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문 (6)
2.내가 너무 예민한걸까? (7)
3.1212 눈까리라고 알아? (9)
4.그냥 심심할때 강령술 하는 스레 (75)
5.뽑기 기계 (313)
6.. (1)
7.오사카멘션 404호 이야기 (5)
8.우리동네에는 이상한 법칙같은게 있다. (110)
9.. (50)
10.무당을 하던 사람일까 (38)
11.태몽이란거 정말 신기한것 같아 (9)
12.이 괴담 아는 레더있어? (3)
13.보름달이라고 해서 물 떠놓고 빌고싶은데 (9)
14.친구가 죽었어 (113)
15.한달째 미래의 나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꿈에 나와 (31)
16.예전에 인터넷 소설 카페로 괴담 쓴거 있지 않았어? (3)
17.운명이란게 있을까 (2)
18.나에게는 기묘한 친구가 있다 스레주.. (1)
19.나 분명 사람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에 없어 (17)
20.나말고 아빠가 본 물속에 그것 (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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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04:10
ID : pUZiqnWmHBa
0
우리집은 실제로 곧 이사갈 예정이었음
3
이름없음
2022/09/11 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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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빠는 원래 있던 곳에 살고 엄마랑 가기로 했어
4
이름없음
2022/09/11 14: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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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근데 갑자기 엄마가 좋은 집이 나왔다는 거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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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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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빠가 사는 곳에서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갔어(지역은 아마 동일)
6
이름없음
2022/09/11 1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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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게 좀 이상했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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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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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부동산도 아닌 그냥 인터넷 글? 그런 거 보고 전화 통화로 이사한 느낌이었거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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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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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원래 살던 사람은 좀 나이든 여자였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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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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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사한 곳은 2층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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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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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처음에는 이사했다는 생각에 기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좋은 집을 내놓은 이유를 모르겠는거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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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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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게다가 이 집에 있는 물건도 준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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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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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살짝 꺼림직했고 이상한 회로가 돌아갔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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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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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ㅅㅂ 이거 누가 죽었거나 귀신 있는 거 아냐???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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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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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근데 집은 진짜 깨끗했고 마음에 들었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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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11:15
ID : pUZiqnWmHBa
0
아 내 방에 있는 전등이 좀 특이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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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12:06
ID : pUZiqnWmHBa
0
6개의 스위치가 있었는데 특이하게 불빛이 나오는 것도 있고? 뭔가 다양했는데 기억이 안 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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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12:44
ID : pUZiqnWmHBa
0
어쨌든 내 옆 방은 동생방이었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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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13:25
ID : pUZiqnWmHBa
0
나, 동생이 한 층
나머지 부엌, 화장실, 거실 등이 한 층인 구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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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14:03
ID : pUZiqnWmHBa
0
그래도 이사 왔으니깐 그냥 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는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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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14:30
ID : pUZiqnWmHBa
0
ㅅㅂㅅㅂㅅㅂ 화장실 거울에 비친 모습이 내 얼굴이 아닌거야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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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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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어떤 할머니야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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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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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사각이다 생각해서 엄마를 불렀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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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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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 처음에 거울 보고 내가 늙은 줄 알았어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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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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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엄마가 나 보고 왜 유난을 떠냐고 했는데 엄마 얼굴에도 이상한 아주머니?가 비쳤어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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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17:04
ID : pUZiqnWmHBa
0
엄마는 뭐라 안 했는데 집주인한테 전화하려고 핸드폰 찾으러 간 것 같았어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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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17:43
ID : pUZiqnWmHBa
0
나도 방에 있는 동생한테 가서 거울에 이상한 할머니가 있다고 말했어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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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18:11
ID : pUZiqnWmHBa
0
근데 동생이 침대 밑에 앉아서 운동을 했나봐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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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19:02
ID : pUZiqnWmHBa
0
얼굴에 땀이 떨어지는데... 아니 얼굴에 물기가 잔뜩 있었어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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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20:05
ID : pUZiqnWmHBa
0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처럼 얼굴에 물인지 땀인지 보이더라
30
이름없음
2022/09/11 14:20:48
ID : pUZiqnWmHBa
0
살짝 이상했지만 난 거울에 할머니가 나왔다는 게 중요해서 별신경 안 썼어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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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20:56
ID : pUZiqnWmHBa
0
지금보니 그것도 참 이상해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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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21:17
ID : pUZiqnWmHBa
0
다시 부엌에 있는 엄마한테 갔어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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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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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엄마가 우유곽을 들고 있었는데 거기에 작은 개미같은 벌레가 엄청 많더라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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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22:37
ID : pUZiqnWmHBa
0
원래 살던 여자랑 얘기하는 것 같았는데 무슨 얘기하는진 들리지 않았어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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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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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아아 구조가
거실
----- 계단
내 방, 동생 방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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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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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인데 거실로 가려면 계단을 올라가야했거든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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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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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계단을 오르다보면 바로 앞에 창문이 있어서 밖이 다 보여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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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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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상하게 계단을 오르다보면 밖에 있던 나무 위치가 변하더라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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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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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살아있는 것처럼 나무 몸통은 그대론데 나뭇가지들이 바뀌는 게 눈으로 보여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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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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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어쨌든, 엄마가 전화를 끊었는지 나 보고 이사가야겠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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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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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난 좋았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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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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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리고 엄마랑 잠깐 떨어져있었는데 흑인 남성이 하얀 옷을 입은채로 우리집에 들어왔어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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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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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리고 칼로 엄마를 위협하는거야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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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29:30
ID : pUZiqnWmHBa
0
뭔가 나한테 달라는 것 같았는데 아마 돈 같았어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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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29:41
ID : pUZiqnWmHBa
0
근데 엄마잖아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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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30:18
ID : pUZiqnWmHBa
0
나도 모르게 흑인의 뒤에서 칼을 잡고 뺏으려고 했어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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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30:49
ID : pUZiqnWmHBa
0
내가 멍청했지.... 덩치차가 있는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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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31:42
ID : pUZiqnWmHBa
0
동생한테 살려달라고, 칼이 있다고 소리쳤는데 그 흑인 남성이 내쪽으로 칼을 위협하더라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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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32:21
ID : pUZiqnWmHBa
0
동생이 오기도 전에 겨드랑이 있는 부분에 칼이 닿았고 꿈에서 깼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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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14: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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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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