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기가 왕따이거나 혹은 왕따였던사람 들어와봐 (40)
2.당근거래 다신안해...... (4)
3.냄새가 아직도 안 나 (8)
4.. (6)
5.배민 가게 별점 이정도면 어때 (10)
6.내가 여우짓을 많이 하는 것 같아. (3)
7.. (7)
8.. (11)
9.이제 뭐가 맞는 건지도 모르겠는데 좀 판단해줘 (1)
10.다이어트 성공한 사람들 와줘 (11)
11.내일 9모보는데..혹시 재수학원 다녀본 사람들 있니 (2)
12.넋두리좀 들어줄래 (5)
13.ㅍ (2)
14.. (23)
15.고민 좀 들어줄래? (15)
16.🙈가끔은 따뜻하게 가끔은 냉정하게 고민상담 들어주는 스레👍 (1)
17.우울증이 아니라 조울증일까? (9)
18.ㅇ (3)
19.내 절친의 어머니가 다단계를 하시는것 같아... (5)
20.우리 아빠가 바람을 폈는데 얘기 할 사람이 없어 (10)
1
이름없음
2022/08/29 20:23:38
ID : zPjxWi6Za9t
0
아빠 바람핀게 세번째야
나 갓난아기 때 한 번 초딩 때 한 번 지금 고딩 때 한 번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빠 바람핀거 엄마한테 걸렸을 때 바람녀도 엄마랑 같이 만나러 갔었어 어려서 난 조용히 엄마랑 바람녀 대화하는거 엄마 뒤에서 보기만 했었고 엄마가 아빠를 한 번 봐주면서 다시 사는데 얼마 전에 아빠가 바람을 또 걸렸어 이제 내가 어느정도 커서 바람녀랑 엄마랑 같이 전화도 해서 하고싶은 말도 했고 엄마가 얼마나 힘든지 조금은 이해도 되는데 엄마가 이번에도 아빠를 봐주겠대 아빠가 엄하고 보수적인 편이라 통금이나 그런 건 불만이 좀 있어도그 외에는 좋은 아빠였다고 생각해 친하고 아직도 스킨쉽도 자주 하고 근데 그런거랑 별개로 난 이제 아빠랑 그만 살았으면 좋겠어 쪽팔려서 주변 친구들한테 말도 못 하고 내가 너무 나만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어
2
이름없음
2022/08/29 20:27:05
ID : zPjxWi6Za9t
0
우리 엄마가 아빠 때문에 고생을 정말 많이 했고 시집살이도 있고 아빠가 좋은 아빠였을지라도 좋은 남편은 아니였다고 생각하거든 근데도 엄마가 계속 참으면서 살았던게 경제적인 문제도 있고 나 아빠없는 애 만들기 싫다고 해서 그런 것도 있어 우리 집은 부모님 둘 다 맞벌이에 여유로운 편은 아니야 내가 졸업할 때 까지만 해도 같이 살아야 할까?
3
이름없음
2022/08/29 20:28:23
ID : zPjxWi6Za9t
0
아빠가 타지에 일이 자주 있는데 그것 때문에 요즘 주말에만 오거나 해서 자주 못 봤었어 걸린 것도 타지에 있을 때 걸려서 그 뒤로 아빠가 쭉 집에 안들어왔어
4
이름없음
2022/08/29 20:29:16
ID : zPjxWi6Za9t
0
분명 엄마가 두번 째 바람 걸렸을 때 이번이 마지막 봐주는 거라고 다음에는 돈이고 뭐고 눈 앞에서 나 데리고 나간다고 했는데 세번 째까지 봐주는 엄마가 너무 바보같고 속상해
5
이름없음
2022/08/29 20:31:29
ID : zPjxWi6Za9t
0
어제 엄마랑 저녁먹는데 엄마가 그 날 아침에 아빠를 만나고 왔대 약속을 잡고 만난 건 아닌데 친할머니 댁 근처 지나다가 아빠 차가 있길래 들어가봤대 숨을거 없다고 생각해서 근데 그 때 아빠가 무릎 꿇고 엄청 울면서 미안하다고 했다는거야 이러는거 정말 처음 본 다고 이번 만 아빠 봐주자고 그러는데 난 진짜 싫다고 했거든 근데 엄마가 계속 부탁하고 그러는데 너무 나만 생각하는 건가 싶고 엄마가 저렇게 까지 말하니까 일단 알겠다고 했어
6
이름없음
2022/08/29 20:34:06
ID : zPjxWi6Za9t
0
그리고 지금 일이 없어서 당장 오늘 저녁에 집 들어와서 자고 내일 저녁에 다시 일하러 타지로 가래 근데 엄마가 방금 전화와서 내일 꼭 아빠랑 아침을 먹고 학교를 가라는거야 너무너무 싫은데 난 지금 같이 사는 것도 못 마땅한데 내가 뭘 어떻게 해야지 이번에도 다시 없었던 일처럼 지내야하나 한 식탁에서 밥은 도저히 못 먹겠다고 하는데 엄마가 이렇게 까지 부탁하는데 그냥 좀 먹으래 엄마가 너무 미워 내가 이기적인거야?
7
이름없음
2022/08/29 20:35:23
ID : zPjxWi6Za9t
0
아무나 생각 좀 말해줘 아무한테도 말 못해서 내가 잘못 생각하는건가 싶어
8
이름없음
2022/08/29 21:45:09
ID : CksmJXBxSNB
0
눈한번만 감고 먹어드려 ㅠ
그게 엄마 맘이 더편하실꺼같아ㅠㅠ
9
이름없음
2022/08/30 02:51:37
ID : BAjg3QoJRA4
0
혹시 레주 미성년자야?
어머니가 레주 미성년자라서 참고 계시는건 아닐...까....?
나도 엄마아빠 이혼할 뻔 한적 있는데
그때 엄마가 너가 미성년자라서 이혼하기가 미안하다고 그러셨거든...
앞으로 클때 아빠없는 애로 키우고 싶지도 않았고
아빠라는 존재가 최소한 중학생까지는 있어야한다고 그러셨어.
지금은 고3이고 지금 엄마한테 그때 그 이혼 할 생각있냐고 물으면
지금은 딱히 이혼할 이유는 없지만 별거는 하고싶대.
...나도 아빠랑 엄마랑 이혼얘기로 싸울때마다 나 때문에 싸우는건가 싶고
그래서 난 너무 힘들었어....
레주 진심이 궁금해. 레주는 어떻게 하고싶어?
10
이름없음
2022/08/30 03:26:09
ID : a60rbBhApcL
0
레주 어머니가 바람 핀 아버지를 받아들였다고 레주까지 받아들일 필요 없다고 봐. 레주처럼 같은 밥상, 같은 공간 쓰기도 싫은건 당연한거 아닌가?? 나는 레주 어머니도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레주가 싫으면 같이 먹지마.
어머니한테 나는 지금 아빠랑 대면할 준비가 안됐고 시간이 지난다해도 아빠를 마주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은 힘들다고 말해봐. 그래도 계속 같이 아침식사하라고 하면... 그냥 앉아만 있던가, 아예 등교를 일찍 해서 학교로 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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