘이 홀 보기로 얘기해놓고 지는 주방 들어가서 쉬운거하고 나혼자 미친듯이 홀보고..;
심지어 좀 쉴라하면 그년은 내옆이서 폰보고 나는 카운터에 서서있는데 그년 사장들은 나한테 이거좀해라 저것좀해라 이거 안주나가라 이지랄하니까 존나열받더라 지년 내옆에서 핸드폰만하는거 뻔히 보면서 나한테만 시키니까 그것도 스크레스쌓고 같이 일하는 오빠도 저누나 일 존나안한다고 나한테 불평불만을 놓더라..
사장 딸이라그런지 일 존나 안한다고 솔직히 우리가게 바빠 장사잘돼
근디 언니는 지 일바쁘거나 할일생기면 일빠지고 그게 일주일에 2-3번은 기본인데 참다참다 같이 일하는오빠랑 얘기해서 이럴거면 그냥 새로운 알바생뽑자 솔직히 힘들다 이렇게 얘기까지했는데 언니가 바빠서 그렇다 좀 사정봐달라 이래서 참았어 근대 오늘 너무 힘든거야 올해 들어 내가 일하고 나서부터 은근히 나한테 자꾸 사장도 시비걸고 쟤가 뭘 잘하냐 이러면서 뭐든일은 다 나한테시키고;
오빠도 그거보고 좀 안타깝다고 나한테 그랬고든
솔직히 내가 일은 잘한다고 단정은 못지어
나는 싫고 좋음이 표정에 다 들어나거든
그래도 나는 내 할일은다해 마감정리나 서빙이나 손님응대나 주방서브나 화장실청소나; 언니는 안해 절대 난그게 더더욱 불만이고 그걸 언니가 전날에 안해놓으면 손님이 나한테와서 이거없다 저거없다하면 내가 일하다말고 그걸 해야하잖아 바빠죽겠는데;화장실청소도 내가 이제는 담당이됐어 언니년이 안해서; 난 마감아니더라고 꼭 화장실청소는 하고가랬는데ㅠ언니년은 아예안해 심지어 퇴근시간보다 30-40분은 일찍 퇴근하고 마감일도 하나도않해
그래도 시키니까 뚱한 표정을 지어도 난 하란대로 제대로 다했어
오늘 너무 바빴는데 오빠가 사장한테 힘들다 했는데 아 그렇냐 막 웃으면서 했거든? 그래서 그뒤에 나도 오늘 좀 힘드네요 했는데
우리보다 더 바쁜 가게들도 알바 2명쓴다 뭐가힘드냐 이러는거야
아니 차별하고편애하는건 알았는데
2
이름없음
2022/06/17 03:52:23
ID : JTQq3QqZjxX
0
그말들으니까 너무 짜증나고 속상해서 나도 아니 솔직히 여기에서는 우리가게가 제일 장사잘되지않냐 이랬는데 오빠도 듣다가 옆이서 솔직히 힘들다 누나도 나왔다가 안나왔다 반복하고 둘중한명은 주문들어오면 생맥주 딸아야하는데 생맥따르면 나머지 한명이 이전체 홀을 다 봐야한다 벨이 한두번울리는것도아니고 한번에 2-3울리면 그거 다 가야하는데 솔직히 힘들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그제서야 아 그렇냐 힘드냐 이러면서 하..
3
이름없음
2022/06/17 03:55:33
ID : JTQq3QqZjxX
0
그러면서 여사장이랑 남사장이랑 둘이 주방에서 얘기하더니 남사장이 나한테만와서 홀에 몇명필요하냐 이래서 3명은 있어야될거같가하니까 지도 도와주는데 뭐가 부족하냐 너희생각해서 생맥주도 본인이 딸고 설거지도 본인이하지않냐 ㅇㅈㄹ 하는거..
솔직히 존나 일못해 1인분도 못하거든.:주문도 잘못받아서 우리가 가져다주면 이거아니라고 이럼서 결국 알바생인 우리가 욕먹고
4
이름없음
2022/06/17 03:58:40
ID : JTQq3QqZjxX
0
그러다 보니 나도 오늘 참다참다 터져서 걍 쨀까하는데 그건 또 아닌거같고 ㅆ할 언니란년은 일은 ㅈ또안하고 돈이란 돈은 우리보다 더 가져가고.. 분명 일은 우리가 더하는데; 지 사장ㄴ이랑놈은 알아 지딸년이 일 안하는걸 그러면서 지딸ㄴ 돈벌어야한다고 이럼서 챙겨주지
진짜 오늘 넘. 스트레스받아서 관둘까 말까 고민중인데 어떻게 생각해? 남사장 여사장 언니년은 서로 가족이고 나랑일하는 오빠랑만 남이야..
5
이름없음
2022/06/17 04:01:09
ID : JTQq3QqZjxX
0
오늘 하다하다 너무 스트레스받고 서글퍼서 퇴근할때 애인보자마자 눈물이 흐르더라.. 나 원래 진짜 잘 안우는데 울정도로 스트레스받고 힘들면 차라리 관두라고 하는데 진짜 너무너무 관두고 싶은데 또다시 일 구할 자신은없고..어떻게 해야할까
6
이름없음
2022/06/17 04:10:55
ID : FbjvDs3A2JV
0
집안에 일 생겨서 이번 말 까지만 하고 그만 둬야 할 거 같다고
사람 빨리 구하라고 인수인계 까진 해드리겠다고 말해.
뭔 일이냐고 물으면 그냥 개인 사정이라고 하고
째면 돈 받기도 애매하고 나중에 손님으로 가서 음식도 시켜먹어줘야지ㅋㅋㅋ
오빠분도 그만두고 싶으면 눈치 보지 말고 그만두라고 하고
7
이름없음
2022/06/17 04:11:12
ID : DBwLbzQqY1d
0
무조건 관둬 .. 나 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부터 지금 20살 초중반 인디
알바 20개는 넘게 해봤는데 (투잡쓰리잡 뛰고 일일알바도하고 )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할 필요 전혀없어
알바는 알바일뿐이야 일이힘든것도 힘든데 사람까지 말안통하면
그건 진짜 답도없어 화병나 뒤져
경력도 있으니 다른곳 구할수 있을거야
걱정마 무조건 구해져 뭐가 자신이 없어
별거아니야 다 비슷하게 흘러가
너가 안해본것도 넣어보고 해본것도 넣어보고
면접 많이봐바 그리고 붙었는데 또 사람 이상한곳 붙으면
얼른 도망치고
괜찮을때까지 옮겨다녀도돼 아무문제없어
어느정도 참는건 있어야겠지만
일이쉽든가 사람이 좋든가
한가지는 해야지 ;;
8
이름없음
2022/06/17 04:22:40
ID : JTQq3QqZjxX
0
오빠도 일 그만두고 싶고 너무 스트레스받는다고 머리털 너무 빠지고 불면증생겼다아람서 진짜 가게오면 숨이 턱턱막힌다면서 그러더라..근데 작년에 너무 친밀하게 대했던 사장이라 내 개인사정도 알고 바로집앞으라 과연 개인사정때문에 관둔다하면 바로 응해줄지 모르겠어..분명 뭐냐고 캐물을꺼고 그뒤엔 본인들 알바구할때까지 해달라고 그게 사회생활이다 뭐다 난리칠텐데..나도 그걸 생각안해본건아냐..ㅠㅠ
9
이름없음
2022/06/17 04:26:55
ID : JTQq3QqZjxX
0
내가 좀 다른사람들보다 예민한 성격이긴한디 그래서 초반에 진상들때문에 진짜 너무스트레스받아서 죽을뻔했는데 그때는 사장이 착해서 참았는데 이번에 다시 들어가니까 약간 갈부는 말투? 날 깍아 내리면서 너는 왜그러니 이러면서 반년만에 다시 들어갔는데 바뀐것도 많지 그걸 습득해야하잖아 근대 그걸 가지고 너 다까먹었다 넌안돼겠다 이러면서 내 자존감이 점점 낮아지더라..전에는 진상때문에 힘들었다하지만 지금은 사장들때문에 못버티겠어 오늘도 그렇고 울면서 집에오는게 얼마나 비참하던지..;나도 반오십이라 이런저런일 다해봤지만 여긴 내가 여태 일해본곳중 제일 힘들다고 생각해
10
이름없음
2022/06/17 04:39:32
ID : DBwLbzQqY1d
0
알바를 좀 안하고 쉬는건 어때????
11
이름없음
2022/06/17 05:07:38
ID : FbjvDs3A2JV
0
그럼담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겠다고 할수밖에
사장이 그렇게 나와도 평생 여기서 일 할수도 없고 그냥 일 하는 거 자체가 너무 힘들다고 좀 쉬어야겠다고 더 이상 못 하겠다고 해.
계속 붙잡는다면 신고를 하겠다구
사장이 레주 집사정 다 알고 바로 집앞이라 해도 그만두겠다는 알바생 잡을순 없거든
개인사정 속에 레주 힘든것 가게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포함인것도 캐물으면 변명밖에 안 할 사람들이 뭔 훈수는 훈수야; 그것도 웃긴다
12
이름없음
2022/06/17 09:38:28
ID : inQoNvCrze5
0
그냥 건강이 안 좋아져서 그만둬야 한다고 해 뭐 건강이 안 좋다는데 자기들이 어쩔거야 이거 가지고도 나약하다 뭐다 하면 그냥 씹고 오늘 나오고 내일 부턴 못 나오겠다 해 정말 건강이 너무 안 좋아져서 병원에 갔더니 되도록 빨리 그만 두라고 하더라~ 그래서 사람 구할 때 까지 못 있을거 같다 하고 솔직히 그만두기 한달 전에 말하는건 의무가 아니라 그냥 암묵적인 예의고 배려니까 그런거 지킬 필요도 없는 곳 같은데
13
이름없음
2022/06/17 14:53:51
ID : JTQq3QqZjxX
0
그러기에는 돈이 필요해ㅠ 혼자살고있어서 나갈돈이..
고마워ㅜ 그렇게 해볼게! 어제 술먹고 횡설수설 막 썻는데 글 이해했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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