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중학교 내내 전교 1등이셨고 고등학교 1.2학년 이과 전교1등이셨어. 전교회장에. 꿈은 천문학자. 고1 담임+ 교장교감이 눈여겨보던 학생이었대. 넌 서울대 무슨과 갈거야? 이런 질문이 너무 자연스러웟대. 하긴 엄마 고등학교 친구 한명 계신데 엄마보다 공부 못하셨다는데 연세대학교 가셨으니... (엄마 친구분 왈 너네 엄마는 진짜 똑똑했다 내가 아무리 수를 써도 절대 이길수없는 애엿다 이런식으로 말해주심..) 근데 고2 끝나자마자 엄마의 아버지(할부지)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생활이 엉망진창으로 바뀌었대.. 9살 6살 차이나는 동생들 데리고..경제력없는 본인 엄마(할머니) 데리고 한순간에 소녀가장이 되신거래.. 아버지를 제일 따랐던 터라 엄마는 충격이 너무 커서 한순간에 공부를 놨고 놓를수밖에 없는 상황이셨대. 돈을 벌어야해서. 그리고 더군다나 고2때 담임이 진짜... 엄마한테 못되게 굴엇대..

엄마는 자기가 고3때 공부를 놓은게 너무 한이래 더 최악으로.. 할머니는 할버지 돌아가시고 얼마 안있다가 같이 돌아가셧대 글고 결혼 일찍하셔서 전업주부를 햇대. 근데 우리 아빠 바람피셔서 엄마 곁에 나랑 언니밖에 없고 .. 아빠 집 나간담에 엄마는 엄마 능력으러 선생님 돼서 지금은 서울에 42평 아파트에 살아. 오로지 엄마 자산으로. 아빠는...모르겟어 어딧는지. 최근에 이모까지 돌아가셔서.. 그냥 다 슬프고 엄마가 불쌍해.

자기 곁엔 진짜 나랑 언니밖에 없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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