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좀 의도치 않게 담임쌤한테 잘못을 해버렸어 물론 내 행동에 내 의도가 담기기는 했지만 몰래 성공하면 넘어갈 줄 알았는데 세상에...쌤한테 들켜버린거야ㅠ 혹시 몰라서 정확한 사건은 안밝힐거야.. 쌤 진짜 개빡쳐서 나한테 물건도 좀 집어던지시고 애들 다 보는 앞에서 진짜 심하게 화내셨어 평소에 장난도 치고 카톡도 주고받던 (스승과 제자의 좋은 관계로서! 사적으론 아니고..) 꽤 친근한 사이였는데ㅠㅠ 내가 잘못한거 알고있고 지금은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어... 이후에 쌤을 어떻게 대할지가 조금 걱정이야 그냥 아무렇지 않게 평소처럼 대해도 될까? 고딩이나 되면서 한번도 쌤이랑 트러블 생긴적은 없었어가지고 이렇게 크게 혼나고 나서 어케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엥 뭘 했길래 물건을 집어던져 이건 에반데???

>>2 아니아니 걍 쌤이 진짜 빡쳐서 바닥쪽으로 던지신거고 난 안맞았어 그런..뭐라 해야 하지 폭력이라 할만한 그런건 아니고 내가 생각해도 쌤 화날만했어 내가 잘못한 일이야...

>>4 엥 .고3이면 10분정도인데 물건 던질 정도로 빡칠 일은 아닌데.... 진지하게 허ㅏ나셔서 말로 화내시는건 잇어도... 그냥 평범한 선생님 제자 사이로 지내. 나도 친헌 샘한테 혼나고 학교에서 친한 샘-> 학교샘 느낌으로 대함.. 걍 오고가고 지나갈때 인사드리고 샘이 말거시면 대답하고 그래라..ㅠ

>>5 혼나고나서 나오늘 야자 안하고 석식도 안먹는 날인데 남으라고 하셔서 내가 저녁 못먹고 있으니까 따로 챙겨주시긴 했어 미안해서 그런건지 그냥 그런건지 몰라도... 평소에 좀 착하고 좋은 쌤이신 것 같아서 친근하게 지냈는데 역시 그게 맞겠지? 그냥 여태까지처럼 평범한 담임쌤으로 대해야겠다..고마워

아무도 궁금해 하진 않는 것 같지만..근황? 적어보자면 의외로 잘 지내는 중임 쌤도 저 다음날에 그냥 담부턴 그러지마 넵 죄송합니다 하고 넘어갔고 그 이후로 그..혼난 일로 좀 장난친다던가 하는 식으로 다시 평소처럼 돌아갔어 다만 요즘에 쌤이 애들 상담이랑 원서접수도 막 끝났고 수능반이랑 공부 안해도 되는 반 나눠지면서 바빠가지고 쌤이랑 접점은 거의 없어 내가 원서접수하고 우체국 다녀오면서 카페 음료수도 사드렸고! 걍 잘 지내는 중이라 다행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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