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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마가 다니고싶은 학원 알아보고 알려달라는데 (2)
2
.성인이 기피하는 브랜드 적어놓고 가. (21)
3
.친구들이 나보고 유난이래 (18)
4
.엄마아빠가 우영우를 따라하는 거에 대해서 (8)
5
.마라탕 통합 스레 (231)
6
.코로나 걸렸다 (10)
7
.초등학생땐 반말하고 언니 오빠하잖아 그런데 중딩 올라가면 (10)
8
.너희 묘비 내용 생각해 봤어? (259)
9
.다이어트 중 생리가 터졌는데 (8)
10
.얘들아 나 앵무새 주웠다 (16)
11
.마쉿는거 너무 좋아 (8)
12
.일본인 친구가 너와의 약속에 욱일기 티셔츠를 입고 왔다면? (13)
13
.요근래 내가 예전에 툭툭 내뱉은게 사실인걸로 밝혀지고 있음;; (31)
14
.내스레가 고대스레가되어있는데 (8)
15
.☆★☆★스레딕 통합 질문스레 9판★☆★☆ (158)
잡담
13
모르는 사람이 와서 옷 예쁘다고 알려달라고하면 어때?
1
이름없음
2022/08/06 17:24:49
ID : rwMi3Clwk3B
나는 길가다가 신발 예쁘면 가서 예쁘다고 묻고 그러거든... 학생 때도 복도에서 머리 예쁜 애 보이면 어떻게 했냐고 너무 예쁘다고 그러고 하는데 다른 애들은 그래본 적이 없다는거야. 만약에 나는 길가는데 누가 나 예쁘다고 정보 알려달라고하면 너무 기분 좋을 거 같거든? 그래서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렇게 한거였는데 너무 민폐야?
2
이름없음
2022/08/06 17:25:32
ID : 8i9AmMmJXth
기분 좋을 거 같은데 알려주긴 시렁
3
이름없음
2022/08/06 17:27:02
ID : O9BAkq6oZco
흠 그 정돈 물어볼 수 있긴 한데 사람이 말 거는 걸 불편해 하는 사람은 별로 안 좋아할수동 난 괜찮음!
4
이름없음
2022/08/06 17:27:48
ID : bBbwk66pdRA
난 모르는 사람이랑 대화하는 거 완전 좋아해서 기분 좋을 것 같은뎅 근데 어디서 산 옷인지 까먹을 때가 많아서 약간 당황할 듯 아 감사해요! 어 이거... 어디서 샀더라... (정적)
5
이름없음
2022/08/06 17:28:09
ID : tfVdO9ze587
내향적인 애들은 그냥... 내 옷이 좋구나 그래 고마워 근데 넌 누구니 으아악 우리 조금 천천히 친해지면 안될까 옷이 궁금하다고? 그래 이거 ㅇㅇㅇ이야 응 잘가 흐어어억 쟤 누구지 나 말투 안 이상했나?? 같은 사고 과정을 거치지 않았을까.
6
이름없음
2022/08/06 17:29:10
ID : 8i1jz9jAo5g
괜찮긴한데 약간 당황할 것 같음
7
이름없음
2022/08/06 17:38:46
ID : gnSK4ZbfPgZ
칭찬이니까 기분은 좋은데 조금 당황스러울 거 같아
8
이름없음
2022/08/06 17:45:41
ID : CqqrxSLdWnP
기분좋음 + 당황3333 구입처 생각 안 나서 허둥댈 것 같음
9
이름없음
2022/08/06 18:52:00
ID : A0qY1iphurf
>>8
222 실제로 누가 그랬는데 딱 이 기분이였음
10
이름없음
2022/08/06 18:53:01
ID : 5bwtBAlvfPj
>>5
헐 이거 딱 나 ㅋㅋㅋㅋㅋㅋ 나 말투 안 이상했나 이게 ㄹㅇ..ㅋㅋㅋ
11
이름없음
2022/08/06 19:11:59
ID : RxCpaoE1bgZ
ㄴ 악세사리에 관심 많아서 귀걸이 같은 거 물어봤는데, 그냥 평범하게 답해주던데.
12
이름없음
2022/08/06 22:57:43
ID : xWmGnBglCrw
난 그냥 당황스러울거 같음 'ㄴ...네? 저요??' 하면서 알려는 줄거 같은데 조금 당황스러운
13
이름없음
2022/08/07 02:19:13
ID : vDvzVe3V9eM
먼가 당황스럽긴한데 기억나면 알려주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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