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99%의 운과 1%의 실력이 겹친 결과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지만 어차피 난 아이돌에 관심 없으니 충분히 인기를 누릴 자격이 있으니 뜨고 롱런했다고 생각함.

운이지 실력이 없단 소리는 아님 실력은 당연히 뒷받침되어야 하는 거고 운이 반드시 필요하단 거지 실력만으로 이룰 수 있는 성공이라면 이 세상에 스타들 더 많았지..

일단 난 방탄 팬이고 절대 우리 애들이 노력을 안했다던가 그런건 아님. 근데 윗댓이 말했듯이 운 적인 요소도 중요함. 1. 화양연화 서사를 구상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획팀 2. 당시 혼신의 힘을 갈아 넣은 의상팀 3. 당시 꽤 신박한 안무를 구상했던 안무팀 4. 시기적 요소 (방탄이 미국 진출했던 당시 원디렉션의 활동중단으로 대세 보이그룹이 없었음) 5. 앞으로 소셜 미디어가 대세가 될 것이라는 기획자의 통찰력 6. 대중들이 아직 남돌 노래를 거르지 않던 때 (...) 7. 저런 멤버를 모아서 한 팀에 넣을 수 있었던 방시혁 운 적인 요소라 하면 이 정도 일 듯. 아티스트 입장에서 훌륭한 기획자를 만나는 것 부터 운이 크다고 생각해서 적은 것이니 반박 시 님 말이 맞음

방탄 상남자때부터 좋아했는데 이상하게 끌리는 뭔가가 있었음;; 외모가 엄청 뛰어난게 아닌데도 걍 겁나 끌렸어 그러다가 화양연화로 사람 미치게 만들고 외모도 물올라서 인기 대박 많아졌지. 방탄은 그냥 매력이 오졌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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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때부터 알곤 있었는데 상남자때부터 급 인기 많아진거보면 대중성있는 음악을 한것도 이유지 않을까? 상남자 이전에는 NO나 No More Dream 같이 사회이슈에 대한곡을 다뤘는데 상남자는 대중성 있는 사랑이 들어간 노래잖아 거기다 그때 가장 인기있는 남돌이 엑소였는데 정점 찍고 내려갈때 아니였나? 사실 기억이 잘 안나지만 거기다 실력도 있고 외모도 괜찮고 운도 따라줘서 세계적인 스타로 가게된것같아

운 90

운도 있지만 그만큼 돈도 많이 쓴다더라 유튜브에 중소기업 소속사 대표가 말하는데 80~90억 쓴다더라고...

해외에서 떠서

>>6 혹시 그 책 제목 알 수 있을까??

>>11 융의 영혼의 지도!

방탄을 데뷔하기 직전에 포스터가 돌 때부터 팬이었다가 불타오르네에서 덕질을 접었어 솔직히 생각하면 95%의 운이 따랐다고 생각해 그 시기에 방탄만큼 이슈가 될 정도의 아이돌이 없었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공백기였거나 하락세를 걷고 있었기 때문에 운때가 맞았다고 생각해 기회를 잘 잡았다고 생각하고 이렇게까지 유지될 수 있었던 건 다른 멤버들도 노력을 했겠지만 가운데서 중립을 잘 취한 RM 덕분이라고 봄 반박시 네 말이 다 맞아요

일단 뜬건 운이 있긴 하지 그건 진짜 빈박불가 일단 운이 큰 일 했고 기본적인 실력도 있음+비주얼 있음 지금까지 유지하는데는 알엠덕인거 같아 리더 진짜 잘 뽑았다고 생각하는 그룹이야 알엠 말 진짜 잘하더라고

운도 운이고 퍼포먼스가 미국에서 크게 먹혔지 아이돌 문화 이런 게 없었다보니 더 흥한 거 같고 홍보도 잘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