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은 아니지만 일단 우리나라에서 살면서는 사람들이 싫어해서 점점 내향적이 되고 과거는 실패한 경험이 많고 분석해서 잘못을 알아내려면 분석해도 adhd라 실수한 거라 소용이 없어서 상상을 하고 감정은 시도때도 없이 바뀌고 이상해서 감정따라 가면 망하기 때문에 이성을 따르고 계획 세우는 것이 힘들어서 p가 되더라. 어릴 땐 아니더라도 크면서는 그렇게 변하는 거 같아
그 난 adhd있는데 E인데..? 나 ESFP이고 계획은 그냥 내가 어릴 때 부터 계획을 못 세웠고... 과거의 실수나 실패에 대해서 adhd여서가 아니라 그냥 내가 실수(실패)한거니까 분석해서 문제점 알아내고... 이성<감정 일 뿐이고... 그냥 너가 그렇다는거 아냐..?
Adhd는 아니지만 나도 실패 많이 겪었고 그러다가 우울증 걸린 적 있음 그땐 계획이 거의 다 망하기 일쑤였고 제대로 실행도 못했어 그런데도 계속 j 나오더라 70~80% 정도
이성이 앞서서 그런 것보다는 그냥.. 본능적으로 하는 거야 아무리 사소한 일이어도 아침에 눈뜨고 밤에 잠들 때까지 계획은 항상 있어 실패를 겪거나 자신감이 떨어져도 그랬으니까
성공률이 아무리 낮아도 계획 세우는 걸 멈추지를 못해 그러기엔 이미 고질적인 습관이고 삶의 일부 같은 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