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해방 직후에는 부동산 등기가 체계가 덜 잡혀있고 비리가 심해서 당시 일하던 공무원들이 남의 땅이나 주인 없는 땅을 자기 땅으로 등기 조작해서 올려놓는 일이 비일비재했대
그런데 여기에서 어떤 공무원이 어떤 땅을 등기 조작해서 자기꺼라고 가라쳤는데 알고보니 그 땅이 미래에 박정희가 경부고속도로를 만들 땅이었던거지
그래서 박정희 경제개발 때 토지 보상을 존나게 받아 그 다음에 그 보상금으로 무려 강남에 땅을 사는거지
그 다음 그걸로 아이엠에프 넘기고 서브프라임 모기지를 넘겨 이명박근혜때 땅값이 내려가기 직전에 팔고 현금으로 갖고 있다가 비트코인을 상장 되자마자 몰빵해 그 다음 작년 정도에 팔았던거야
의견을 묻는건 이 네 가지야
1. 이렇게 한 사람 혹은 집안이 대한민국에 실존할까
2. 실존한다면 이 사람 전 재산은 얼마 정도일까
3. 대한민국 멸망 전에는 발각되서 재산 몰수 가능할까
4. 천국갈까 지옥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