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빠랑 또 싸웠는데 기분이 참..모르겠네 (2)
2.고3인데 이상할 정도로 손에 아무것도 안 잡혀 (2)
3.대학 나와도 취직 어려우니 대학 안가도 된다는 내 친구 (3)
4.공부할때 소리 크게나는데 어케줄이지... 독서실 가고싶음 (6)
5.이거 나에대한 확신이 없는건가 불안함이 높은건가. (1)
6.. (9)
7.수능 성적과 인성 중 (1)
8.잘하는 일을 찾는 법 (2)
9.부모님이 싸우실때마다 너무 힘들다 (3)
10.. (4)
11.자신을 꾸미는것은 인생에 방해가 되나요? (3)
12.슬럼프 때문에 너무 힘든데 도와줄 수 있어? (6)
13.나 병원가야해? (1)
14.오늘 모고 본 고삼이야...혹시 응원 한번씩만 하고 가줄 수 있어...? (5)
15.트위터에서 그림 반응이 좋을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3)
16.쌍수 고민돼..ㅜㅜ (11)
17.누나 죽여도 합법이지? (40)
18.연애 고민인데 고민에 더 가까워서 적어봐 (1)
19.스트레스 때문인가 (1)
20.인생 망했는데 어카지 (67)
1
이름없음
2022/09/01 00:07:52
ID : s3wr81imINw
0
여기 나 몇 년전에 괴담많이보고 잡담하고 그랬었는데 진짜 오랜만에 오네
정말 털어놓을데가 여기밖에 없어서 털어놓고가
오랜만에 오는거라 커뮤니티 규칙같은거 어긴거 있다면 미안해
부부싸움이 일어날때마다 너무너무 슬퍼서 미치겠어
솔직히 나는 싸움의 원인에 있어서 완벽한 제 3자라서 (두분 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일 때 사건 가지고 다투심.. 지금까지도.) 끼어들수도 중재할수도 없는 상황이기도 해
사실 예전에 내가 두분이서 말로 다투시는 거에 있어서 정말로 이러다가 어처구니없게 이혼을 하실수도 있겠다 싶어서 중재를 해본적이있었어
근데 두분이서 대화가 안되더라 꼭 한쪽이 불같이 화를 내게되고 다른한쪽은 그 사람을 절대 이해 못하고...
난 우리 부모님 관계가 어쩌면 일방적이게 될까봐 너무 무서워서 서로의 얘기를 들어보려했는데 나한테는 제대로 얘기해주지도 않고 그렇다고 내가 나이가 몇이나 된다고 조언을 할수있는 위치가 되는 것도 아니고 두분 기분을 풀어드릴 수도 없더라(노력은했지만 두분께 와닿지 않는 것 같아)
내일이 엄마생신인데 두분이 싸워서 느낄 감정이나 내일당장 다같이 느낄 공허하고 이상한 감정을 어떻게 해야할까
며칠전까지만해도 아빠랑 내가 엄마한테 생일선물로 뭐 받고싶냐고 화기애애하게 얘기했던것같은데 꼭 한달에 한번은 이 사단이 나
그게 꼭 엄마 생신 전 날인 오늘이어야했을까 ㅠㅠ
이 갈등이 오래된 만큼(적어도 내가 초등학생때부터 같은 주제로 싸워오는걸 봤으니) 영원히 해결될 기미가 안보인다
두분이서 이혼하시면어떡하지. 아빠는 괜찮아도 엄마는 엄청 힘들어할것같은데, 우리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버리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가득해서 너무 슬프고 괴롭다...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사실 이런문제에 해결책이 있진않겠지만... 그냥 털어놓고가고싶었어
말을 뒤죽박죽으로 해놨네 ㅠㅠ 읽어줘서 고마워..
2
이름없음
2022/09/01 02:44:09
ID : V866nU7ByY4
0
언젠가는 꼭 레주가 레주만의 평화를 갖게되길 바랄게 힘내자
3
이름없음
2022/09/01 04:27:15
ID : yK1zXwK3RDB
0
둘다 성격이 안 맞는데 찌질하기까지 하네. 근데 이럴 바엔 이혼하는게 나아...금전적인 문제가 걱정이 된다면 레주가 엄빠 중에 경제적으로 더 여유많은 사람 선택해서 어떻게든 중간다리 역할하면 적어도 정신적 고통은 덜한 삶을 보낼 수는 있잖아. 물론 이혼을 두려워 하는 레주 입장에선 제일 심각해 보이겠지만 만약 이혼을 하시면 너가 취해야 될 행동을 조금은 생각해나봐. 그러면 적어도 이혼 절대 안 돼가 아니라 하더라도...라는 대안이 생겨서 그러려니 할 거야.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내가 너무 싫고 사는 게 무서워
호빠에서 일하는거
대학 동기 졸업하면 손절할건데
남친이랑 대화 티키타카가 심각하게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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