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미친년인 거 같고 엄마는 한의원다녀(거의 쓰러지기 직전이래) 근데,아무래도 나도 문제인 것 같아.(엄마도 잘못했고.애초에 학대를 시작한게 엄마라...) 어떻게 바꿀수 있을까? 나도 아빠가 무조건 엄마말에 옹호하는 것에 되게 짜증나고 엄마 돌게 만들어서 내 머리채 쥐어흔든적도 있어. 한번은 욕설도 나온적이 있어.하지만 나는 욕설은 잘 안하는 타입이야. 엄마가 나 초딩때부터 학교에서 100점을 못 맞아오면 막 때렸어.틀린갯수많큼 그 벽지 돌돌 말린걸로.엄청 딱딱해서 맞을때 아팠어.이건 진짜 내 트라우마야.아직도 선명하게 기억해.근데 엄마는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을 못하는 것 같아.지금은 문제집 틀렸다고 때리진 않지만 그래도 무서워. 8살때부터 엄마 손에 매가 들려있었어.그때는,뭐 내가 이런저런 사고때문에 당연히 내 잘못이라고 생각해.근데 그 이후로...집이 이상해졌어.내가 대든건 맞지만 아빠는 엄마가 땨리기 시작하면 그냥 문 닫고 있고 방관하셔. 누가 정신과 가보는게 어떠냐고 해서 정신과한번 가보겠다고 하니 엄마가 극대노해서 때리더라.나는 이유를 모르겠어. ....그래도 내가 잘못해서 이렇게 된 거겠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솔직히 말해서 나도 피해자 인데 엄마(가해자)가 오히려 캐어받는 것 같아서 기분이 별로 안 좋아.

....다 내가 잘못한 거겠지. 응,엄마는 항상 내 잘못이라고 했으니까.

나 00년생인데 학교에서 9살 때까지는 맞았던 기억 있어. 아마 그런 회초리 같은 거 다 사랑의 매 어쩌구 하면서 변명하는 바이럴에 매몰돼서 별 죄책감 안 느끼는 거임. 근데 아무리 알 거 다 알고 똑똑하다 해도 애는 애야. 법도 미성년자 성인을 나누고 책임에 대해 운운하고 하는게 같은 행동을 두더라도 절대 같은 선상에 둘 수가 없기 때문임. 당시 상황이 어땠고 어떤 의도였든 결과를 본다면 넌 미성년자고 적어도 가해자보단 20~30살 어렸어. 분명 원인과 결과를 판별하는 분별력이 피해자보다는 더 발달이 된 상태고 너네 엄마는 너를 보호할 책임을 짊어진 사람이야. 그러니까 시작이 어떻고 의도가 어떻든 오직 결과만 봐. 너한테 했던 짓, 일어난 상황, 지금 당사자는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지. 너네 엄마가 하는 모든 언행은 책임전가고 책임에 대한 회피야. 아빠도 그냥 똑같은 사람이고. 엄마가 어쩌구 내가 어쩌구 진짜 너 조용하는 거임. 가스라이팅 피해자야 너.

>>3 가스라이팅이라는 게 그런 거구나.하지만 내가 성격이 더러운것도 한 몫하는 거 같아....일단은 그렇게 알아둘께. ...나는 우리 엄마가 나를 사랑한다는 걸 알아. 기억은 안나지만 어렸을때 사진보면 바로 알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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